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라도 시작하려면 다이어트가 필수??

ㅇㅇ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5-08-16 02:56:36
쭈욱 과체중이었던 솔로여성인데..
요즘 연애하려면 다이어트 필수인가요?

나이보다 10년 정도 어리게 보는 사람 많고 동안소리 듣는데
과체중이거든요.
아마 그래서 더 동안인 듯 한데
다이어트 하면 백프로 더 늙을 것 같은데
날씬한 몸과 동안 중에 선택해야만 할까요.. ㅜㅜ
(물론 다이어트도 된다는 보장이 없지만)
IP : 223.62.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df
    '15.8.16 2:58 AM (218.37.xxx.94)

    살 빠지면 얼굴이 좀 늙지만 좀 지나면 얼굴 원상회복 돼요.
    나이가 2,30대면 금방 회복할겁니다.

  • 2. ㅇㅇ
    '15.8.16 3:05 AM (223.62.xxx.39)

    30대 후반이라서요 ㅎㅎㅎㅎ 친구들 보니 마른 애들은 거의 눈주름이 생겼더라구요.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 3. .ᆞ스
    '15.8.16 4:56 AM (39.7.xxx.110) - 삭제된댓글

    그래도 뚱뚱하면 옷맵시가 안나서.

  • 4. //
    '15.8.16 9:44 AM (218.236.xxx.46)

    합리화는 이제 그만하시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살 빼세요.
    뚱뚱한 사람들한테 딱히 해줄 말 없으니 동안이다, 귀엽다 하는거에요.

    별걸 다 걱정하시네요.

  • 5. 별걱정을 다 하시네요.
    '15.8.16 10:44 AM (14.40.xxx.112) - 삭제된댓글

    뚱뚱하고 동안인 여자,
    남자들 안좋아 합니다.

    남자들 정말 여자몸매에 대해선 못되고 잔인하게 굴어요.
    사람들 보는데서 그 여자 눈 피해 토하는 시늉하고 고개 절래절래 흔들고.. 웃기지도 않더군요.

    무조건 뺴세요!

  • 6. 별걱정을 다 하시네요.
    '15.8.16 10:44 AM (14.40.xxx.112)

    뚱뚱하고 동안인 여자,
    남자들 안좋아 합니다.

    남자들 정말 여자몸매에 대해선 못되고 잔인하게 굴어요.
    사람들 보는데서 그 여자 눈 피해 토하는 시늉하고 고개 절래절래 흔들고.. 웃기지도 않더군요.

    무조건 빼세요!

  • 7. ..
    '15.8.16 11:45 AM (125.130.xxx.249)

    뚱뚱한데 동안 없어요.. 그런말 들었다해도
    립서비스입니다..

    제 대학동기 남자애들도 맨날 그말해요.
    여자 뚱뚱한건 답 없다고요 ㅡㅡ

    살 빼서요.
    일단 후덕하면 아줌마같아 보이구요.
    멀리서 봐도 살찌면 남자들. 얼굴떠나
    눈길도 안 줘요.

  • 8.
    '15.8.16 12:00 PM (125.180.xxx.130)

    어 이상하네요. 살이 찌면찔수록 아줌마같아 보이지 않나요? 남자든 여자든 살찌면 진짜 나이 들어보이던데요.

  • 9.
    '15.8.16 12:10 PM (223.62.xxx.59)

    합리화그만하고 살빼래 헉
    원글님 충격받았을거같아요 댓글 무셔

  • 10.
    '15.8.16 1:28 PM (124.137.xxx.25) - 삭제된댓글

    지금 30대후반인데 과체중이면 40이 가까워올수록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시간이 갈수록 살은 더 찔거고, 급격해진 과체중때문에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됩니다.

  • 11. 보험몰
    '17.2.3 10:36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703 기업은행에서 직원이 연금보험 .... 6 로즈 2015/08/28 1,882
476702 광명 롯데 아울렛 vs 가산동 마리오 아울렛 어디 갈까요? 4 겨울 파카 2015/08/28 2,435
476701 요새 가요인데 제목좀 ㅜㅜ 찾아요 2 답이 2개 2015/08/28 572
476700 교통사고후 허리통증과 신경통이 계속 있는데요. 3 어떡해 2015/08/28 1,607
476699 내일 서울 가는데... 1 금요일 2015/08/28 504
476698 중국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6 나름팬 2015/08/28 1,558
476697 잇몸수술 하면..젉개하는건가요? 3 mm 2015/08/28 2,069
476696 22개월 딸 데리고 갈만한 호텔수영장 있을까요 1 딸바보 2015/08/28 1,253
476695 두사랑 가사 들어보셨어요?? 1 다비치 2015/08/28 1,356
476694 선물할때 제품가격표 ㅎ 4 별걸 다 -.. 2015/08/28 2,294
476693 딸이 어제 스스로 휴대폰을 반납했어요 7 ,,,, 2015/08/28 1,706
476692 한국엄마들-아이들 너무 오냐오냐 키우지 마세요 36 푸른 2015/08/28 9,908
476691 애끼리 서로 싫어하니 엄마끼리도 껄끄럽네요 4 그래도 2015/08/28 1,299
476690 정신여고에 대해 알려주세요. 4 고등학교 2015/08/28 1,572
476689 그래도 푸르는 날에 마지막회 1 ㅁㅁ 2015/08/28 1,260
476688 82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누수에 관한 이야기) 4 미로 2015/08/28 1,050
476687 고딩 딸과 나들이 가는데요 1 ... 2015/08/28 694
476686 남동향 에어컨 7 남동향 에어.. 2015/08/28 995
476685 조재현씨딸 드라마 나오내요 14 .. 2015/08/28 12,775
476684 정글만리 5 ... 2015/08/28 844
476683 코치가방 4 ... 2015/08/28 2,038
476682 어머님은내며느리에 김해리..얼굴이.. 6 아이쿠 2015/08/28 2,247
476681 욕심쟁이 초1 아들... 3 2015/08/28 842
476680 부자는 아니지만 30대 중반인데 티파티 약8부반지 롤렉스시계.... 16 부자는 2015/08/28 5,353
476679 이번추석 보통 며칠 쉬나요?(병원 음식점) 2 추석 2015/08/28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