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성괴들이 판치는 세상이다보니..
연아같이 말~간 얼굴들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져요..
자연산이라하더라도..찐~한 얼굴을 싫어라해서 더욱 그렇더라구요..
은교에 나온 여배우나 그런 얼굴..
여배우들도 그런 MSG를 안탄 듯한 얼굴에 더욱 풍부한 표정이 담길 수가 있구요..
앞으론 쌍꺼풀도 안한 자연산 얼굴이 더더욱 각광받지 않을까요..?
전에.. 영화감독하는 후배가.. 여주인공 뽑으려고 카메라 테스트하다보면
너도나도 성형으로 무장된 얼굴들이라 하나같이 비슷하고 개성이 없어,
당최 뽑을 얼굴이 없다고 한숨 쉬던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말갛게 생겨서 더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얼굴들..
우리 곁에 누가 있을까요..?
김연아 은교 전도연 요렇게 생각나네요
말갛진 않아도 눈이 편한 배우는 레전드 정윤희 최수지 요런 얼굴들
요즘엔 박신혜 박보영 요런 강아지상들 왤케 이뻐보이는지요..
진짜 보면 내가 눈 아픈 연예인은 홍수아 서우 노현희 슈 요런 분들 ㅠㅠ
예전 배우 중에 명세빈요.
그땐 그냥 심심한 얼굴인데 왜 주연?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니 심심하니 예뻤어요.
그런 깔끔한 얼굴 요즘 안 보여요.
얼마전 종영한 망한 드라마
파랑새~~ 주인공
채..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방금 복면가왕 나온
레나정 사생아 딸도 예쁘네요
그러고 보면 레전드급 배우였던 심은하도 좀 말갛게 아름다운 얼굴이었네요..^^
성형을 한다 하더라도..
트렌드가 그리 바뀌면 참 좋을 듯..^^
그건 또 님 생각이라서..
사람들의 선호는 다 다르더라구요.. 남자들도 얼마나 취향이 다양한지.
이연희요...
배우가 있네요. 장예모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 라는 영화 여주인공이요.
주연한 서현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