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윗동서 시누이랑만 쏙닥쏙닥 조카들까지 지네들끼리 쏙닥쏙닥 이니 울 딸은 안가려하고
그냥 자기들끼리 모이면 좋겠어요 이건 뭐 음식해가고 설겆이 도우미로 가는거지
시엄마 아들 보고싶어하니 신랑이나 혼자 가든지
언제나 시댁인간들 안보고 살 수 있을까요? 아...
이여름에 늘 음식 해가게 만드는 시엄마도 넘 싫고 시댁인간들 정말 꼴보기 싫네요..
늘 윗동서 시누이랑만 쏙닥쏙닥 조카들까지 지네들끼리 쏙닥쏙닥 이니 울 딸은 안가려하고
그냥 자기들끼리 모이면 좋겠어요 이건 뭐 음식해가고 설겆이 도우미로 가는거지
시엄마 아들 보고싶어하니 신랑이나 혼자 가든지
언제나 시댁인간들 안보고 살 수 있을까요? 아...
이여름에 늘 음식 해가게 만드는 시엄마도 넘 싫고 시댁인간들 정말 꼴보기 싫네요..
불편하면 가다말다 욕하거나 말거나 사는 며느리 요즘 꽤나 있어요.
괜찮아요. 갈때만 살랑살랑 욕안먹게 말로 다 해버리는 수도 있더라구요.
돈잘버는 사람들이 그래서
안갈만큼 간이 크질 못해서 ㅠㅠ 대신 평소엔 연락 거의 안하고 살아요 명절 생일 제사 때만 딱 가고
그래도 얼굴 보는 자체가 싫으네요...갱년기와서 몸이 안좋으니 더더욱 ㅠㅠㅠ
아..이해 백프로 합니다.
우리나라가 가족스트레스가 전세계 1위라고 하더라구요.
좀 편히살면 좋겠어요.
위로 감사해요 신혼때부터 너무 시어머니 윗동서에 시달려서 ㅠㅠ
너무들 기가 세고 저랑 말통하는 사람도 하나도 없고 너무들 잘난사람들이라 ㅠㅠ
신랑보며 겨우 참고 할일만 하자는 생각으로 가는데 ㅠㅠ
에휴 얼른 좋은 날이 와서 다들 안보고 지내게 되면 좋겠네요 마음이 늘 가시방석이라 스트레스가 많네요
안가자니 남편 눈치 재산 못받을까 불안.. 다른 가족들에게 왕따 당하는 괴로움도 싫고..
결국 속을 알고보면 많은 여자들이 자기가 그 모든 걸 감당 할 자신이 없어 가는 것 같아요.
돈도 버리고 남편 없어도 된다 생각하면 억지로 갈 필요가 없는건데
돈도 욕심나고 남편도 욕심나고 그러니 못하는거죠.. 다들..
하세요
우리 시어머니는 아들은 너무 사랑하나 그 며느리는 보기 싫어서 미워서 다른 아들 집 사주고 차 사는데 보태더군요
형님이 자길 첩으로 본다고 하더군요 형님 시집 안옵니다 아주버님만 옵니다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
분위기 이상하지만 그건 어머님 몫이구요.
저도 덕분에 편합니다.
참 희한한게 삼자구도가 되면 꼭 한사람이 따가 되던데..시어머니가 없으면 동서들 끼리도 셋이 되면 그러고..마음이 지옥이겠네요.
시댁을 멀리 하려면 남편이 완전 내편이거나 반대면
남의편에게 먼저 반기들 준비하고 뭔가 꼬투리 하나
확실히 잡아 미친척하고 혁명하면 되긴 하는데..
그럴려면 간도 튀어
나오게 커야 하고 얼굴에 적당히 철판도 깔아야 하고
쇠심줄 같이 질긴 신경을 갗춰야 하는데..
그동안 살면서 그런것들이 갖춰 졌다면
날잡아 실행하면 되긴 되요.
그런데 원글님 글 보니..
뒷감당을 못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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