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일주일에 약속 몇번이나 있으세요

ㅇㅇ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5-08-13 18:23:17
사무실 제 앞자리 여직원은 하루에 친구한테 전화도 세네통오고
약속도 일주일이면 세네번은 있던데 저는 전화오는데도 없고
일주일 내내 약속도 한건없네요
갠히 사무실에서 눈치보이네요 쟨 뭐저리 오는던화도 없나할까봐
IP : 211.36.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하늘
    '15.8.13 6:43 PM (119.75.xxx.204)

    저도 한번도 없을때도 있어요.
    때론 좀 심심하기도 하지만 그냥 그럭저럭..
    때론 혼자 맛집도 가구요..
    근데 약속 많은사람들은 돈을 못 모으던데요?

  • 2. 파란하늘
    '15.8.13 6:50 PM (119.75.xxx.204)

    맞아요.
    자기 스타일대로 사시면 그게 갑입니다요.

  • 3. 음.
    '15.8.13 6:51 PM (220.73.xxx.248)

    일주일에 두번정도인데
    무진장 귀찮다 생각하고 있어요
    보름에 한번이 적정한듯해요

  • 4.
    '15.8.13 7:14 PM (125.187.xxx.101)

    저는 그럴 에너지가 없어요. 주말에 쉬어 줘야 하거든요.

    그리고 친구 많으려면 노력해야해요. 고것도 능력인데 전 귀찮아요.

  • 5. 음써요
    '15.8.13 7:25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내가 만들지 않는 한~~~ㅎㅎ

  • 6. jjiing
    '15.8.13 7:47 PM (210.205.xxx.44)

    다 한때에요~
    열심히 즐기세요

  • 7. 만들기 나름
    '15.8.13 8:00 PM (61.79.xxx.56)

    그러나 저질체력이라 안 만들어요.
    정해져 있는 정모만 할 수 없이 나가요.
    약속은 항상 내가 만들수 있어 그게 좋아요.

  • 8. ^^
    '15.8.13 8:14 PM (119.64.xxx.194)

    나이 따라, 결혼 유무에 따라 달라요. 20-30대를 거의 매일 약속으로 보냈는데 지금 생각하니 후회되네요. 살은 살대로 찌고, 돈은 돈대로 쓰고, 자기 계발 위한 조용한 시간 갖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그 때 그 사람들이 내 옆에 남아서 좋은 친구가 되었냐 하면 다 자기 갈 길 가고, 연락들도 없어요. 지금 만나봤자 서로 관심사도 화제도 다를 테니 별 미련도 없구요.
    결혼 이후에도 한동안은 이런저런 모임 많이 갔는데 이젠 저녁 8시가 제겐 신데렐라 타임 같아요. 그냥 귀찮고, 맘에 없는 공허한 대화나 나누면서 점잖게 차나 마시는게 다네요. 집에 와서 차라리 멍청하게 티비나 보는게 더 심신이 편해요. 원글님은 아마도 젊은 분 같은데 그거 부러우시면 님이 열심히 관계 맺어야 해요. 감당할 수 있으면 한번 시작해 보세요.

  • 9. ㅋㅋ
    '15.8.14 6:48 AM (211.36.xxx.119)

    한달에 1번? 2번? 정도요..사람 만나는 거 귀찮구요..나이들수록 실속 없다는 생각도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875 아파트 월세금도 세금떼이나요? 3 ., 2015/09/10 1,362
480874 (펌) 국내 의료 공공성 관련한 황상익 교수님의 정리 내용-다산.. 1 정확히 알아.. 2015/09/10 533
480873 2013년 12월20일 부터 949일 되는날이 언제인가요? 5 ^^* 2015/09/10 322
480872 시립대가고 싶은데요 4 고3수시 2015/09/10 2,145
480871 저희집 강아지가 립스틱을 먹었나봐요 5 푸들맘 2015/09/10 1,752
480870 전업이신 분들 남편 얘기 얼마나 들어주세요... 11 lㅇㅆ 2015/09/10 2,051
480869 40대 내향적인데 재취업 하신분들 어떤 직업이신가요 3 2015/09/10 3,094
480868 피코크 훈제 오리 가슴살 사 보신 분? 2 . 2015/09/10 1,908
480867 흑... 8년 다짐을 최현석 쉐프땜시... 9 phua 2015/09/10 3,380
480866 심학봉, “검찰 수사 결과 나오면 자진사퇴하겠다” 1 세우실 2015/09/10 381
480865 남의 돈 벌기 쉽지 않다는거 각오하고 나왔음 좋겠어요 3 .., 2015/09/10 1,586
480864 시댁과의 문화차이로 이해할수 있는 정도의 발언인가요? 19 어이없음 2015/09/10 3,284
480863 땅콩항공 박창진 사무장 카페 난리났네요. 155 ㄷㄷㄷ 2015/09/10 37,131
480862 문재인대표 관련 기자회견 전문 5 응원합니다 2015/09/10 897
480861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려면 어떻게 씻어야할까요 3 가을하늘 2015/09/10 1,389
480860 조용하고 볕잘드는 집인데요.... 2 저야말로 2015/09/10 834
480859 3살아이, 수퍼박테리아 보균상태 격리 입원중인 환자 병문안 16 VRE 2015/09/10 3,382
480858 두드러기 때문에 힘드네요 9 그래서 2015/09/10 2,001
480857 홍대 근처에 원룸을 얻을려고 하는 데요 6 어느 동으로.. 2015/09/10 1,612
480856 어른도 칭찬?이 참 좋은가봐요 8 2015/09/10 1,054
480855 학교 공개수업 안가도돼나요?? 15 호야엄마 2015/09/10 2,370
480854 산후도우미 스트레스..ㅠ 5 2015/09/10 2,969
480853 말씀 잘 하시는분 댓 남겨주세요 1 ㅠㅠ 2015/09/10 452
480852 직장에서 이런 사람 어떤가요? 3 ㅇㅇ 2015/09/10 788
480851 문화센터요리강사 궁금 2015/09/10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