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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폰 이물감이 너무 싫어요..

제가 이상한거 조회수 : 14,964
작성일 : 2015-08-12 16:01:24
탐폰쓰면 이상하니 이런 생각 전혀 없고요..

남들이 편하다길래 몇번 써봣는대
특유의 이물감이 있어요..

이물감 없게 착용하는 방법도 잘 모르겠고요..

이물감이 없으려면 엄청나게 깊게 넣어야 하는건지??
알수 없지만...

이물감이 너무 심하고 하루종일 신경쓰여요.편한지도 모르겠고

저만 그런가요??
IP : 223.62.xxx.7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5.8.12 4:02 PM (202.30.xxx.180)

    잘못 넣으셔서 그래요. 제대로 넣으면 아무 느낌 없어요

  • 2.
    '15.8.12 4:03 PM (211.114.xxx.137)

    막상 들어가면 괜찮은데 넣을때랑 뺄때...
    올초에 한번 써보고 다시는 못쓸 물건... 했네요.

  • 3. 잘못 넣으신거 맞아요
    '15.8.12 4:03 PM (124.5.xxx.152)

    저도 예민하고 까칠한 여자 맞는데요 탐폰 제대로 넣으면 전혀 이물감 없어요
    진짜 편한데 생리 끝물엔 쓸게 못되지요 ㅎㅎㅎ
    전 생리양이 많아서 잘 못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그러게요
    '15.8.12 4:07 PM (14.32.xxx.97)

    넣을때 뺄때 말고는 전혀...인데 ㅡ.ㅡ
    근데 윗님, 생리 끝물엔 쓸게 못된다는게 뭔 소린가요?

  • 5. .....
    '15.8.12 4:08 PM (112.150.xxx.143)

    잘 넣으면 막상 하고 있는지는 몰라요
    아프면 잘못된 거고 적당히 깊숙히 넣어야하구요
    저도 넣을때랑 뺄때 너무 싫어요
    특히 뺄때 그 실....... ㅠㅠ

  • 6. 아주
    '15.8.12 4:08 PM (223.62.xxx.71)

    깊이 넣어야 되나요?????????

  • 7. ...
    '15.8.12 4:13 PM (223.62.xxx.13)

    아주 깊이 라기보단...설명서 대로 하면 전혀 이물감 없는데...이물감은 커녕 아무 느낌도 없어요

  • 8. 설명서
    '15.8.12 4:16 PM (223.62.xxx.71)

    대로 했는데요??? ㅠ

  • 9. Kkk
    '15.8.12 4:16 PM (182.231.xxx.73)

    무조건 깊이가 답이아니라 각도가 중요한데
    사람마다 다 다르니 여러번 써보면서 경험을 해봐야해요 ㅎㅎ

  • 10. ^^;;
    '15.8.12 4:17 PM (121.160.xxx.191)

    탐폰을 제대로 사용하면 몸속에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느낌이 전혀 없어서
    하나 쓰고 있는데 까먹고 하나 더 쑤셔넣는 일도 흔히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제 경우엔 플레이택스 탬폰은 정말 아무 느낌도 없고 넣고뺄때도 부드러워서 좋아하는데
    가끔 국산 템포를 쓰면 감촉이 좀 뻑뻑하더라고요.
    플레이택스 강추.

  • 11. 잘못 넣으신거 맞아요
    '15.8.12 4:18 PM (124.5.xxx.152)

    생리 끝무렵에는 생리양이 적어서 탐폰을 쓰면 너무 건조해지거든요
    그래서 아프고 거북하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쓴 글이예요~ ^^

  • 12. 잘못
    '15.8.12 4:41 PM (91.183.xxx.63)

    탐폰쓴지 십오년도 넘었는데요
    윗분들처럼 각도를 잘못해 똑바로 넣은게 아니라 약간 비스듬하게 조금만 다르게 넣어도 불편해요. 탐폰만 사용해서 익숙한데도 가끔 잘못 넣는 경우가 있어 버리고 다시 넣는 경우가 많거든요^^
    또 탐폰마다 착용감이 많이 달라요 본인한테 맞는 탐폰을 찾는게 중요하죠~

  • 13. 아아~
    '15.8.12 4:43 PM (14.32.xxx.97)

    끝무렵에 쓰면 건조한거요...ㅎㅎ
    소형쓰면 괜찮더라구요.
    전 오히려 끝무렵에 애매하게 조금씩 나오는게 더 귀찮고 싫어서 그때 집중적으로 쓰거든요.

  • 14. --
    '15.8.12 4:55 PM (121.188.xxx.129)

    탐폰 저도 쓰지만 끝날때는 안쓰시는게 좋아요. 수분이 너무 흡수되면 탐폰쇼크의 원인이 될수 있어요.

  • 15. ...
    '15.8.12 4:57 PM (121.169.xxx.82)

    잘못넣으셔서 그래요. 느낌이 전혀 없어서 오히려 문제인데요.

  • 16. 그 브랜드가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15.8.12 5:04 PM (61.74.xxx.243)

    플라이텍스 많은분들이 좋다고 하시는데
    전 똑같은 방법으로 넣어도 이물감이 느껴지더라구요.
    화이트는 안그랬구요.

    넣는 방식이 잘못된게 아니라면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 보세요~

  • 17. 저는
    '15.8.12 5:16 PM (14.32.xxx.97)

    내내 뉴트리케어 썼는데, 이번에 국산 유기농탐폰 사 써 봤어요.
    좋던데요.

  • 18. ㅎㅎㅎ
    '15.8.12 5:47 PM (125.183.xxx.172)

    한 통 사서 연습..ㅋㅋㅋ

    쓰지마세요.
    안 맞으면...

  • 19. 방법이 잘못된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15.8.12 6:16 PM (123.111.xxx.250)

    입구를 지나 통로를 통과할때 압박되는 느낌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깊이 들어가고 나서도 압박되는 느낌이 있어요.
    수영할때만 몇번 써서 그런지 쓸때마다 이물감이 느껴져서 잠깐 사용하고 말아요..
    무언가 압박되는 느낌인데, 저는 그냥 제가 감각에 예민해서 그런것같아요..
    원래 조금만 신경에 거슬리는것이 있으면 못참거든요..

  • 20. 방법이 잘못된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15.8.12 6:22 PM (123.111.xxx.250)

    수영때문에 나트라케어랑 다른거(기억 안나는데) 작은걸로도 써봤는데 마찬가지였어요..
    그 압박감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속이 약간 울렁거리는 느낌이 들때도 있어서 저는 탐폰을 했다는 거부감? 때문에 심리적인것이 작용하나보다 생각했었어요.

  • 21.
    '15.8.12 8:38 PM (193.11.xxx.16)

    손가락이 안닿을정도까지 밀어넣으셨나요?

  • 22. ᆞᆞᆞ
    '15.8.12 10:27 PM (222.99.xxx.103)

    다 겪어봐서 잘못썼다고 하는거에요.. 정상길이보다 아주 조금만 적게 집어넣어도 (거의 비슷) 확 이물감 드는 지점이 있어요

    2222222222222222

  • 23. 케이스? 빼는법도 중요
    '15.8.13 9:26 AM (119.196.xxx.130)

    위에서 언급한대로 깁숙히, 본인에게 맞는 위치가 제일 중요하고요

    그렇게 넣었다 해도.
    탐폰을 감싸고 있던 케이스를 뺴내자나요? 그떄 안으로 넣었던 탐폰도 같이 나오려는 습성?이 있어요

    생각해보세요..
    되직한 밀가루 반죽 같은곳에 억지로 물체를 밀어 넣으면 다시 나오려고 하자나요?

    뺄때, 탐폰 솜부분은 그대로 두고, 감싸고 있던 케이스만 잘 빼는게 중요해요.
    대부분 본인은 케이스만 쏙 뺏다고 생각했는데, 이과정에서 솜도 조금 밖으로 딸려나와요.
    그럼 생각했던 깊이 만큼 안들어 가있게 되는거죠...

    제 주변에서 탐폰 이물감 느끼시는분들, 이거 설명해주면 그담부턴 다들 잘 사용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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