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똑같은화장,옷차림인데도 어느날은친절.어느날은불친절..
똑같은화장인데도
왜 어떤날은 상인들이 극친절하고
또 어떤날은 상인들이 불친절할까요?
어느날은 아주 친절하다못해 민망하기까지한데
오늘은 또 드럽게들 틱틱대고 불친절하고
대체 이현상이 왜 그런거에요?
저 뭐가 문제길래 극과극을 달리는걸까요?
오늘은 약 4시경에 택시잡으러 나왔는데
택시아저씨들도 두명이나 쌩까고 지나치네요?
아놔 어느장단에춤을 추란건지?
1. 아마
'15.8.16 5:15 PM (218.235.xxx.111)내면에서 오는 힘 같은 걸거예요....
똑같은 옷을 입어도,,,감정상태가 달랐을수도...
비약이 심할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아주 후진국이나 미개한? 지역에 간다면
우리스스로 발전된 나라에서 온...그런 마인드가 있어서,
추레하게 해 다녀도 당당한..그런거와 비슷할거 같아요2. ...
'15.8.16 5:19 PM (183.101.xxx.153)님에게 원인 있는 것보다
그 사람들 사정이 있었겠죠.
가족끼리 싸워서 기분 나쁜 채 출근했다든가
님보다 먼저 온 손님이 진상이라 그 잔상이 남았다든가...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그런 일에 대해 세세히 생각하지 않고
그들 사정이 있겠거니하고 넘겨요.3. 그 원인을
'15.8.16 5:51 PM (123.111.xxx.250)본인에게서 찾고 있다면 그거야말로 문제인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생각할거리도 아니예요.
그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죠..4. 그렇군요
'15.8.16 5:52 PM (124.49.xxx.27) - 삭제된댓글다 생각하기나름 ..마인드가 중요한가봐요
5. Money
'15.8.16 6:02 PM (112.140.xxx.229)뜨악
그원인을본인외모에서 찾는거부터가 뭔가
자존감따위는없으세요????
노예근성,하인근성같다는....
좀 세상을 넓게보고 자기우물안에서 벗어날필요가있는듯.6. 그러게요
'15.8.16 6:25 PM (61.79.xxx.56)한결 같으면 기분 좋을텐데..
근데 보이는 건 내가 보는 눈이랑 남이 보는 눈이 다른 거 같아요.
남들이 좋게 보는 날은 자세히 살펴보면 확실히 뭔가 다르게 좋아요.
자존감이 어쩌니 해도 이유없이 남이 불친절하다면 기분 좋을 있겠어요? 원글님 이해해요.7. 한심하네요
'15.8.16 8:26 PM (175.197.xxx.225)중요해요? 상인이 그날 뭔 수로 그랬는지 그런 게 다 중요합니까? 그냥 길거리에서 만나는 수많은 행인같은 중요하지 않은 사람 아닌가요?
왜 그 사람들의 감정이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렇게 화내는 사람이랑 거래 안 하면 그만인걸.....아쉬운 건 물건 사는 사람이 아니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74547 | ms워드 제품키 입력안하면 못쓰게 되나요? 1 | 도움말씀좀 | 2015/08/17 | 1,834 |
| 474546 | 인생친구 만나기 | 뮤뮤 | 2015/08/17 | 1,342 |
| 474545 | 자식 농사라는 이름으로... 3 | .... | 2015/08/17 | 1,504 |
| 474544 | 빌려준돈 없는셈 치고 만 경험있으신 분들... 8 | 망각 | 2015/08/17 | 2,949 |
| 474543 | 이 남편의 심리 12 | 슬퍼요 | 2015/08/17 | 4,226 |
| 474542 | 남산 안중근 기념 후기 7 | 남산 | 2015/08/17 | 1,119 |
| 474541 | Ilo Ilo (ilo ilo) 2013년 영화- 싱가포르에서의.. 4 | 영화로간접경.. | 2015/08/17 | 945 |
| 474540 | 찹쌀에 생긴 쌀벌레 1 | 쌀벌레 | 2015/08/17 | 1,257 |
| 474539 | 스피닝 해보신분들 계세요? 8 | ㅇㅇ | 2015/08/17 | 2,734 |
| 474538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 5 | 옛날 미쿡에.. | 2015/08/17 | 1,860 |
| 474537 | 위안부 할머니들께,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지원을? 19 | 시민 | 2015/08/17 | 1,621 |
| 474536 | 4살 아이 너무 늦게자요. 재우는 것도 힘들고... 9 | ..... | 2015/08/17 | 11,181 |
| 474535 | 60대 엄마가 좋아하실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31 | 84 | 2015/08/17 | 3,604 |
| 474534 | 전도연 생얼 부시시 91 | 너무해 | 2015/08/17 | 19,918 |
| 474533 | 스피닝 하체비만에 도움이 될까요? 7 | 딸 엄마 | 2015/08/17 | 7,701 |
| 474532 | 생협 출자금 잘 확인하시나요? 4 | 동그라미 | 2015/08/16 | 4,133 |
| 474531 | 타고난 체력을 가진 여자들 보면 근육이 많다고 꼭 체력이 좋은 .. 6 | 저질체력 | 2015/08/16 | 6,317 |
| 474530 | 19금)부부관계 없으신분들 취미생활있으신가요? 4 | 남은인생 | 2015/08/16 | 6,379 |
| 474529 | 이놈의 돈들은 다 어디 있는지... | 에구... | 2015/08/16 | 861 |
| 474528 | 옛날에 참 슬펐던 이야기 12 | 옛날얘기 | 2015/08/16 | 4,231 |
| 474527 | 신발 샌들이나 이런거 하는 쇼핑몰 1 | tlsqkf.. | 2015/08/16 | 865 |
| 474526 | 이런상황이면 친정엄마한테 서운한거 맞죠...? 4 | gee | 2015/08/16 | 1,908 |
| 474525 | 세월호48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6 | bluebe.. | 2015/08/16 | 534 |
| 474524 | 자기얘기 아니 자기 아이얘기만 하는 동네 엄마 7 | -- | 2015/08/16 | 2,543 |
| 474523 | 명절땜에 골머리 섞네요 9 | ㅎㄷㄷ | 2015/08/16 | 3,6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