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마트갔다가
이제 24개월도안된 아기가 지엄마 포대기에 엎혀있던데..
애가 그지경이면 냉방심한 마트에 데려오지나 말던지..
제옆에서서 뭘고르다 ..
애가 갑자기 저한테 폭풍기침. 재채기. 폐렴환자같은 기침을
하더라구요
가뜩이나 저는 면역이 약한인간이라 얼른 도망갔었는데
휴...........저 지금 콧물에 목감기에 .....
평소대로 생활했는데 감기걸린이유는 딱 그 애기밖에 없어요
예전에도 어린이집에 잠깐 앉아있었던일이 있었는데..
그후 엄청난 폐렴에 걸린적있거든요
애기라고 괜찮은게 아니네요
무조건 기침하면 도망가야할것 같아요
저처럼 애들한테 병잘옮는 사람 있을까요?
저도 참.......이상한것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들 기침이나 재채기도 멀리하세요!
아놔 진짜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5-08-12 11:55:25
IP : 124.49.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12 12:00 PM (220.72.xxx.167)본인의 면역력 저하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잘먹고 운동하시고 잘쉬시고 면역력 강화에 힘쓰세요.
그 아기랑 같이 있었던 사람이 다 그렇게 전염되지 않습니다.2. ㅡㅡ
'15.8.12 12:17 PM (182.222.xxx.79)면역력 약한 사람이 나다니시다니!
인터넷 쇼핑이란게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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