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을 보면서 생각나는 사람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영화에서 오페라 투란도트(?맞나요?) 씬이 나오잖아요?
그 장면 이후로 탐 크루즈하고 여자 주인공이 나오면 투란도트 러브송이 오케스트라로 흐르는데요 너~무 좋았어요

그러면서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파바로티예요!!! 그 분이 이 노래를 부르던 모습이 얼마나 생각이 나던지요
영화 끝까지 음악도 좋고 여자 주인공도 멋지고 돌아가신 파바로티 아저씨도 생각나서 잘 봤어요

덧글에서 어떤분이 음악만 들어도 좋다고 하셔서 보러간거거든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너무 멋져서 혼자가서 잘 보고 왔어요

금, 토요일는 현대카드 엠포인트 결제되서 4천원에 봤어요
음악들으러 이번주에 한번 더 갈까~ 생각중입니다^^

[ㅡㅡ]

가세요 저도 두번봤음요.
오페라에서 결투하는 장면도 잘 찍었어요

[...]

미션 임파서블 말씀인가봐요.
전 제목만 보고 로버트 드니로 제레미 아이언스 나온
옛날 영화 미션인줄 알았네요.

[저도]

옛날 영화 미션인 줄 알았어요..^^;;

[저도...ㅎ]

그 미션도 음악이 참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