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약없이 혼자 떠난 제주도 1박2일-3
1. 제주
'15.8.12 11:30 AM (180.227.xxx.189)잘 보고 있어요.
서술식으로 쓰셨네요. 담담한 문체가 괜찮네요.^^
1편 보러 갑니다.2. ᆢ
'15.8.12 11:37 AM (223.33.xxx.60)다음글 기다립니다~~
예전에 저도 2박 3일 성산일출봉쪽에 숙소잡고 혼자 숙소에 머물렀었는데
1층이 식당이었구요 본인들 건물이었던것같아요
20대 처자가 혼자 제주를 찾으니 불안?해하시더군요
사고?치러 온줄알고~
외국 나가기전에 머리 정리하고 혼자있고싶어갔던거라
다른 관광객들과는 분위기가 달랐겠지요3. 와우,,
'15.8.12 11:38 AM (118.19.xxx.154)재밌네요, 우연히 3편을 보다 1,2편도 읽었는데 한편의 소설을 보는것같아요,,^^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링크겁니다요,,
1편,,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64236&page=1&searchType=sear...
2편,,,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70580&page=1&searchType=sear...4. 어딘지알듯
'15.8.12 11:41 AM (175.253.xxx.101)칠돈가 중문점옆 말씀하시는거죠? 거기서밥먹고 그 슈퍼에서 간식거리랑 아침먹을거샀던기억이^^ 배불러서산책했는데참좋았어요! 칠돈가는맛있었지만 여름엔안가는걸로ㅠ 너무너무더웠어요. 고기값도싼편아닌데시설이너무열악했어요ㅠ 더워서정신이하나도없음 고기가두꺼워익는데오래걸려 기다리는데 사우나라 일행들 다 짜증ㅠ 고기는맛있는데 더위많이타시면여름은피하세요!
5. 후편 기대합니다.
'15.8.12 11:49 AM (180.227.xxx.189)그쵸. 소설 읽는거 같아요.
이 글 보니 저도 제주도 가고 싶네요.
이런 저런 생각 않고 공항에 가서 제일 빠른 편 타고, 발 닿는대로 제주도길을 걷는거죠.
이런 상상을 하고 있으니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6. ㅇ
'15.8.12 12:11 PM (219.240.xxx.140)소설 보는거같아요.
일반 여행기/ 어디서 자고 가서 머했고 사진 자랑만 올린 불로그에 지쳤는지 원글님의 글이 참 신선하고 멋집니다7. 60
'15.8.12 12:21 PM (175.211.xxx.47)혼자 못 떠나고 있는. 부러워요! 계속 기다릴께요...
위에 1,2편 링크 걸어주신 친절한 님도 감사드려요.8. 아아아
'15.8.12 12:26 PM (223.62.xxx.27)중독성 있어요 ㅎㅎㅎ
묘사를 잘 하셔서 머리에 풍경이 떠오르구요 ..9. 와..
'15.8.12 1:10 PM (49.173.xxx.124)청량제 같은 글이네요.
호들갑스럽지 않아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다음이 기대됩니다.10. 나나
'15.8.12 3:18 PM (116.41.xxx.115)댓글들 다 내 맘~~~
저 이러다가 가을전에 제주도갈지도...
예약없이 혼자 떠난 제주도 짝퉁여행 이럼서 ㅎㅎ11. 제주도
'15.8.12 5:28 PM (180.230.xxx.90)원래 가난해서 간신히 끼니를 잇던 곳이라 음식솜씨가 없다고 제주도분이 그러시더군요 . 음식맛이 전국 평준화 됐다고 해도 제주도는 좀 다른 듯 합니다. 특히 따라나오는 반찬이 부실해요.
12. 글이 정말 좋아요
'15.8.12 5:45 PM (114.202.xxx.147)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은요??13. ....
'15.8.12 6:03 PM (59.14.xxx.105)4편 기다립니다.
14. ..
'15.8.14 12:56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혼자 여행하는 기분이 잘 느껴지는 글이네요 저두 4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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