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술취해서 들어온 남편에게 ..

...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5-08-12 22:22:09

술취해서 거실 한 가운데 드러누워

계속 애들 이름 불러대고 물가져오라, 아빠가 미안하다 무한반복중

작은 딸이 듣다 듣다 한마디 하네요

 

내일 회사가야지,,;;;

 

 

 

IP : 115.140.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5.8.12 10:25 PM (175.192.xxx.234)

    좀있다 저희집도 한명추가예정;;;

  • 2. ...
    '15.8.12 10:29 PM (115.140.xxx.189)

    눈물겨워요 아빠 피곤하다며 이불가져와서 덮어주고 그것도 각잡아서,,,
    지금 다리 두드려 주고 있네요 저럴것까진 없는데,,,

  • 3. ...
    '15.8.12 10:48 PM (115.140.xxx.189)

    애들이 고생이네요, 이런거 찍어서 보여줘야한다니까요, 아이들이 좀 크면 방에 들어가버리더라구요
    작은 애는 어려서 아직 기대감이랄까..그런 감정이 있는것같아요 코고는 소리때문에 저 피신해야할듯요

  • 4. 아앜
    '15.8.12 11:05 PM (211.202.xxx.25)

    으앜 원글님도 글 재미있게 쓰시고 댓글들 왜이렇게 웃긴가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서커스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읽다가 빵 터졌어요ㅋㅋㅋㅋ웃퍼요 ㅋㅋㅋㅋㅋ

  • 5. 뽀로로 팬
    '15.8.13 1:12 AM (182.215.xxx.57)

    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웃겨요

  • 6. ㅋㅋ
    '15.8.13 1:14 AM (121.140.xxx.64)

    아이들 귀여워요.
    서커스단 ㅋ

  • 7. ,,,
    '15.8.13 3:01 PM (115.140.xxx.189)

    자려고 누웠다가 서커스단 생각나서 빵터졌더랬어요 ㅋㅋㅋ
    그런데 바로 잠들었으면 큰일났을뻔 ,,지금처럼 여유롭게 컴도 못하고 이불빨고 있었을거예요
    남편이 거실에서 자다가 몽유병 환자 처럼 일어나더니 안방에서 자더군요
    그러다 벌떡 일어나 두리번 거리면서 작은 아이 방에 들어가는데 지켜본바로는 화장실 가는 타임인데,,,
    후다닥 달려가서 여기 화장실 아니라고 소리치고 화장실 보냈더니,,,
    나이들수록 곱게 늙어야하는데 요즘 왜이러는지, ,,,
    반전은 그러고도 새벽 5시에 일어나는 남편이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751 중국인들 문화는 개인적인가요 아니면 내가 호구? 21 그 룸메 2015/08/14 3,887
473750 마른하늘에 날벼락 치지 않았나요? 2 아까 2015/08/14 1,092
473749 40대부부 휴가. 남편총각친구와같이..?? 조언부탁드려요 36 hee 2015/08/14 7,831
473748 40대 초반 넘어가면서 생리통이 심해지는데요... 3 궁금이 2015/08/14 2,190
473747 롯데가 10일 정부에 제출했다는 문서 일부- 띄워쓰기 엉성하네요.. 5 대외비문건 2015/08/14 1,270
473746 저는 학교때 5년 동안 실장했어요 76 그냥 2015/08/14 11,006
473745 캣맘님들, 고양이 무서워하는 사람이 하소연합니다. 32 ... 2015/08/14 4,210
473744 저 아래 남친과 제주도 여행 글이요.. 7 .. 2015/08/14 2,923
473743 매직기 사이즈 추천 부탁드려요~ ..... 2015/08/14 786
473742 고속도로 통행료 그깟 몇푼한다고 6 낚이지말길 2015/08/14 2,438
473741 자기 싫은데 내일을 위해 억지로 주무시는 분 계세요? 7 밤좋아 2015/08/14 1,713
473740 방이 밝으면 시력이 나빠지나요? 아니면 반대인가요?(급질문) 5 시력 2015/08/14 4,808
473739 청국장 어디서 사드세요? 3 냠냠 2015/08/14 1,457
473738 고3 담임입니다 46 ... 2015/08/14 14,798
473737 한복 헤어 스타일.. 머리 올리는 법 10 도라 2015/08/14 5,876
473736 오십중반 남편 친구들과 제주도 2박3일 ...사전에 제게 한마디.. 5 저도 2015/08/14 2,559
473735 60대 엄마가 춤 배우고 싶으시다는데 괜찮을까요? 9 00 2015/08/14 1,525
473734 빅뱅 태양 20 2015/08/14 7,378
473733 제사.. 15 막내며느리 2015/08/14 2,881
473732 오늘 용팔이 방송사고 없었나요? 9 매니 2015/08/14 4,406
473731 평소 습관중에 발을... 1 ,,, 2015/08/14 1,042
473730 학원비 먹튀한 어머님께 이런 문자 보내고싶어요 47 ... 2015/08/13 20,987
473729 예전엔 댓글에 댓글달기 기능이 있었네요? 3 오? 2015/08/13 759
473728 아메리칸퀼트 같은 영화 추천 해주세요 27 눈이호강 2015/08/13 2,348
473727 용팔이 궁금 6 ㅇㅇ 2015/08/13 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