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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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코 집에서 제품설명
암웨이나 휘슬러 그런것처럼다단계식인가요?암웨이는 주로 요리를 하던데 컷코도 요리하면서 제품설명해주나요? 컷코는 칼 말고는 다른제품은 없나요? 소개하러 오면 강매를 해서 안사면 안되겠끔하나요 귀가앏아 말좀잘하면 넘어가는편이라
가겨은 얼마나 하나요 몇주년기념이라는데 해택이 잏는건지요 셋트로 사야되나요? 쓰시는분들 어떤지요,
1. ..
'15.8.11 3:24 AM (121.173.xxx.142)몇년전에 잘 가는 사이트 배너에 떠서 신청했는데요. 신청하면 과도같이 작은거 사은품 써볼수 있다고 해서 방판이런거 생각 못하고 했었어요. 아주 수트빨 좋은 준수한 외모의 남자직원이 오더라구요. 첫인상은 정말 잘 생기고 매너좋아보이는 분이었어요. 칼 설명 간단하게 하고 어느 칼 쓰냐 물어서 헹켈 쓴다고 하니 컷코와 비교불가라며 자랑 자랑 하더니 바로 강매분위기로 돌아서더라구요. 첫인상은 참 좋았는데 생각 좀 해보겠다고 하니 눈도 안 마주치고 쌩하게 나가기 바쁘더라구요. 완전 장사꾼 같았어요. 아주 볼것 없다 이거죠..완전 실망이었어요.
2. 칼필요
'15.8.11 6:11 AM (211.246.xxx.83)저는 아는 사람집에서 설명 들으면 샘플칼을 준다해서 갔다가 한세트 샀어요. 강매 분위기라기 보다는 정말 설명을 그 영업사원이 설명을 잘 했고 저도 결혼한지 오래되어 마침 좋은 칼세트 구비할 만한 시기도 되어서 저는 기분좋게 샀어요. 컷코 명성은 이미 알고 있었고 또 카드 무이자 할부도 길게 주길래..요리할때 칼의 중요성을 아는 연차가 되다 보니 저는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예전에나 고가였지 컷코가 10년전에 비해 가겍이 오르질 않아서 지금은 비싸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요즘은 워낙 비싼 주방용품들이 많아서요.
3. 5년전
'15.8.11 12:22 PM (112.211.xxx.52)칼 한두개 사고 싶어 연락했더니 방문판매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들 많이 모아놓으라고 강요하고, 와서도 한두개 사는 분위기이니 끝까지 셋트 강요하다 갔어요.불쾌했던 기억이... 다른 셋트가 이미 있었는데 끝까지 강요하던게 기억나네요. 칼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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