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장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한 마리 물고기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5-08-14 21:53:14
먼저 연락 와서 밥 사주면서 연락이 시작됐어요.
같이 놀이동산도 가고... 저 필요한 거 있으면 사러 가는데 태워다주고..
저는 점점 마음이 커져서 이제 완전히 짝사랑에 빠진 것 같은데
그 사람은 그냥 그래요.
주변에 여자도 많고 자기 생활 바쁜데 그 와중에 저에게 한 번씩 생각나면 연락한 거였나봐요.
어장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ㅜㅜㅜ
IP : 49.171.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14 9:54 PM (58.140.xxx.170)

    벗어나세요. 누가 해주겠어요.

  • 2. 간단하죠
    '15.8.14 10:06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더 큰 어항을 준비해서 이번엔 님이 그를 관리하심 되죠.
    다른 분을 속히 만나시고 그는 이따금 님의 필요를 채우는데 쓰면 되죠.
    왜 사람을 떡밥으로 관리 하려드는지 그 심보가 밉네요. 똑같이 갚아주세요~ 관리대상자의 비애를 그가 알수있게 기회를 제공 해 주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405 좀 전에 글 쓴 키 심하게 작은 남자입니다 50 잘못된인생 2015/08/16 10,143
474404 인천에 번개 치고 난리났어요 16 .. 2015/08/16 3,353
474403 니가가라화와이는 누굴까요? 23 장난 2015/08/16 8,922
474402 종합소득세 개인이따로 할수있나요? 2 비합리 2015/08/16 981
474401 장준하 장남 "박근령, 아버지 박정희에 세뇌돼 뼛속까지.. 4 부끄러운줄알.. 2015/08/16 1,869
474400 우웅~~~~~~~ 1 소음 2015/08/16 588
474399 20대에 허리디스크 이증상일까요?ㅠㅠ .. 2015/08/16 825
474398 먹고 살기 힘들다란 말의 정확한 의미 1 ... 2015/08/16 1,066
474397 부산 기장 롯데 아울렛 규모 7 네비야 2015/08/16 4,056
474396 이번 주말은 너무 길었어요 2 주우말 2015/08/16 1,088
474395 화장실 악취가 심했는데, 공사후 하나도 안나요 6 .. 2015/08/16 2,976
474394 눈밑애교후 부작용 4 아아 2015/08/16 5,271
474393 저도 생활비 좀 봐주세요. 5 ... 2015/08/16 2,514
474392 휴일에 집에서 좀 쉬면 어디 덧날까요???? 19 남편의 이상.. 2015/08/16 5,543
474391 똑같은화장,옷차림인데도 어느날은친절.어느날은불친절.. 6 이상해 2015/08/16 2,030
474390 이런 남편 어떡하죠,, 21 원글 2015/08/16 3,979
474389 셋팅파마 후 바로 트리트먼트 가능한가요 1 머리 2015/08/16 4,938
474388 복면가왕 같이봐요 48 10대가왕 2015/08/16 4,280
474387 옷장냄새 어찌해야할까요 7 궁금해요 2015/08/16 2,680
474386 길에서 전남친 만났는데요 2 ... 2015/08/16 4,183
474385 근데 요즘도 제사 많이 하나요??? 7 자취남 2015/08/16 1,931
474384 전산회계 시험 치고 왔는데,,,떨어진듯.. 5 2015/08/16 2,240
474383 조선여성을 삶아죽인 악마들 2 참맛 2015/08/16 2,733
474382 저한테는 정말 남편운이 없나 봐요 지치네요 44 ... 2015/08/16 17,756
474381 목우촌 훈제오리 샀는데 털이! 3 오리 2015/08/16 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