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할 때 배우자가 도와 주셨나요?
1. 창업의
'15.8.14 3:07 PM (112.144.xxx.46)종류가 뭔지?
2. 왠만하면
'15.8.14 3:19 PM (221.164.xxx.166)창업하지마시고 다른 직장을 구해보심이...
저도 그랬다가 혼자 개고생하고 돈날리고
남편과 시댁에 원망만 들었어요
창업해서 돈버는건 직장생활의 몇배나 힘들어요...3. 아까보고 다시 한참
'15.8.14 3:21 PM (121.163.xxx.7)4. 아까보고 다시 한참
'15.8.14 3:23 PM (121.163.xxx.7)남편분이 자존심때문에 그럴수 있습니다..
곰보다는 여우처럼.... 하시는게 현명하실듯..5. Qqq
'15.8.14 3:36 PM (183.101.xxx.247)뭐든 귀찮아하고 자상하지 못한 성격이라서 그래요
책임감 있는 보통의 남편들은 생계가 달린 일인데 먼저 나서서 도와주고 알아봐주죠.
부인을 너무 믿고 천하태평인거 같아요6. 저두요
'15.8.14 4:49 PM (121.171.xxx.92)저야말로 원글님 같은 케이스로 자영업에 뛰어들었는데 그야말로 저혼자 계약하고 다 했어요. 계약서 쓸때만 남편직장 근처라 남편이 참석만...(자길 왜 불렀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엄청 큰일이니 같이 있어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뒤 저혼자 열심히 운영중.... 저혼자 죽어나요. 쉬는날도 없이.
남편이 절 돕는건7. 한 소리
'15.8.14 5:17 PM (58.143.xxx.78)원래 그런 사람을 배우자로 골라놓고 이렇게저렇게
신경안써준다 투덜거리는 것 밖에 안되요.
챙기는거 타고나는 성향이고 님이 실질적
가정의 주도적 역할하는데 건건이 훼방놓지 않는걸
차라리 다행이다 위안삼아야 하는 경우
지인은 번번히 반대 매번 쪽박 결국 노후대책도 안된 경우죠.
남편은 님 현상황 안보고 싶음. 그냥 회사 그만둔게 최대불만
알아서 하라는거죠.8. 저두요
'15.8.14 5:28 PM (121.171.xxx.92)가게 열심히 하라고 올여름 휴가 짧게 잡고, 시댁안가는걸로 잡더라구요.
매장이 작아서 직원을 쓸수가 없고, 저혼자 인건비로 떼우는 매장인데요 절 생각하는게 이거예요.
근데요, 잘 돕고 뭐 그런 사람 드물어요. 자기직장 잘 다녀서 월급 잘 받아오는게 절 도와주는거라 생각해요.
근방 사장님 보니까요 남편이 거의 매일 나와요. 3교대하는 직종인데요 쉴때마다 나와서 매장에 있어요. 그리고 수입관리 남편이 다해요. 일을 아내가 다 하는데.... 그리고 여자가 버니까 남들보다 더 수입이 나으니까 남자 씀씀이만 커져요. 아무리 잘 벌어도 여자는 운영하느라 바빠서 남자만큼 쓰고 즐길수가 없어요9. ..
'15.8.14 9:01 PM (211.224.xxx.178)옛말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힘들어도 옆에서 응원해주고 조금이라도 도움줄려고 애쓰고 상의해주는것만으로도 엄청난 힘을 얻고 그 힘으로 힘들어도 그 일을 계속할 수 있는데 저리 나오면 조금만 힘들어도 버티지 못해요. 옆에서 가만히 따라만 다녀줘도 힘이 될텐데 ㅠㅠ
10. 음
'15.8.14 10:28 PM (125.176.xxx.211)님께서는 실질적 도움보다 정서적인 도움만 줘도 ..(가령 혼자 박터지게 생각하는거보다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내생각이 결정되기도 하니까..) 좋겠다 샐각하실지모르겠으나 남편분은 어차피 자기에게 주도권이 있는것이 아니니 시큰둥한걸지도요.. 남자들이 좀 그렇잖아요.
아니면 그냥 무기략한걸지도 모르겠네요. 평소성향이 어떠신질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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