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제 앞에 엄청 미인이

우와 조회수 : 4,962
작성일 : 2015-08-11 19:44:43
앉아 있는데 그 옆에 앉은 아가씨도 예뻐요
그런데 이 엄청 미인이 엄청 미인이다 싶은게
옆에 아가씨를 평범녀로 만들어 버리네요.
예쁜 여학생은 그냥 잡티없는 정도라면
이 엄청 미인은 대학생같은데 피부가 복숭아 같고
사람 같지가 앉아요.
미인을 실물이 예쁘다는게 어떤건지 알겠네요.
진짜 넘 예뻐요. 태어나서 저렇게 예쁜 여자 참봐요.
한가지 에러는 위에서 보니 머리숱이 너무 없어서
휑해요. 젊은 아가씨가 머리숱이 왜 그렇게 없는지
내가 다 안타까움
얼굴은 완전 미인도 같은데 나오는 그려논 미인이네요.
이영애스타일인데 볼에 살이 쪼금 더 있고 얼굴이 더 계란형요.

저런 얼굴이면 세상이 얼마나 친절할까요?
IP : 175.223.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리숱은
    '15.8.11 7:52 PM (14.32.xxx.97)

    과도한 다이어트의 산물이라 생각되네요

  • 2. 이야
    '15.8.11 7:58 PM (175.117.xxx.60)

    ㅎㅎㅎ...새상이 얼마나 친절할까...무진장 친절하죠.남녀노소가 다..^^;

  • 3. 어머
    '15.8.11 8:07 PM (211.177.xxx.213)

    저도 어제 기차역에서 이 도시로 여행 온듯한 아가씨 두사람을 보고 그런 생각했어요.
    두 사람다 예뻤는데 그 중 한명은 참 예뻐서 한 번 더 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언뜻 저 아가씨는 이번 여행 중에 친절함을 많이 경험했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뭐, 아주 어린 아기들도 더 예쁜 사람을 더 많이 바라본다는 연구도 있더라고요.

  • 4. 과분한 칭찬
    '15.8.11 8:44 PM (110.14.xxx.144)

    감사합니다~
    홍홍~ㅋ

  • 5. ㅇㅇ
    '15.8.11 8:49 PM (119.67.xxx.171)

    키는요? , . . . . . .

  • 6. 전 키작은건
    '15.8.11 8:54 PM (175.223.xxx.240)

    미인이라 생각지 않고 미안이란 말을 쉽게
    아무한테나는 안 붙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397 타고난 통역사란 3 ㅇㅇ 2015/08/12 1,998
473396 이남자 왜이러는걸까요? 16 .... 2015/08/12 4,015
473395 주변에 갑자기 부자가 된 경우 있으세요 22 ..... 2015/08/12 21,553
473394 귀속에 들어간 포도씨 어찌 뺄까요? 12 엉엉 2015/08/12 2,764
473393 여자를 울려 보시는분들 ..질문 있슴다 1 아몬드ㅎㅎ 2015/08/12 1,187
473392 가슴 큰 체형은 어떤 비키니를 사야 할까요..? 5 고민 2015/08/12 2,191
473391 인터넷 구매 해 보면 포장지 땜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듯요. 2 못하겠다 2015/08/12 743
473390 휴대폰 메모장이 다 지워졌어요 헬프미~~!!! 1 폴고갱 2015/08/12 1,791
473389 젊은 시절 김태원, 천재같아요. 9 부활, 2015/08/12 4,398
473388 과외마스터를 검색중인데요?? 2 눈빠질려고 .. 2015/08/12 3,316
473387 고등대비 언어, 과학 인강 추천해주세요~ 2 중3맘 2015/08/12 2,117
473386 이유비 사랑스러운컨셉인데 정말 안끌리네요 5 바보 2015/08/12 3,468
473385 6세 엄마말 안따라주고 시끄럽기만한 아이 미워요.. 6 2015/08/12 1,615
473384 중학생들 1인당 삼겹살 얼마나? 8 궁금 2015/08/12 1,749
473383 심리상담가 추천 해주실 분 계실까요? 7 포포 2015/08/12 1,612
473382 재미있는 심리테스트해보세요. 6 윤니맘 2015/08/12 2,153
473381 "국방장관. 대통령에 언제 보고했어요?" 5 2015/08/12 1,380
473380 알뜰폰에 대해서 문의 드려요. 10 알뜰폰 2015/08/12 2,663
473379 후기 궁금하면서 마음아픈 사연 딸친구 엄마.. 2015/08/12 1,266
473378 82분들 나이 대부분 어떻게 되시나요? 9 윤니맘 2015/08/12 1,683
473377 주인이 월세로 바꿔서 전세구하는중인데... 14 나무0 2015/08/12 3,254
473376 81학번께 여쭤봅니다 15 알려주세요 2015/08/12 2,299
473375 인사성 없는 남편.. 1 2015/08/12 1,268
473374 외벽쪽 방에 페인트 칠 하려고 벽지를 뜯었는데 2 질문 2015/08/12 1,527
473373 운동하는 시간이 아까워요 18 고민 2015/08/12 5,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