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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하나 있는거 전세만기만 돌아오면 골치가 지끈거리네요

스트레스 만땅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15-08-16 13:05:39

2년전에도  전세 갱신할때 세입자가 그렇게 속썩이더니만.

반전세(거의 전세)를 금요일에 내놨는데

어제 벌써 부동산에서 연락이 와서 계약금 선금을 받았는데.

받고 보니 아뿔사

제가 시세보다 좀 싸게 내놨나보네요

하루만에 나가다니.

이렇게 빨리 나갈줄이야/

본래 매매로 내놨던것인데

어제 잠결에 부동산에 전화받고서는 가계약금 넣어준다길래

얼떨결에 예스했더니만.

부동산에 계약금 돌려준다고 하고 취소할려구 하면

붜 또 계약금에 배를 상환하라는둥... 하겠지요.

집이고 뭐고 정말 2년마다 돌아오는 전세 재갱신 증말 지긋지긋하네요.

매매는 잘 안되고..

아 참 넋두리였네요.

 

IP : 211.218.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6 1:10 PM (1.238.xxx.132) - 삭제된댓글

    2년뒤 시세대로 받으면 되지 뭔 골치까지 아픈가요?

  • 2.
    '15.8.16 1:11 PM (223.33.xxx.207)

    시세를 여러군데 잘 알아보고 내 놓으시지.
    그리고 잠결에 받았으면 조금 있다 통화 하자고 끊고 다른 부동산에 한번 더 알아보시면 좋았을걸요.
    원글님이 지긋지긋한 상황으로 만드신 부분도 있고요.
    글고 전세 많이 받아봐야 크게 좋을 것도 없습니다.
    기분 푸시길.

  • 3. ㅇㅇ
    '15.8.16 1:16 PM (39.124.xxx.80)

    예스는 항상 신중하게.. 항상 '좀 생각해볼께요~~' 라고 말하도록 연습하세요.

  • 4. ...
    '15.8.16 1:45 PM (175.125.xxx.63)

    다음에내놓을 땐 매매시세를 낮춰보세요.
    매매해야할 집을 못팔고 자꾸 세를 놓게되면
    짜증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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