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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

... 조회수 : 425
작성일 : 2015-08-12 10:09:25
시어머니는 매년 전화주세요..축하한다고..약간의 용돈도 주시구요..맛난밥 사먹으라고..근데 친정엄마는 한 3년전부터 연락없어요ㅜㅜ
시댁 친정 둘다 멀리있긴한데 명절이랑 양가부모님들 생신및 기념일등은 꼭 챙겨드렸는데..
IP : 122.40.xxx.1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2 10:12 AM (222.110.xxx.76)

    저랑 같은 경우네요.

    저는 친정에서 한 번도 생일 축하한다 연락 받은 적이 없어요. (자취 10년 했습니다)

    대신 명절, 부모님 생일 다 챙겨드립니다.

    근데 시댁(작년에 결혼했어요)에서 제 첫생일이라고 생일상 차려주시고(외식), 용돈주고, 케익에 초까지 해주시니.... 참 뭐랄까 고맙기도 하고.. 좀 기분이 이상했어요 ^^;;


    그냥 별 생각 안하고. 즐기려고요.
    집안 분위기로 생각하고 친정은 친정대로 시댁은 시댁대로~ 서운함 없이 잘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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