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다에서 뭐에 물렸나봐요 발목이 엄청 부었는데 뭘까요

간지러워요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5-08-16 21:37:01
광복절에 애 둘 데리고 해수욕장 다녀왔는데

어제 발목부분이 엄청 간지럽길래 모기 물린줄 알고 지나쳤어요.

오늘 저녁이 되니 왼발목이 무서울 정도로 많이 붓고 간지럽네요.

바닷 깊숙이 들어갔을때 뭔가 발을 감고 조으는 느낌이 살짝 들긴 했는데 이거 때문일까요

뭐에 물린 걸까요 ㅠ
IP : 203.226.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6 9:39 PM (175.121.xxx.16)

    근처 병원 응급실이라도 가세요.

  • 2. 그냥
    '15.8.16 9:41 PM (118.222.xxx.177)

    떠오르는건 해파리 뿐이네요.

  • 3. 저도
    '15.8.16 9:42 PM (121.136.xxx.69)

    해파리만 생각나네요

  • 4. .....
    '15.8.16 9:47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헤파리 에게 쏘였나봐요
    만약 쑤기미등 독 생선에 쏘였으면 굉장한 통증을 동반하는데
    통증이 없다면 쑤기미에게 쏘인건 아닌가봐요

  • 5. ///
    '15.8.16 10:08 PM (61.75.xxx.223)

    근처 병원에 꼭 가보세요.
    해파리면 그나마 다행인데, 이상한 세균에 감염되었을지 걱정입니다.
    쓸데없는 다큐멘타리를 너무 많이 봐서...ㅠ.ㅠ
    해수욕장에서 발목에 뭐에 물렸는데 세균감염에서 패혈증으로 이어져
    사투를 벌이는 여성에 관한 해외 걸작 다큐를 본 적이 있어요.
    물론 아니겠지만 그래도 병원은 가보세요.

  • 6. 그냥
    '15.8.16 10:09 PM (118.222.xxx.177)

    패혈증은 정말 엄청 무서운 병이구 치료도 어려워요.

  • 7. 제주
    '15.8.17 5:07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거기 해수욕장에 독문어가 호주나 노르웨이 미국 같은 해변에서 온도차이로 제주도에서도 발견되었고 물린사람 있대요. 빨리가셔서 치료받으세요. 신발 꼭 신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521 속물스런 남편 36 은빛 2015/08/17 14,900
474520 불경기에 국가의 정책은 적당히 쓰는사람들에게 더 이득이되도록 갈.. 정책 2015/08/17 912
474519 하이생소묵이라는 중드 아시는 분? ㅎㅎ 2015/08/17 1,252
474518 답답한 마음에 못난생각이 18 Ryumi 2015/08/17 3,658
474517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13 사람으로사는.. 2015/08/17 5,099
474516 이런 스탈의 가구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ㅠㅠ 6 ㅇㅇㅇ 2015/08/17 2,186
474515 사실 똑똑한 여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2세때문이죠. 55 남자 2015/08/17 20,811
474514 혹시 유튜브 .. 2015/08/17 646
474513 ms워드 제품키 입력안하면 못쓰게 되나요? 1 도움말씀좀 2015/08/17 1,836
474512 인생친구 만나기 뮤뮤 2015/08/17 1,345
474511 자식 농사라는 이름으로... 3 .... 2015/08/17 1,507
474510 빌려준돈 없는셈 치고 만 경험있으신 분들... 8 망각 2015/08/17 2,949
474509 이 남편의 심리 12 슬퍼요 2015/08/17 4,228
474508 남산 안중근 기념 후기 7 남산 2015/08/17 1,122
474507 Ilo Ilo (ilo ilo) 2013년 영화- 싱가포르에서의.. 4 영화로간접경.. 2015/08/17 946
474506 찹쌀에 생긴 쌀벌레 1 쌀벌레 2015/08/17 1,258
474505 스피닝 해보신분들 계세요? 8 ㅇㅇ 2015/08/17 2,736
47450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 5 옛날 미쿡에.. 2015/08/17 1,861
474503 위안부 할머니들께,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지원을? 19 시민 2015/08/17 1,622
474502 4살 아이 너무 늦게자요. 재우는 것도 힘들고... 9 ..... 2015/08/17 11,189
474501 60대 엄마가 좋아하실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31 84 2015/08/17 3,609
474500 전도연 생얼 부시시 91 너무해 2015/08/17 19,926
474499 스피닝 하체비만에 도움이 될까요? 7 딸 엄마 2015/08/17 7,707
474498 생협 출자금 잘 확인하시나요? 4 동그라미 2015/08/16 4,137
474497 타고난 체력을 가진 여자들 보면 근육이 많다고 꼭 체력이 좋은 .. 6 저질체력 2015/08/16 6,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