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도는 요물 이에요

무한도전 조회수 : 11,602
작성일 : 2015-08-15 19:29:42
사람을 웃겼다 울렸다 아주 요물이네요.
예능보며 울고 있어요.^^♡
IP : 115.136.xxx.1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정말
    '15.8.15 7:30 PM (59.13.xxx.220)

    지금보면서울고있어요 ㅠㅠ

  • 2. 아우
    '15.8.15 7:31 PM (125.177.xxx.23)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3. ....
    '15.8.15 7:32 PM (119.71.xxx.61)

    그냥 계속 같이 늙어갔으면 좋겠어요
    무도 좋아요

  • 4. 저도
    '15.8.15 7:37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무도는 감동이예요.

  • 5. ㅇㅇ
    '15.8.15 7:49 PM (203.229.xxx.254) - 삭제된댓글

    예고에서 명수옹 무슨 상황일까요?
    무슨 가게에서 쫓겨나는 거 같던데. 주인이 막 한국말 하면서 나가라던데 너무 궁금해요

  • 6. 그러게요
    '15.8.15 7:55 PM (117.111.xxx.61) - 삭제된댓글

    오늘 감동이 있네요.
    할머니가 편지를 너무 잘쓰셔서 놀랐어요 ㅎㅎ

  • 7. 그니까요.
    '15.8.15 7:58 PM (112.144.xxx.86)

    울음이 멈추지 않아서
    이따가 머리 아플거 같아요.

  • 8.
    '15.8.15 7:59 PM (112.144.xxx.86)

    목적지인 라면 가게 같은데
    무슨 일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 9. 아마도
    '15.8.15 8:07 PM (14.32.xxx.240)

    명수옹은 라면값을 낸다하고, 가게주인은 받지 않겠다고 실랑이 하는것 같던데요?

  • 10.
    '15.8.15 8:08 PM (61.102.xxx.46)

    남편도 그 상황은 돈 낸다 안낸다고 싸운거 같다고
    제발 그러길 바래요.
    낚시라도 괜히 이상한 상황 아니고 그런 훈훈한 상황이기를

  • 11. ㅇㅇ
    '15.8.15 8:11 PM (203.229.xxx.254) - 삭제된댓글

    명수옹이 "너 지금 뭐라 그랬어?" 그런 말 하지 않았나요?
    설마 진짜 언쟁하고 쫓겨나는 건 아니겠죠?
    멀리 고생스런 길 갔는데 봉변 당하는 걸까봐 걱정돼요.

  • 12. 엄마...
    '15.8.15 8:12 PM (1.234.xxx.84)

    돌아가신 엄마생각나고...눈물이 줄줄..ㅠㅜ

  • 13. 무한도전
    '15.8.15 8:19 PM (115.136.xxx.10)

    김태호 피디 베리 쌩유~♡
    우리 같이 늙어요 ㅎㅎ

    그리고 지호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

  • 14. 만두
    '15.8.15 8:54 PM (182.209.xxx.151)

    저도 만두 보니까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에 눈물났어요 ...

  • 15. 아멘
    '15.8.15 9:43 PM (123.214.xxx.128)

    손편지...
    너무 잘써서 작가가 써준게 아니냐는 댓글들도 있던데,
    젊은 방송작가들이 쓸수 없는 글이더군요.
    어떤 유명작가가 쓰더라도 그만큼 사랑이 깊은 편지는 못 쓸 거 같아요. ㅠ ㅠ

  • 16. ...
    '15.8.15 9:43 PM (221.162.xxx.44)

    티비보고 우는 저를 맨날 놀리는 남편이 오늘 눈물을 뚝뚝흘리네요..
    흘리면서 하는 말.. '엄마한테가서 밥 먹을래~ㅠㅠ" 시댁이 저희 옆옆동입니다~
    ㅋㅋㅋㅋ가라! 가~가서 밥 드시고 오셈...

  • 17. 저도
    '15.8.16 8:15 AM (39.117.xxx.200)

    유재석씨가 지호 안으면서의 표정에 울컥했어요.
    윗님..
    그댁 남편분은 아예 엄마한테가서 푹 쉬고 맛있는거 잔뜩먹고 휴일내내 지내다 오시라고 하세요. ^^;

  • 18. ...
    '15.8.16 12:34 PM (112.152.xxx.13) - 삭제된댓글

    박명수 씬은 몰카같아요. 진상손님 컨셉 아닐까요? ㅋㅋ
    정말 10년동안 이렇게 한결같이 시청자를 울리고 웃기고 관심 갖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어디 있을까요.
    무도 포레버~~

  • 19. 저도
    '15.8.16 12:52 PM (137.186.xxx.62)

    진짜 펑펑 울었어요 ㅠㅠ
    30년동안 타지에 아들보낸 엄마와 자주 못나가서 죄송한 아들 마음이 전해져서요..
    그리고 유재석씨가 지호 안을때도...
    왠지 '가서 예쁘게 잘 커~'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가서'가 마음에 걸리는 표정이였어요.

  • 20. 저런
    '15.8.16 1:02 PM (220.85.xxx.210)

    눈물 흘리면서
    쓰레기는 밀어두고 일어섰다는거지요

  • 21. 유재석
    '15.8.16 1:51 PM (180.67.xxx.61)

    아무말도 할수없었을꺼에요
    가서 잘지내라는말도
    미안하다는말도
    그 어떤말을 해도 ㅜ

  • 22. 제작진이
    '15.8.16 3:50 PM (121.191.xxx.170) - 삭제된댓글

    쓰레기 정리하자고 했으면 충분히 정리 됐을텐데
    철수하느라 바빴나? 아쉽네요

  • 23.
    '15.8.16 6:27 PM (116.34.xxx.96)

    내용은 좋았지만 대상자 선정이 좀 그랬어요.
    그 분 전에 kbs에서 무슨 자랑스런 한국인 뭐 그런 프로에 한 번 나오셨던터라 전 바로 알겠더라구요.
    그런데 그 나라가 독재국가예요. 아버지 수십년 해먹다 지금 아들이 해먹고 있는 나라일꺼예요.
    저 분도 젊은 시절 가봉 대통령이 한국에 왔다가 그 때 인연으로 갔다라고 그 다큐에서 나왔었다 기억을 해요.
    가봉은 욕 엄청 들어 먹고 있는 나라인데..김태호 피디가 아마도 가요제로 너무 바빠서 꼼꼼히 챙겨보지 않은 거 아닐까 싶어요.
    독재국가 그것도 아들이 또 해먹고 있는 나라에서 경호실장을 하고 있으면 그게 어떤건지 다 들 감오지요?
    이번 배달의 무도는 가요제 전에 막간으로 한 거 같은데 내용은 좋았지만 선정자에 대해 실망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674 아이들 보험 9 곰곰히 2015/08/17 1,408
474673 요즘 남자들도 많이 따진다지만 꼭 그렇지도 4 ........ 2015/08/17 1,540
474672 제가 명관과마 래요 4 사주 2015/08/17 2,770
474671 침대 프레임 무는 알수없는 정체 8 침대벌레 2015/08/17 3,006
474670 미국 항공권 경유 궁금해요 3 미국 2015/08/17 1,119
474669 오나귀에서 궁금한 점이요~~ 8 최경장은? .. 2015/08/17 2,282
474668 미국분께 연잎다포를 선물하고 싶은데요... 3 ........ 2015/08/17 864
474667 할아버지와 손자는 몇 촌 사이인가요? 10 ..... 2015/08/17 6,244
474666 러시안요리 항아리 뚜껑빵 이름 좀 6 러시아 2015/08/17 1,323
474665 경구피임약 먹으며 생길 수 있는 출혈 1 이상출혈 2015/08/17 850
474664 오늘 개학인데 일찍 하교하지 않나요 9 중1 2015/08/17 1,349
474663 아마존에서 펄러비즈 직구 배대지를 어디서 받아야해요? 4 직구처음 2015/08/17 1,346
474662 병원엘 가봐야 할까요...? 4 푸르른 날 2015/08/17 1,205
474661 지금 MBC 김성주 나오는데 너무 싫네요 34 김성주 2015/08/17 11,320
474660 신도시들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6 리서치 2015/08/17 2,616
474659 뇌종양 남동생 장애등록에 대해서 여쭙습니다 6 . 2015/08/17 3,372
474658 돈의 여유보다 시간의 여유을 택하기로 했어요 9 결정 2015/08/17 2,483
474657 윗층에서 저희집 걸려있는 태극기를 담배꽁초로 태웠는데 6 화나요 2015/08/17 2,065
474656 여자 혼자 살기좋은 소도시 추천 좀 해주세요 35 혼자 2015/08/17 15,608
474655 스마트폰 처음 하는데 도와주세요. 3 ..... 2015/08/17 976
474654 남들은 휴가중, 나는 헌혈중 4 000 2015/08/17 812
474653 사주에 신유공망 이라는게 뭔가요"? 6 .. 2015/08/17 13,598
474652 반포-파미에스테이션이나 강남신세계-모임하기 좋은 식당 있을까요... 1 식당 2015/08/17 1,959
474651 냉장고 뒤 먼지가 회색 눈꽃빙수같네요ㄷㄷ 6 82 2015/08/17 2,178
474650 40 넘어서도 친구 사귈 수 있나요? 16 여자들 2015/08/17 4,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