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에 협의 한 상태인데 낼부터 여름휴가네요.
휴가 가실건가요?(냉텅)
1. ....
'15.8.10 1:23 PM (119.197.xxx.61)이혼은 왜 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어지네요
사이가 나쁘지않으신것 같은데 ...2. 영양주부
'15.8.10 1:24 PM (121.253.xxx.126)그러게요..
남편이 걱정될 정도인데 이혼은 왜하세요?3. 가서
'15.8.10 1:24 PM (211.59.xxx.149)즐겁게 놀다 올수만 있다면 아이들 생각해서 가겠지만
가서 열받을꺼 같으면 아이들과만 가겠어요.4. ㅇㅇㅇ
'15.8.10 1:24 PM (211.237.xxx.35)이혼은 왜 하세요? 열심히 사랑하고 사세요;;;
이정도의 감정으로 이혼하면 후회합니다.5. ??
'15.8.10 1:26 PM (39.7.xxx.87)삼십년뒤 이혼할건가요?
6. ....
'15.8.10 1:30 PM (119.197.xxx.61)잘됐네요
최대한 릴렉스 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보세요
운전하느라 덥고 짜증내고 그러다보면 안그런 사람도 미워지니까
느긋하게 쉬면서 애들이 노는 모습도 같이보고 서로간에 가족이 모여있는걸 느껴보세요
이혼이 그리쉬운가요
다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꼭 행복해지세요7. ddd
'15.8.10 1:32 PM (121.130.xxx.134)남편과 애들만 보내세요.
애들은 뭔죈가요?
그리고 원글님이 태연하게 연극만 잘한다면
마지막 가족여행을 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요.
하지만 애들이 괜히 기대감을 가지게 하면
이혼할 때 더 힘들 수도 있어요.
아이들에게 부모의 이혼은 충격이 크거든요.8. 이혼
'15.8.10 1:34 PM (14.63.xxx.96)자녀가 있다면 정말...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여행 가셔서
다시 시작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즐겁게 살다 떠나야지요.
한번뿐인 인생인데...9. ...
'15.8.10 1:38 PM (220.76.xxx.234)서로 싸우고 말로만 이혼하자 그래 ..이 상태로 냉전중이신가요
협의한 상태가 서류접수 다 끝냈다는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10. 애들에게
'15.8.10 1:40 PM (14.32.xxx.97)희망고문하시네요
11. 진짜
'15.8.10 1:47 PM (110.8.xxx.3)휴가 가고 싶으신가봐요
이혼할 남편이라도 아쉬운거 보면..
뭐 재산이나 그런거땜에 위장이혼 하시는건지???
평소에 고달픈 남편 걱정. 아내가 해달라면 일단 해주고 보는 남편이라는 믿음.. 웬만한 집보다 감정적으론 더 믿고 의지하고
걱정하면서 대체 왜 헤어지나요?12. ...
'15.8.10 1:50 PM (1.241.xxx.162)이혼 협의후 휴가가 걱정될 정도라면
이혼하지마셔요.....뭔13. ...
'15.8.10 1:54 PM (110.70.xxx.253)남편이 이혼하자고 해서 하나봐요
그러니 이런 걱정도 하시는거 같네요
원글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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