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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 골초인데 폐암에 걸린다면..

....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5-08-15 22:57:08

가족중 몇십년(40년정도) 골초인데.의지 박약으로 절대 담배는 못 끊는다며.

생각하고 삽니다.그런면에선 아예 말도 못하게 합니다.

만약 폐암걸리면 어떤 반응을 해야하나요?

솔직히 자기 관리 하면서 살면서 중병에 걸렸다면 모를까.

자신에 대해 관리는 전혀 안하면서.그 뒷수발을 해야할지도 모르는 입장이라면.

솔직히 골초면 뇌세포에도 치명타니 치매에도 직격타라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이에 대해 금방 늙기도 했고,기침도 자주 하고,손도 부들부들 떠는데.

보고 있자면 답답합니다.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IP : 211.200.xxx.2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뇌세포 전에
    '15.8.15 11:07 PM (58.143.xxx.78)

    혈관이 탄력이 없어지고 경직된데요.
    노화도 빨라지고 혈관망가짐 이런저런 병에
    쉽게 노출되겠죠. 전 식구들 간접흡연이 더 문제라
    생각됨. 결정권없이 테러당하듯 매일 삶의 질 저하되죠.

  • 2. 뇌세포 전에
    '15.8.15 11:10 PM (58.143.xxx.78)

    올것이 왔구나! 정도 담배 극 싫어하는 지라;;
    폐암으로 가신 친척도 있구요. 그냥 어느날
    얼굴 못보게 되는거지만 병원통원부터 입원
    요양원....다 신경쓰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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