입안이 난리가 났네요.
잇몸 여기저기 붓고 하얗게 떴어요.
칫솔질 할때마다 피가 엄청 나네요.
목은 부었는지 침 삼킬때마다 아프고..
휴가라고 고생한것도 아니고
좀 더운 동네라 땀을 좀 흘렸는데..
아직 많은 나이도 아닌데 벌써부터 이러니 좀 걱정되네요.
저도 3박4일 애들남편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는데
어제부터 그로기상태에요.
저도 그러네요.
전 벌써 10년전부터 여행만 갔다오면 온갖 질병에 시달려서 ;;;;
지금은 사실 엄두가 안나긴 하는데. 그래도 마음은 가고 싶어요...
체력 약한 사람이 제일 불쌍한것 같아요.
가족여행으로.......패닉상태
아...여행도 질이 있어요
부부끼리 다촐하게 하는여행이 아니면..
극기훈련이 된다는 ㅜ.ㅜ
가족여행으로.......패닉상태
아...여행도 질이 있어요
부부끼리 단촐하게 하는여행이 아니면..
극기훈련이 된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