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 습관중에 발을...

,,, 조회수 : 757
작성일 : 2015-08-14 00:04:41

발을 손처럼 사용하는 사람 어때요?

얼마전 서점에서 한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와서는

발로 책을 가리키더군요,

아, 너무 보기싫었는데 제가 예민한 건가요?

예전에 친정엄마가 저희 집에 와서는 아기이불을 발로 차듯이 미는걸 보고 속상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정작 엄마는 제가 자랄때 이불밟고 지나가면 불호령을 ㅎㅎㅎ

발을 잘 사용하는 분들은 ,,,,

 

허리가 아파서일까요?

 

IP : 115.140.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14 1:37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 문제라고 봐요. 자라면서 흔하게 보던 것들이라, 그게 무례한거나 불쾌감을 주는 행동이라는 것에 대해 인지하지 못해요. 엄마가 하던건데 아빠가 그러던데... 그러죠. 결국 그 아이도 언젠간 발로 가리키는 부모가 되겠죠.

  • 2. ...
    '15.8.14 2:16 AM (115.140.xxx.189)

    너무 당연한듯이 발을 들어서 가르키고,, 아이들 앞에서 그런 모습 안타까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021 갓난아기때 도망간 엄마 vs 11살쯤 암으로 죽은 엄마..어떤게.. 23 .. 2015/09/11 5,979
481020 추자현 이쁘네요 .. 5 뭐니 2015/09/11 2,932
481019 mbn긴급속보는 노인용이죠. 2 오늘 2015/09/11 999
481018 옷, 머리, 가방.... 고민하다 머리에 투자했어요 2 dd 2015/09/11 1,918
481017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2015/09/11 1,622
481016 2달된 아이냥이 잠자리 4 아기냥이 2015/09/11 928
481015 인터넷으로 옷샀는데 넘 허접한것이 왔어요 8 쇼핑 2015/09/11 2,254
481014 돈이란 검은 유혹 6 익명 2015/09/11 1,701
481013 인사 안하는 우리 딸 때문에 고민입니다...... 43 자식고민 2015/09/11 6,806
481012 부산74년 언저리도 모일까요 4 74 2015/09/11 943
481011 보통 학종과 교과전형에서 내신... 3 ㅎㅎ 2015/09/10 1,639
481010 이 정도면 저한테 관심이 없는 여자분이겠죠? 12 .. 2015/09/10 2,896
481009 게임하라고 하는 아빠 1 엄마 2015/09/10 761
481008 8 고민. 2015/09/10 1,504
481007 술과 음악과 책 모두 함께 있어요 2 전부다 2015/09/10 630
481006 연세드시면 어머니들 모피코트에 눈이 가나요? 13 .... 2015/09/10 2,406
481005 토익 단어책 어떤게 좋을까요? 2 엄마 2015/09/10 753
481004 왜 나는 친구가 없지 23 그랬나봐 2015/09/10 6,275
481003 아베 ‘장기집권’ 무혈입성…안보법 개정 속도 내나 2 전쟁법안 2015/09/10 319
481002 40대 눈밑지방재배치 성공하신분 na1222.. 2015/09/10 1,082
481001 해운대에 9월말에 가려는데요 4 바다 2015/09/10 882
481000 무시당하는 직장동료언니를 위해싸워줬건만!! 15 한숨 2015/09/10 4,566
480999 긴급속보는 김무성뉴스니 저처럼 놀라지 마세요. 4 밑에 2015/09/10 1,668
480998 단독실비 보험 가입하기가 어려운건가요? 10 보험 2015/09/10 7,214
480997 정부부처 공무원 중에서 과장이면 몇 급인가요? 5 어링 2015/09/10 9,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