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물이라고 쌈장 레시피 아시는 분

... 조회수 : 1,325
작성일 : 2015-08-09 18:51:41

예전에 멸치를 끓여서 쌈장으로 먹던 레시피가 유행이었죠.

그 레ㅣ피를 찾을 수가 없네요. 아시는 분.

IP : 1.230.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9 6:55 PM (119.71.xxx.61)

    고추장물 입니다

  • 2.
    '15.8.9 6:55 PM (125.132.xxx.204)

    고추장물 ?

  • 3. ..
    '15.8.9 7:12 PM (1.252.xxx.17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81234&page=1&searchType=se...

  • 4. 제가 하는 방법은요
    '15.8.9 7:15 PM (220.72.xxx.48)

    멸치( 저는 육수내는 큰 멸치를 써요)7-8마리를 내장빼고 다듬어 잘게 찟어요.
    냄비나 뚝배기에 물을 조금(한컵정도) 붓고 멸치를 넣어 약한 불에 끓입니다.
    풋고추를 다져 넣어요 청양고추를 섞으셔도 됩니다.
    좀 매운 고추로 하는 게 저는 더 맛나 더라구요.
    국간장과 마늘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됩니다.오래 두시면 고추가 너무 푹 익어 씹는 맛이 없어요.
    쌈장으로 드시거나 밥을 비벼 드실테니 좀 짭짤하게 하세요.
    국간장 대신 액젓으로 하셔도 되고 둘을 섞으셔도 됩니다.
    저도 시집와서 시골사시는 시어머니께 배웠어요.
    경상도 시골에선 고추장물이라고 하대요.
    호박잎 깻잎 양배추쌈 등에 어울려요.

  • 5. 꼬꼬마
    '15.8.10 12:44 AM (49.172.xxx.152)

    아~~썼는데 날라갔다는 ㅠ
    청량고추 많이~
    다시멸치 내장 정리 한것 많이~~(저는 대량생산을 해서 ㅎ)
    그리고 쉽게 간을 맞추실분들은 맛간장 준비(검색하시면 다나와요)
    다진마늘
    우선 고추를 잘게 다지시고 멸치도 잘게 다져놓으세요.
    식용유를 두르고(넉넉히) 멸치를 볶아놓으세요(비린네 제거)
    볶은멸치를 다른곳에 덜어놓으시고
    고추다진것도 기름두르고 볶으세요 숨이 좀 죽었다 싶을때 볶아놓은 멸치를 넣고 같이 볶고 마늘을 넣으시고 맛간장을 기호에 맞게 넣으세요 좀 약간만 조리셔야 하니 맛간장 국물은(비벼드시거나 쌈싸먹어야하니) 적당한 농도로 넣고 조리시고 이게 고추가 부드러운 정도가 되어야 비벼 드셔도 맛나답니다
    맛간장을 미리 만들어놓으시면 음식만들기가 편해져요~
    간을 따로 맞출필요가 없거든요
    저는 여름만되면 이거 만들어놓고 먹어요~
    은근 밥도둑이라 배도 안고픈데 막먹고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매콤한게 입맛을 땡기게해요~
    저는 쌈보다도 이거넣고 비벼먹어요~짭짤 달콤 매콤~멸치의 감칠맛까지~~^^
    이건 풋고추로하면 맛이 없어요 풋고추는 거죽이 두껍고 일단 안매워서 제 기준엔 별로~
    청량고추가 거죽도 앏고 매콤하면서 뒷맛은 달잔아요 ㅎ
    입맛없으신분들 다지는게 품이 많이 들어서 그렇치 만들기는 쉬운 음식이니 도전해 보세요^^
    단 살찌는건 감수하셔야 할듯~~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543 아이들 학원정보 어디서 얻으시나요? 1 깜박쟁이 2015/08/30 731
477542 조정석 좋아하는 분들 없나요~~^^ 23 이클립스 2015/08/30 3,231
477541 과일 식전과 식후 언제 드세요?? 11 과일 2015/08/30 4,688
477540 치과위생상태 2 손님 2015/08/30 1,488
477539 신앙심 돈독한 기독교분께 여쭐께요 (안티 기독교분 클릭하지마세요.. 18 음... 2015/08/30 1,717
477538 청바지 몇살되면 어색할까요ᆢ 24 나이제한 2015/08/30 4,291
477537 제일모직 아울렛에 양복 종류가 많은 곳이 양복 2015/08/30 1,214
477536 슈돌 나레이션 김우빈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돌돌 2015/08/30 1,133
477535 목요일에 사다 냉장보관한 족발 먹어도될까요?? ㅏㅏ 2015/08/30 2,094
477534 청국장 띄었는데 독한 냄새가 나면 버려야 겠죠? .. 2015/08/30 625
477533 이또한 지나갈까요? 1 정말 2015/08/30 910
477532 육아 선배님들. 아주 어릴때 최강고집 아이. 다 커서 어떻던가요.. 22 육아 2015/08/30 3,994
477531 연상 여친 오래 만나면 3 궁금 2015/08/30 2,468
477530 친구가 삐졌어요 5 뭐냐넌 2015/08/30 1,317
477529 중국이 남아선호가 유독강하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덜한이유가뭘까요?.. 7 남아선호 2015/08/30 2,786
477528 3살 남아 소변볼때 따가움 4 아기엄마 2015/08/30 2,862
477527 물 뚝뚝 떨어지는 무른 복숭아는 어떻게하면 가능한 우아하게 먹을.. 8 .. 2015/08/30 3,471
477526 내일 소래어시장 친구들과 가는데... 9 소래 2015/08/30 1,042
477525 접촉사고 났는데.. 이런 경우 어찌 처신할까요! 23 흑흑 2015/08/30 4,745
477524 무조건 우는 아이 7 우울하다 2015/08/30 1,126
477523 백주부 땜에 확실히 설탕을 많이 쓰게 되었어요. 19 백공 2015/08/30 3,985
477522 북유럽 핀란드 스웨덴 노르 중에 어느곳을 추천하시나요? 갔다오신.. 5 일요일 2015/08/30 1,903
477521 엄마랑 농담따먹기나 한다고, 야단 맞았다네요. 4 아니 2015/08/30 1,266
477520 뭐든지 자기가 해야하는 세살 5 아이린 2015/08/30 991
477519 8 2015/08/30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