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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제 앞에 엄청 미인이

우와 조회수 : 4,774
작성일 : 2015-08-11 19:44:43
앉아 있는데 그 옆에 앉은 아가씨도 예뻐요
그런데 이 엄청 미인이 엄청 미인이다 싶은게
옆에 아가씨를 평범녀로 만들어 버리네요.
예쁜 여학생은 그냥 잡티없는 정도라면
이 엄청 미인은 대학생같은데 피부가 복숭아 같고
사람 같지가 앉아요.
미인을 실물이 예쁘다는게 어떤건지 알겠네요.
진짜 넘 예뻐요. 태어나서 저렇게 예쁜 여자 참봐요.
한가지 에러는 위에서 보니 머리숱이 너무 없어서
휑해요. 젊은 아가씨가 머리숱이 왜 그렇게 없는지
내가 다 안타까움
얼굴은 완전 미인도 같은데 나오는 그려논 미인이네요.
이영애스타일인데 볼에 살이 쪼금 더 있고 얼굴이 더 계란형요.

저런 얼굴이면 세상이 얼마나 친절할까요?
IP : 175.223.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리숱은
    '15.8.11 7:52 PM (14.32.xxx.97)

    과도한 다이어트의 산물이라 생각되네요

  • 2. 이야
    '15.8.11 7:58 PM (175.117.xxx.60)

    ㅎㅎㅎ...새상이 얼마나 친절할까...무진장 친절하죠.남녀노소가 다..^^;

  • 3. 어머
    '15.8.11 8:07 PM (211.177.xxx.213)

    저도 어제 기차역에서 이 도시로 여행 온듯한 아가씨 두사람을 보고 그런 생각했어요.
    두 사람다 예뻤는데 그 중 한명은 참 예뻐서 한 번 더 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언뜻 저 아가씨는 이번 여행 중에 친절함을 많이 경험했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뭐, 아주 어린 아기들도 더 예쁜 사람을 더 많이 바라본다는 연구도 있더라고요.

  • 4. 과분한 칭찬
    '15.8.11 8:44 PM (110.14.xxx.144)

    감사합니다~
    홍홍~ㅋ

  • 5. ㅇㅇ
    '15.8.11 8:49 PM (119.67.xxx.171)

    키는요? , . . . . . .

  • 6. 전 키작은건
    '15.8.11 8:54 PM (175.223.xxx.240)

    미인이라 생각지 않고 미안이란 말을 쉽게
    아무한테나는 안 붙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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