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안부가 아니고 성노예가 맞는 표현입니다.

방송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5-08-16 00:00:25
공영방송에서 왜 일본군 입장의 표현을 계속 쓰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위안부의 뜻이 뭔지 알고 쓰는건지요?
자기 자발적인 뜻으로 간게 아니라 우리소녀들이 끌려가서 노예 생활을 한거예요.
성노예 생활이죠.
일본정부 위안부=성노예 표현 말라 협정에서 계속 요구하고 있다죠.
협상의 요구 조건으로서요.
위안부 표현을 계속 쓰는거는 국제 범죄를 약화하고 덮으려는 일본측의 음모가 있는 표현입니다.
유엔 시민단체쪽에서는 위안부(comfort women)를 우회적인 표현이 아니라 "강제 성노예(sex slavery)"가 맞는 표현이라고 주장하고 있고요.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도 국제 범죄인데 성노예지 무슨 위안부냐고 일본측에 한마디 했죠..우리나라 사람들이 또 방송에서 왜 일본측 입장인 위안부라는 표현을 계속 쓰는지 이해할수 없는 노릇입니다.
IP : 66.249.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군요
    '15.8.16 12:04 AM (121.143.xxx.199)

    제목 수정 했어요 정말 속터지네요

  • 2. 모모
    '15.8.16 12:06 AM (39.125.xxx.146)

    할머니들을보는시각 때문에
    위안부라고 쓰기로 했다고
    방송에서 들었어요

  • 3. 대개는
    '15.8.16 12:21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공식적인 표현을 따르는게 맞다고 보지만
    생존해 계신 피해자 할머니들이 많은 우리나라인 만큼
    그분들에 대한 사회적 정서를 고려해서 그리 됐다고 들었어요. 저도 일본의 만행을 생각하면 성노예라 하고 싶지만, 성노예핱머니란 말이 차마 안나와서..
    참고로 젤 처음엔 '정신대'라고 했어요. 근데 이 정신대란 말은 일왕에 충성하는 부대라는 뜻이므로 안씀.
    그다음에 나온 말이 종군위안부ㅡ종군기자..란 말에서 짐작하듯 이건 자발적으로 따라다녔다는걸로 오인되니까(일본에서 여전히 그런 망언을 하는 정치인들이 있듯이) 안씀.
    그랗게해서 지금의 위안부까지 왔다고.
    강요당한 피해자란 의미를 확실히 전하면서도 생존자들을 낙인찍지 않는 용어가 있었으면 싶어요.

  • 4. 박근령은
    '15.8.16 1:04 AM (222.239.xxx.32)

    고마 입좀 다물고 있음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185 오늘 무한도전 가요제 안 하나요? 9 기다림 2015/08/15 2,659
474184 미션임파서블5 - 영화의 묘미 6 영화 2015/08/15 2,039
474183 급하게 한우를 주문해야해서요... 8 주문 2015/08/15 1,540
474182 지마켓같은데서 앞에만브라있는 나시 3 부탁 2015/08/15 1,402
474181 치아교정 너무 화가 납니다. 강서바*이치과 가지마세요 11 아이 2015/08/15 5,495
474180 14 만두좋아 2015/08/15 3,904
474179 통후추랑 가루후추랑 맛이 많이 차이나나요? 8 지혜를모아 2015/08/15 9,116
474178 한약으로 염증치료가 되나요?(관절) 5 질문 2015/08/15 2,030
474177 편의점 알바를 그만두려고 해요. 6 ㅠ.ㅠ 2015/08/15 3,795
474176 18개월아기와 사이판 월드 리조트vs pic 2 ㅇㅇ 2015/08/15 1,603
474175 서울에 강남 목동 중계 외에 학군 좋은 곳이 어디인가요? 6 2015/08/15 3,215
474174 깨끗하고 조용한 동네 추천해주세요 34 리서치 2015/08/15 10,031
474173 유학갔다오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17 rrr 2015/08/15 8,656
474172 맥 하이퍼 리얼 프레스드파우더 요즘 안나오나요? 백합 2015/08/15 1,280
474171 불법주차딱지 붙였다고 직원 노트북 던진 재벌2세 8 ... 2015/08/15 3,089
474170 어머니, 이제 그만 눈물을 거두세요 ... 2015/08/15 1,282
474169 경복궁야간공연을 보았는데 의식의 차이.. 2015/08/15 1,249
474168 며느리오는걸 좋아하는 이유가요 37 솜누비 2015/08/15 12,237
474167 드라마 너를 기억해 뒤늦게 다 봤어요 7 너를 기억해.. 2015/08/15 2,167
474166 비오네요 5 ... 2015/08/15 1,263
474165 새정치 윤후덕 의원 ‘딸 채용 특혜 의혹’ "특혜보다는 선의로 .. 5 로스쿨 2015/08/15 2,975
474164 월드컵경기장에서 광복절 행사있나봐요. 1 콩쥐엄마 2015/08/15 627
474163 오늘도 에어컨 트시는 분~ 14 ㅇㅇㅇ 2015/08/15 3,722
474162 김무성 클라스 대박 ㄷ ㄷ ㄷ ㄷ ㄷ 13 ㅇㅇ 2015/08/15 4,922
474161 제주여행시 택시관광 질문입니다. 3 드디어 2015/08/15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