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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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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고팔때마다 잠 못자고 그러는거 나만 그런가요?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15-08-13 08:37:17

팔고나면 잘 못 너무 싸게 팔은듯해서

집 사고나면 괜히 산듯해서...


에휴....


그냥 내집하나는 있어야 할것 같아서

없으니 불안해서 장만하니


그것또 맘이 불안하네요.

IP : 39.117.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래요
    '15.8.13 8:44 AM (122.36.xxx.73)

    괜히 판것같고 괜히 산것 같고..그러다 시간 좀 지나면 또 새로 사는 집에 익숙해지고..전 누구나 그러는건줄 알았어요

  • 2. 저도
    '15.8.13 8:45 AM (182.224.xxx.43)

    그래요. ㅠㅠ

  • 3. ㅇㅇ
    '15.8.13 8:48 AM (58.140.xxx.223)

    비싼집을 사보질 못하고 저렴한 집만 사다보니 전전긍긍할 일이 없어서 그건 좋은점인거 같아요 ㅋㅋ 남들은 아파트 잘못사서 1억이 떨어졌네 2억이 떨어졌네 이런소리들을 때마다 별나라 소리듣는 기분이네요
    내몸 하나 누일 집 하나 장만했다 즐겁게 생각해요

  • 4. 인생에
    '15.8.13 8:51 AM (220.73.xxx.248)

    큰일인데 무신경인 사람보다
    예민한 경가 많을듯해요

  • 5. 저만 그런거 아니네요
    '15.8.13 8:51 AM (175.197.xxx.197)

    얼마전 첫집 계약서 도장찍기전까지도 엄청 고민하고 찍고나서도 몇일을 뒤척였어요~
    매물이 없어 10원한장 깍지못했고 리모델링 한집이라 가장최근거래보다 2000만원을 더 주고 계약했거든요.. 근데 잔금치러갔더니 매도자가 본인 아들한테 집을 지금 팔았다고 혼났다네요..
    가을되면 더 오를꺼라고하는데 얼굴에 아쉬움이 가득~~~ 다들 그런건가 봅니다

  • 6. 인생에
    '15.8.13 8:52 AM (220.73.xxx.248)

    경우인데 우자가 빠졌어요

  • 7. 그럼요...
    '15.8.13 9:15 AM (175.209.xxx.160)

    저는 5년을 고민고민 연구하다가 2003년도에 아파트를 샀는데 그 이후로 하나 더 사고 싶어도 고민만 하다가 못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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