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전에 글 쓴 키 심하게 작은 남자입니다
1. ....
'15.8.16 6:01 PM (175.223.xxx.239)학벌, 직업, 평소 인간 관계에 상관 없이 선자리에서 무개념인 여자들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그런 태도를 주선자한테 얘기한다 해도 남자만 찌질하고 못난 놈 되기 십상이구요.
2. 연애
'15.8.16 6:04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선이라는게 원래 그래요. 지인은 외모도 괜찮고 분위기도 조신한데... 유학갔다왓다고 하니 남자가 첫만남에서 담배 권해주거나 소개팅에서 약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네요. 학벌과 집안도 중간은 되는데... 인연이 안될려고하니 이상한 인간들하고 만나게 되더군요. 원글님도 상처 받기보다는 가까운 주변에서 인연을 찾아보세요. 학생때 남자 친구 중에 키작은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160정도일것 같은데... 당시에는 그런거 생각 못하고 같이 잘 어울렸었어요.
3. 그건
'15.8.16 6:05 PM (183.100.xxx.240)니 수준이고 나는 여전히 괜찮은 사람입니다.
4. 연애
'15.8.16 6:05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선이라는게 원래 그래요. 지인은 외모도 중간정는 되고 분위기도 조신한데... 유학갔다왓다고 하니 남자가 첫만남에서 담배 권해주거나 소개팅에서 약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네요. 학벌과 집안도 중간은 되는데... 인연이 안될려고하니 이상한 인간들하고 만나게 되더군요. 원글님도 상처 받기보다는 가까운 주변에서 인연을 찾아보세요. 학생때 남자 친구 중에 키작은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160정도일것 같은데... 당시에는 그런거 생각 못하고 같이 잘 어울렸었어요.
5. ...
'15.8.16 6:05 PM (118.33.xxx.35)솔직히 자신감 자존감 이런 소리가 아무 의미 없기는 해요.. 님도 그런 말들은 그냥 하는 소리겠거니 하고 한 귀로 듣고 흘리세요.
그냥 님이 한국 여성을 만나실 만큼의 객관적인 경쟁력이 없다는 걸 인정하시면 어떨까요?
외국 가서 신부 데려오는 거 생각해보세요.
전 이걸 매우 부정적으로 보지만, 솔직히 꼭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이렇게 하겠다고 하면 말리긴 어렵다고 생각해요.6. . .
'15.8.16 6:06 PM (116.41.xxx.111)조언드리자면 키작긴하지만 결혼 못 할조건아니에요. 제주변에 그정도 키 가진남자들 몇있는데 결혼해서 아주 알콩달콩 잘 삽니다. ㅎ 선보지마시고 주변에서 찾아보세요. 동료나 거래처 또는 어학원이나 취미나 운동 여러모임을다니세요. 첫만남에 님의 키를보는 선보다는 꾸준한 만남을 통해 님이 어떤 남자인지 또 님도 자기가 어떤 남자인지 어필할 시간이 있는 그런 만남을 많이 가지시면 좋은결과 있을거같아요. 핫팅!!!!
7. 김흥임
'15.8.16 6:06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못생겻지만 연애도 결혼도 대장이었던 아줌마로 한마디드리자면
우리같은과는 선같은걸로는 안되고 주변인중에
나란 사람인품파악하고 덤비는사람 공략해야합니다8. 어머나~~
'15.8.16 6:06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첫만남에 백을 사달라고 한 여자도 있다고요??
믿겨지지 않네요~~9. 연애
'15.8.16 6:07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선이라는게 원래 그래요. 지인은 외모도 중간정는 되고 분위기도 조신한데... 유학갔다왓다고 하니 남자가 첫만남에서 담배 권해주거나 소개팅에서 약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네요. 학벌과 집안도 중간은 되는데... 인연이 안될려고하니 상식밖의 인간들하고 만나게 되더군요. 원글님도 상처 받기보다는 가까운 주변에서 인연을 찾아보세요. 학생때 남자 친구 중에 키작은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160정도일것 같은데... 당시에는 그런거 생각 못하고 같이 잘 어울렸었어요.
10. ...
'15.8.16 6:07 PM (118.33.xxx.35)그리고 신형 산타페 할부 없이 산 게 자랑이라고 생각하세요?
진심으로 권하는데요, 속으로만 그렇게 생각하고 여성분 앞에선 드러내지 마세요. 정말 없어보이고, 있던 정도 떨어지겠네요.11. 연애
'15.8.16 6:07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선이라는게 원래 그래요. 지인은 외모도 중간정는 되고 분위기도 조신한데... 유학갔다왓다고 하니 남자가 첫만남에서 담배 권해주거나 소개팅에서 약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네요. 학벌과 집안도 중간은 되는데... 인연이 안될려고하니 상식밖의 사람들하고 만나게 되더군요. 원글님도 상처 받기보다는 가까운 주변에서 인연을 찾아보세요. 학생때 남자 친구 중에 키작은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160정도일것 같은데... 당시에는 그런거 생각 못하고 같이 잘 어울렸었어요.
12. ㅇㅇ
'15.8.16 6:08 PM (125.185.xxx.140)저희 남편 160 저 167입니다
얼마나 스트레스 쌓이실지 잘 압니다
저희는 부부라는 걸 아는데도 대놓고 비웃는
동네 아줌마들도 많고
남편이 의사인가 하는 아줌마들
그러니까 돈 때문에 참고 했나 이런 사람도 많구요
세상에 참 못되고 무례한 사람 많죠
그냥 그걸 인정하면 맘 편해요13. 자취남
'15.8.16 6:10 PM (133.54.xxx.231)첫만남에 백 사달라고 하면
백을 사더라도 니한테는 안 준다고 말할 듯...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긴 있나 보네요...14. ;;;;
'15.8.16 6:10 PM (211.201.xxx.251)위에 ...님 풀할부로 그랜져 뽑아서 그걸 자랑삼는 키 큰 남자도 있습니다 나중에 할부금 못갚아 캐피탈사에 강제회수 당했다던 걸요 ㅎ 키크고 잘생겼다는 걸 자랑삼는 거랑 뭐가 다른지?
15. 선은 비추..
'15.8.16 6:11 PM (182.224.xxx.43)괜히 상처만 받고..
선 아예 보지마셨으면 싶어요.
일상에서 찾아보세요.
저희형부가 그키에 대머리까지 까졌었지만 8살 어린 울언니랑 결혼해서 잘 살아요.
젠틀하게 자기마음 잘 전달하시고 진심으로 사귀시길 바래요... 꼭 마음이 맞는 분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16. ...
'15.8.16 6:12 PM (175.223.xxx.239)키는 작지만 경제적 능력까지 없지는 않다는 걸 말하려는 거잖아요. 키 작은데 차까지 경차 탄다고 해 봐요. 그럼 또 그게 문제라고 까댈 걸요?
17. ...
'15.8.16 6:12 PM (118.33.xxx.35)겨우 그 정도 일시불로 산다고 우쭐하는 거 자체가 우습다구요.
나름 돈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걸 드러내는 방식도 세련됨과는 거리가 멀거니와, 무슨 억대스포츠카 정도면 몰라도 꼴랑 3천만원짜리 차 한대 가지고..
정말 어지간한 여자면 다들 가소롭다고 생각할 거예요. 점수 깎아먹는 짓이니 하지 말라구요.18. 차 얘기는
'15.8.16 6:13 PM (59.14.xxx.172)그만큼 능력있다는 얘기인데
저 윗분은 왜 그렇게 모질게 댓글다시는지..
하기야 너무 잘사시는분들한테는
유치한 저랑같겠지만
동생같고 아들같은 총각..두번 상처주도 싶으신지..19. ㄴㅅ
'15.8.16 6:14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키작아도 자신감있고 카리스마 있으면 멋지던데요 그런 성격은 아니신것 같고;;자신감은 가져보세요 빽 사달라는 된장녀들에게 호구짓 거절만 제대로 하셔도 당당해 보이고 매력있어보일 수 있을 듯해요
20. ...
'15.8.16 6:14 PM (175.113.xxx.238)선은 보지 마세요... 진짜 상처받을것 같네요...ㅠㅠㅠ 님은 연애결혼을 하셔야 될듯 싶네요.... 그리고 첫만남에 백을 사달라고 하다니 도대체 어떤여자랑 선 본거예요..??? 같은여자지만 이해가 안되어서요..ㅠㅠ
21. 차 일시불로 사면
'15.8.16 6:14 PM (58.143.xxx.78)더 저렴하게 구입되나요?
주변 키 젤 작은 남자들이 다 잘 사는군요.
뭔가 성격에서 장점겸 강점이 많아야 하겠죠.
차 일시불 예는 좀 어린아이 기질 보입니다.22. ;;;;
'15.8.16 6:14 PM (211.201.xxx.251)아니 그러니까요 키크고 잘생겼다는 거 하나 가지고도 엄청나게 우쭐한 남자들 허다한데 외모로는 우쭐해도 되는 것이고 물질적으로 그러면 없어보이는 건지 대체 둘 다 다른 게 뭔가요? ㅋ
23. 좋은
'15.8.16 6:15 PM (221.140.xxx.222)조건은 아니지만, 이미 이렇게 태어난걸 어쩌겠어요
조금만 당당해 지셨으면 합니다.
위로차 지인 얘기 하나 합니다..남편분이 160도 안돼요
그래두 얼마나 남편을 사랑하는데요,
그런분이 언제고 나타나실거에요 .그때까지 내공을 확실히 다시시길요~24. //
'15.8.16 6:15 PM (211.51.xxx.213) - 삭제된댓글키를 상쇄시키려 여자 앞에서 얼마나 경제력을 과시하셨길래,
첫 만남에서 여자가 백을 사달라 했을까요.
키 작을 걸 떠나서 님이 언행 부분에서 쉽게 보였나 봐요. 아무튼 둘 다 이상하네요.25. ㅇㅇ
'15.8.16 6:16 PM (223.62.xxx.96)님 댓글 보니...좀 시야가 안트인것 같네요.
키도 좀 작지만...뭐랄까 매력이 없게 말씀하실 것 같네요.26. 가드블레스유
'15.8.16 6:17 PM (220.89.xxx.70) - 삭제된댓글아들키랑 같네요. 인생이 키가 다가 아니에요. 당당해지세요.
27. ...
'15.8.16 6:18 PM (141.0.xxx.94)우리 남편도 160정도인데 결혼 10년째 신혼같아요. 엄청 자상하고 속궁합도 좋구요.
우리 남편은 거기다가 재혼이예요. 저는 처녀결혼했구요.
근데 우리는 채팅으로 만났어요. 서로 마음 먼저 통하고 사귄거라.. 외모먼저 보고 사귀는 경우랑은 다르겠죠.
첨 봤을땐 잘생겼었는데 지금은 키도 작고 뚱뚱하고 배불뚝이예요. 그래도 제눈에 콩깍지가 절대 안벗겨지네요.28. ㅇㅇㅇ
'15.8.16 6:21 PM (58.228.xxx.54)30대 초반 미혼녀고요...한2년 전에 소개팅을 했어요.
소개팅남이 만나기도 전에 놀랄까봐 미리 얘기하는 거라며 자기가 키가 굉장히 작으니 싫으면 안만나도 된다라고 카톡으로 얘기하더군요.
그때만해도 사람을 어떻게 외모로 판단하나 그래도 한번은 만나봐야지...해서 만났는데 전 진심으로 키는 상관없었거든요? 근데 체격이 너무 왜소해서 남자로 안느껴졌어요.
저보다 팔다리가 가늘고 어깨도 제가 더 넓은 거 같고...
원글님 제 주변에 키 작아도 진짜 남녀노소한테 인기
많으신 분이 있는데요~키는 작아도 몸이 단단해요.
왜 셔츠 입으면 팔에 붙은 적당한 근육, 탄탄한 가슴과 배
가 티가 딱 나잖아요~그걸 잘 살려서 옷을 입으니까 셔츠핏 쩐다고 주위에서 여자들이 난리예요. 그리고 여유로운
성격에 말수는 적어도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재치있고요...그러니까 작은 키 때문에 너무 주눅들지 마세요.29. 살찝은
'15.8.16 6:21 PM (112.173.xxx.196)좀 있나요? 키 작아도 덩치라도 있음 덜 작아 보이거든요.
미혼여성들은 결혼을 해보면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걸 알텐데 해보기 전엔 모르죠.
상대가 나라고 인식을 하니깐 이왕이면 좀 더 좋은 쪽을 선택하고 싶은 게 본능 같아요..
이게 좋다 나뿌다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심리가 그렇다는거죠.
특히나 열등감이 심한 여자일 수록 상대 외모 조건 더 많이 봅니다.
그렇게라도 자신을 커버 하고 싶어서.
그런데 참 아쉬운게 외모에서 이미 실망을 하고 사람과 더 대화를 안하려고 하는게 문제에요.
사람을 알아 볼 기회 조차도 주어지지 않으니..
미혼 여성들의 제일 큰 실수죠.
키 작은 남자가 꺼려 지는 건 아마 2세 걱정 탓도 있을텐데 요즘은 애 없이 사는걸 원하는
미혼여성들도 있으니 본인도 아이 생각 그닥 없다면
이런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찿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30. 가드블레스유
'15.8.16 6:21 PM (220.89.xxx.70) - 삭제된댓글그리고 키높이 안신으세요? 아들 신발 보니 표도 안나면서 편한걸로 직구도 하던데요. 닥터마틴 이런 신발도 5센티는 되더만요. 스타일링도 신경 써봐요.
31. 0000
'15.8.16 6:22 PM (211.58.xxx.189)남자 키가 작은건 첫 눈엔 흠이겠지만 격을수록 괜찮고 진국이고 능력있으면 분명 알아보는 여자 있습니다. 키가 작은분들이 마음의 상처로 꼬이신분들이 있는데 사실 키보다 그 담점이 보이니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여자인물못나신분들도 많아요. 남자키보다 더 타격이크죠. 그래도 심성곱고 착하신분들 많을테니 눈을 좀 낮춰보시는건 어떨까요?
32. ...
'15.8.16 6:26 PM (183.101.xxx.153)진화적으로 남자는 자원 제공 능력, 여자는 생식 능력이 우선 순위예요.
그러니까 남자들이 젊고 예쁜 여자 찾죠.
남자는 큰키와 넒은 어깨도 중요하지만
육아에 필요한 자원...
그러니까 경제력 기르세요.
일반적인 여자들에게 어필하려면 그것밖에 없어요.
162의 키는 2세 생각을 하면...
그리고 님도 아무 여자나 다 좋은 거 아니잖아요.
님도 뚱뚱하거나 나이많거나 하는 여자 싫다는 주관적인 기준 있을 거예요.
여자들도 그래요.
눈 앞에서 님 무시하는 건 아주 못배워 먹은 행동이지만요.33. 용기
'15.8.16 6:28 PM (112.173.xxx.196)내서 글 섰을텐데 말 나온김에 공개구혼 하는 거 어때요??
사는 지역이나 나이 취미 형제관계 정도 밝히고 원하는 여성상도 대충 적고 카톡 아이디 공개 하세요.
남자는 이정도 용기는 있어야 해요.
화이팅!!34. ..
'15.8.16 6:28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저희 남편 162입니다 50대니 옛날 사람이지만
단한번도 차여보지 않았어요
저도 이남자가 저 선택해줘서 고마웠구요
연애자체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일 열심히하고 공부 운동 외국어 노래 잘하는게 많아서인지
모든 면에 자신감있고 컴플렉스가 없었어요
하지만 겸손함도 갖춰서 동성 친구한테도 인기 짱이고요
돈은 없었어요 돈에도 초월한것 같고
좀 멋있게 사는것 같았어요 ㅎㅎ
한마디로 인간적인 매력이 많은 사람이에요
남자가 주눅들면 티가 나고 매력이 없어요
연애 결혼에 연연해서 초조해하지 마세요
사람이 멋있으면 키는 정말 문제가 아닙니다35. ....제 남편도
'15.8.16 6:38 PM (219.250.xxx.179) - 삭제된댓글키가 162예요
결혼할땐 키작은게 뭔 문제냐하고 제 친정아빠도 키크면 하늘에 별따올일있냐 하셨는데 살다보니 매사에 자신감이 너무 없어요. .힉벌도 직업도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어디가도 큰소리 한번을 못내고 나이들수록 주눅이 드는지 경쟁에서도 자꾸밀리는데 점점 집안에서만 있고 제뒤로 숨어있을려고만하네요
아이들보기 민망할정도
아 이래서 키 작은게 문제였구나 싶네요 ;;36. 제 남편도
'15.8.16 6:40 PM (219.250.xxx.179)키가 162예요
결혼할땐 키작은게 뭔 문제냐하고 제 친정아빠도 키크면 하늘에 별따올일있냐 하셨는데 살다보니 매사에 자신감이 너무 없어요. .힉벌도 직업도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어디가도 큰소리 한번을 못내고 나이들수록 주눅이 드는지 경쟁에서도 자꾸밀리는데 점점 집안에서만 있고 제뒤로 숨어있을려고만하네요
아이들보기 민망할정도
아 이래서 키 작은게 문제였구나 싶네요 ;;
키에 연연하지마시고 내실을 쌓고 당당해지도록 노력하세요 작아도 당당해보이면 누구도 뭐라못해요37. ㅁㅁ
'15.8.16 6:44 PM (121.165.xxx.133)일단 힘내세요!!!
제가 예전 다니던 회사에 160도 안될정도인 키의 제가 보기엔 찌질한 남자대리 한명있었어요 심지어 일도 못하는 ㅜㅜ
근데 늘 당당했어요 그래서 더 싫어들 했지만 ㅎㅎ
나중에 소식들으니 무슨 저축은행 회장 따님 심지어 무남독녀랑 결혼해서 너무나 럭셔리하고 알콩달콩 잘 산다고...
다들 너무나 놀랐어요
인연이 안나타난거예요 늘 당당하시고 어깨도 펴시고^^그래야 키가 더 커보여요 요즘 키높이 신발도 상상초월높이 많은데 무슨 걱정이세요38. 원글님
'15.8.16 6:45 PM (112.173.xxx.196)특기를 한두가지 기르세요.
수영이나 악기 연주나 뭐든.. 여자들 키 작아도 뿅 갑니다.
저희 동호회에서 키 작은 총각이 이번에 결혼했어요.
성격도 활달하고 노는것도 적극적이라 아줌마인 내가 봐도 매력이 많더라구요.
연애도 오래 했다 들었구요.
이 친구가 수영을 잘하는데 등산 갔다 계곡에서 수영을 멋지게 하니 함께 갔던 처녀들이 다 눈에서
하트 뿅뿅 날리더군요.
선은 게속 상처만 받을테니 보지 말고 취미동호회에서 자신의 매력을 맘껏 뽐내 보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운동도 하고 외모도 가꾸세요.
키 작아도 피부 좋고 옷도 잘 입고 그럼 사람이 확실히 달라 보여요.39. ㅁㅁ
'15.8.16 6:46 PM (121.165.xxx.133)아 제 키가 167인데요 저의 20년전 첫사랑도 162였답니다^^
전 키작은 남자를 유난히 좋아했어요 단한번도 그사람이 키작아서 찌질하다거나 그런느낌 없었구요 오히려 박식함과 당당함에 늘 큰 사람으로 기억해요^^
오히려 키 큰여자들중에 남자키 전혀 신경안쓰는 사람 꽤 있답니다
세상에 여자는 많아요40. 00
'15.8.16 6:57 PM (39.124.xxx.80)키와 여자에 연연하지 말고 인생을 열심히 재밌게 살면 원하는 모든 것 이룰 수 있을거예요.
정 안되겠으면 키 키우는 수술 받으세요. 최대 7센티 크게 할 수 있대요. 종아리 허벅지 둘다 하면 10센티 이상.
그런데 한쪽만 하는게 시간, 돈, 안정성면에서 나을거예요.
네이버카페 키크기~~41. ???
'15.8.16 7:01 PM (211.178.xxx.195)저도162키의 남자랑 살고있는 40대인데요...
돈도 잘벌고.성실하고.다 괜찮은데...
결정으로 남성적인 매력이 없어요..
키큰 남자품에 안기고 싶은데 ..이건 제가 안아줘야하니....
한번도 길거리에서 다정하게 팔장껴 본적이 없어요..42. ???
'15.8.16 7:03 PM (211.178.xxx.195)키크는 수술은 종아리만 길어보이기에 표가 확 납니다..
43. ..
'15.8.16 7:04 PM (175.114.xxx.179)제 남편도 163이예요
작아도 생활력강하고 오로지 가정밖에 모르고
진국입니다44. ᆢ
'15.8.16 7:07 PM (118.217.xxx.160)제주변에 아는 남자는 키가 160 조금 넘고
대머리예요
나이가 50인데 그래도 자기가 멋진줄알고
20대 여자 꼬시던데요
왕짠돌이 유부남인데
그래도 그 20대 여자 남자가 돈좀 있나 싶어서
그앞에서 꼬리칩디다
사실 남자는 빚좋은 개살구에 빚이 몇억인데.45. ..
'15.8.16 7:07 PM (223.33.xxx.151)전 168cm인 여자인데요
전 제 눈높이 정도의 제 키랑 비슷한
남자분이 좋드라구요
사람보는 눈은 다 각각이라 님을 좋아하는
여성분이 계실꺼예요
키에 주눅들지 마세요~46. 미친여자많네요
'15.8.16 7:11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첫만남에 가방 사달라고 했다고요??
그건 그 냔이 미친거에요 진짜 하다하다 어휴;;;;
그리고 선이나 소개팅은 조건 아님 첫인상으로
결정되는게 너무 많아서 불리하실거 같아요
연봉,직업, 얼굴, 몸매(키포함) 요4가지가 쟁점이잖아요.
저아는 남자도 63정도인데
얼굴에서 당당함이 묻어나는데요.. 대학때 사귄
여자랑 결혼했어요. 잘 삽니다
매력있어요. 다른 여자들도 인정
문젠 키 작은남자중에 저런 남자가 정~말 드물어요
자신감,유머,능력 있으면
여자만나는데 크게 문제되지 않아요
물론 키큰 남자 좋아하는 여자는 못만나겠지만
나보다만 크면되 하는 여자들(은근 많아요)은
만날수 있습니다47. 대학동기
'15.8.16 7:12 PM (1.241.xxx.71)대학동기중에서 키가 160정도인 애가 있었어요.
센스도 있고, 유머감각도 있고해서 인기 좀 있었어요.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백 사달라고 하는 여자는 멀쩡하지 않은 여자에요.
보는 눈을 잘 고르시고 자신감 잃지 마세요. 주눅들어있으면 저런 영악한 사람들이 오히려 들러붙어서 등쳐먹으려고 하더군요. 꼭 그런데에만 촉이 발달된 못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암튼, 옷입는 센스, 유머감각 등등 자신만의 매력을 키우면 여자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주눅 절대 들지마세요.48. ....
'15.8.16 7:17 PM (103.10.xxx.212) - 삭제된댓글저 위에 118.33.xxx.35 이 아줌마 말하는거 봐 ㅋㅋㅋ
' 그냥 님이 한국 여성을 만나실 만큼의 객관적인 경쟁력이 없다는 걸 인정하시면 어떨까요? 'ㅋㅋㅋ
코미디가 따로 없네49. 흠...
'15.8.16 7:27 PM (220.116.xxx.175)저희 남편 164인데요,
인기 엄청 많았어요. 회사에서 만나 사내커플로 결혼했는데
좋아하던 여자들 많았죠.
유머감각에 능력에, 카리스마도 있었고 하여간 매력있는 사람이었거든요.
얼굴도 좀.. 잘 생긴==33
어쨌든 키 167인 제가 꿰찼죠.ㅎㅎㅎ
남자 매력있으면 키 별로 상관 없어요. 제 주변 사람들은 적어도 그렇더라고요.
지디가 키가 큰가요? 그럼에도 매력 쩌니, 여자들이 미치죠.ㅋ50. 그건 문제가 안된다네~
'15.8.16 7:41 PM (1.233.xxx.90) - 삭제된댓글물론 이왕이면 키큰 남자가 좋죠.
그러나 온라인이 아니라 막상 현실에서 느껴지는 원글같은 남자들의 문제가 뭐냐하면,
모든문제의 원인을 작은키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것이고~
그 해결방법을 경제력으로 '만' 생각한다는것임.
그러다보니 키 작은걸 경제력으로 치환하려고 하는 마인드가 문제임.
그래서 더더욱 매력이 안느껴짐.
오프라인에서 키작은데 매력이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 내가 키 작다고? 근데? 그게 뭐 어때서? 나보고 어쩌라고~ " 이런 마인드로 사람을 대함.51. 그건 문제가 안된다네~
'15.8.16 7:43 PM (1.233.xxx.90)물론 이왕이면 키큰 남자가 좋죠.
그러나 온라인이 아니라 막상 현실에서 느껴지는 원글같은 남자들의 문제가 뭐냐하면,
모든문제의 원인을 작은키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것이고~
그 해결방법을 only 경제력으로만 생각한다는것임.
그러다보니 키 작은걸 only 경제력으로만 치환하려고 하는 마인드가 문제임.
그래서 더더욱 매력이 안 느껴짐.
오프라인에서 키작은데 매력이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 내가 키 작다고? 근데? 그게 뭐 어때서? 나보고 어쩌라고~ \" 이런 마인드로 사람을 대함.52. 도대체
'15.8.16 7:45 PM (175.196.xxx.37)어떤분께 소개를 받았길래 첫만남부터 백사달란 소리가 나오나요?
소개해주신 분 생각해서라도 그렇게 함부로 못할텐데요.
같은 여자지만 이해 안돼요.
키 작아도 당당하고 얼굴이 그렇게 못나지 않으면 여자 못 만날 정도로 불가능하지 않아요. 님도 혹시 예쁜 여자만 찾으시는건 아닌지요?
자신만의 매력과 능력 키우시고 여자보는 눈만 키우시면 좋은 짝 만나실거에요.53. 162남자
'15.8.16 8:16 PM (1.231.xxx.135)주위에 두세명 있어요.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아무 문제없이 잘살고 있어요.
다들 가정적인 분들이라 집 분위기가 굉장히 온화해요.
그분들 공통점이 ...성격이 모나지않고 굉장히 유하고 좋아요.능력이 월등하다던지...이런게 아니라 진.짜. 성격이 좋아요.
키 때문에 뭘 못한다는 생각은 못하고 살아오셨을거 같아요54. ..
'15.8.16 8:21 PM (58.239.xxx.54)제 지인은 155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본인 입으로 키를 말한 적은 없지만 옆에 그 정도 키인 여자애가 단화 신고 있는데 조금 더 작거나 비슷하더군요.
사실 키 작은 거로 유명한 남자였음.
헐...그래도 일찌감치 결혼했어요. 와이프 쪽이 더 좋아했대요.
그리고 선은 보지 마세요.
주변에서 잘 찾아보세요.55. 저 위에
'15.8.16 8:26 PM (114.205.xxx.114)남편이 162라 남성적 매력이 없으시다는 분,
우리 남편은 182인데도 남성적 매력 안 느껴져요.
키의 문제가 아닌 듯요.56. ...
'15.8.16 8:28 PM (75.80.xxx.243)댓글이 하나같이 키작아도 센스있고 유머있으면 된다는데 그말에 완전 동의해요 제가 오래 짝사랑했던사람이 165라서요
근데 센스나 유머도 타고나지 않은한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않나요?
키는 키높이구두 신는게 최선인듯 하구요
화술이나 매너 쪽으로 초점을 맞춰서 노력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얼굴표정이나 옷도 신경쓰시구요
냉정하게 말하면 키때문이 아니예요 물론 키크면 조금 만회되는 측면은 부정할수 없지만
160중반 키작아도 인기있는 남자들은 분명 있다는거57. ...
'15.8.16 8:34 PM (112.150.xxx.50)억화심정이라니....;;;;;;;;;;
58. 제 키가160
'15.8.16 8:43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인데요,
제 주변에 160정도 남자4,, 164-5정도인 사람 둘 모두 결혼 잘해서 잘 살아요.
심지어 부인들은 남자들에게 인기 많고 유명하기까지했던 사람들이고요.
공통점은 키작다고 주눅든것 없이 밝고 경쾌하고, 자신감 있고 배려심과 유모 감각을 지녔다는거네요.
한명은 소개팅, 한 명은 선, 나머지는 종교활동이나 프로젝트 진행등 처음에는 남녀관계 아닌 관계로 만나서 시간 지나고 결혼까지 간 경우에요.
세상에 약점없는 사람은 없어요.
자신이 지닌 약점을 너무 크게 보면 님이 지닌 다른 매력까지도 빛을 잃게되요.59. 음
'15.8.16 9:18 PM (118.176.xxx.2)키 작은 분들 스트레스 받는 것도 사실이고 스트레스 받거나 말거나 결혼해서 잘 사시는 분들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60. ㄹㅇ
'15.8.16 9:36 PM (175.120.xxx.91)키가 그리 중요하다 생각하심 키 높이는 수숭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여? 10센티 늘려주는데... 그런데 과연 키높이는 수술이 필요할까요? 님께서 나 정도가 어때서 라는 눈으로 어찌 보면 레벨을 너무 나누신 거 같아요. 레벨 나눠놓은 거에 비해선 자신감은 앵꼬시고... 여자들 그런거 다 알아요. 중형 자동차로 자신감이 어필되진 않아요. 그냥 갖고 있는 것을 얼마나 대담하게 끄집어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 생각해요. 물론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키도 작고 얼굴도 그닥... 에 자신감도 없으시면 여자들 눈에는 정말... 별로일 수 있어요.
61. 쓸개코
'15.8.16 10:29 PM (222.101.xxx.15)저기요 원글님.. 원글님께서 키작은 여성분들 싫어하지 않는다면 장가못갈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제 키가 158인데 163~4정도 되는 남성분이 소개팅 자리에 나오셨었거든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그분이 또랑또랑하게 생기시고 싹싹하셔서 그랬는가 몰라도 키는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스트레스 받으시겠지만 너무 좌절하지 마셔요. 당찬 모습이 더 보기좋아요.^^
설마.. 여성분 키가 160 이하는 싫다.... 그건 아니시겠지요?^^;62. 사립고
'15.8.16 10:33 PM (223.33.xxx.168) - 삭제된댓글과학선생이 160도 안되는 작은 키였음.
잘 가르치기만 하면 애들 아무렇지도 않아하는데
키 컴플렉스로 성격 무지 피로해서 애들 다 짜증냄.
수업의 몇 분 이상은 자기 키로 인한 안 좋은 과거경험과 화풀이, 인식강요.
키가 컸다면 저런 성격 아니었을까 하며 그 나이에 떠올려 보게함.63. ㅇㅇ
'15.8.16 10:33 PM (1.238.xxx.112)억화심정--->억하심정
64. 겨울
'15.8.16 10:45 PM (221.167.xxx.125)클났다 남편 아들 163
65. 파이팅!
'15.8.16 11:28 PM (124.60.xxx.4) - 삭제된댓글백 사달라고 하는 여자는 멀쩡하지 않은 여자에요. 보는 눈을 잘 고르시고 자신감 잃지 마세요. 주눅들어있으면 저런 영악한 사람들이 오히려 들러붙어서 등쳐먹으려고 하더군요. 꼭 그런데에만 촉이 발달된 못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암튼, 옷입는 센스, 유머감각 등등 자신만의 매력을 키우면 여자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주눅 절대 들지마세요.2222222
자신감,유머,능력 있으면 여자 만나는데 크게 문제되지 않아요물론 키큰 남자 좋아하는 여자는 못만나겠지만나보다만 크면되 하는 여자들(은근 많아요)은만날수 있습니다. 22222222
특기를 한두가지 기르세요.수영이나 악기 연주나 뭐든.. 여자들 키 작아도 뿅 갑니다. 운동도 하고 외모도 가꾸세요.키 작아도 피부 좋고 옷도 잘 입고 그럼 사람이 확실히 달라 보여요. 22222222
저 위에 118.33.xxx.35 이 아줌마 말하는거 봐 ㅋㅋㅋ\' 그냥 님이 한국 여성을 만나실 만큼의 객관적인 경쟁력이 없다는 걸 인정하시면 어떨까요? \'ㅋㅋㅋ코미디가 따로 없네 222222222
키는 작지만 경제적 능력까지 없지는 않다는 걸 말하려는 거잖아요. 키 작은데 차까지 경차 탄다고 해 봐요. 그럼 또 그게 문제라고 까댈 걸요?222222222222266. ..
'15.8.17 12:24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첫만남에 백사달란 여자.. 혹시 키때문에 싫다고 못하고 차라리 욕먹고말자란 생각으로 백사달라 한거라 추측해요.. 아니라면 그냥 ㅁㅊㄴ이구요..
67. ᆢ
'15.8.17 12:28 AM (218.238.xxx.37)님 저는 아빠가 162시라 남친들은 키가 컸었지만 키 안 보고 얼굴 ᆞ분위기만 봐요 제주변에 키 작은 남자만 좋아해서 본인 보다 10센치 정도 작은 남자만 좋아하는 168센치 여동생도 있구요 정작 그 남자들이 그 여동생 키가 맘에 안 든다 함ㅜㅜ 살다보면 님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 만날 거고 무개념 여자들 때문에 자존감 떨어지심 아니되어요
68. 쓸개코
'15.8.17 1:29 AM (222.101.xxx.15)...
'15.8.16 6:07 PM (118.33.xxx.35)
그리고 신형 산타페 할부 없이 산 게 자랑이라고 생각하세요?
진심으로 권하는데요, 속으로만 그렇게 생각하고 여성분 앞에선 드러내지 마세요. 정말 없어보이고, 있던 정도 떨어지겠네요.
이분 댓글좀 이상하게 다시네요.69. ㅇㅇ
'15.8.17 6:32 AM (116.126.xxx.151)차 일시불 얘긴 더 없어 보이니.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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