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 조회수 : 3,934
작성일 : 2015-08-09 18:49:27
펑합니다
 
IP : 14.42.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은
    '15.8.9 7:08 PM (14.34.xxx.210)

    시누는 밉지만 애는 무슨 죄예요?
    선한 끝은 있다고 보상을 바라지 않고 조카에게 잘하면
    자식 복은 주실거예요...

  • 2. ㅜㅜ
    '15.8.9 7:13 PM (14.42.xxx.106)

    저도 늘 애는 무슨 죄냐고 마음 다잡고 있지만 그 동안 시누이가 자기 이혼하고 저랑 신랑 갈라놓으려고 했던 거 생각하면 자다가도 화가 솟구쳐요 .. 수많은 에피소드가 있어요 .. 결혼 보름 남기고 신랑이랑 싸웠는데 다음날 시누가 옳다구나하고 바로 신혼여행 취소하고 저 친정 가 있는 동안 교회 신도들 불러서 기도회 열고 있던 적도 있었구요.. 신혼여행 다녀오니 저희 신혼방에서 애랑 자리 펴고 누워서 일주일 보내놓고 이불도 안게어놓고 밖에 나가질 않나 .. 신랑보고 자기가 평생 밥하고 빨래 해준다고 저랑 헤어지라고 하질 않나 ... 나중엔 막내서방님도 인정 하시더라구요 .. 자기 누나가 형이랑 형수 갈라놓으려고 했던 것 같다고 .. 그리고 저한테 샘을 낸 것도 같다고 ... 교회만 가줬어도 저렇게 갈라놓으려고 하진 않았을텐데 제가 교회라고 하면 게거품을 물고 결사반대하니 더 갈라놓으려고 신랑이랑 시댁 식구들에게 저 흉보고 저를 반 미친년으로 만들어놨더라구요 ... 그래서 더더욱 이 여자 용서가 안되요 ㅜ ㅜ 진짜 좋은 방법 없을까요

  • 3. ,,,
    '15.8.9 7:27 PM (121.129.xxx.216)

    남편이 끊지 않는 이상 끊을수 없어요.
    원래 뻔뻔한 여자지만 형제애 믿고 저렇게 나오는 거예요.
    남편하고 얘기해 보세요.

  • 4. 혈압..
    '15.8.9 7:40 PM (211.36.xxx.147)

    진짜 와 ...저같아도 돌듯...

  • 5. 그냥 남편이랑 쇼부
    '15.8.9 8:02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보고 안되면 발빼삼

  • 6. ...
    '15.8.9 8:29 PM (116.123.xxx.237)

    불쌍해도 아이 부모가 알아서ㅜ할 일이죠
    적당히 하세요 너무 맡아주다보면 아예떠맡겨요

  • 7. ...
    '15.8.9 8:42 PM (180.229.xxx.175)

    이참에 더 매정하게 끊으세요...
    거머리도 저만하기 어려울듯요...
    징그럽네요...
    교횐 뭐하러 간답니까?

  • 8. minss007
    '15.8.10 2:52 AM (211.178.xxx.88)

    남편분이 제일 문제인것 같네요

    시누보다 남편을 잡아야할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480 율무 기장 잡곡밥 사춘기 딸 먹여도 될까요? 4 궁금이 2015/08/10 1,807
472479 중3 아들이 아빠 생일 선물 사왔는데요,,,, 2 ??? 2015/08/10 2,037
472478 인바디 측정에 대해서 여쭤봐요 6 궁금 2015/08/10 1,274
472477 여드름 전문 피부과 추천좀 해주세요 1 울산사시는님.. 2015/08/10 1,647
472476 여수랑 묶어 가면 좋을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3 순천말구요... 2015/08/10 1,652
472475 이거 왜 이래요? ^^ 2015/08/10 608
472474 전자통장 사용 많이 하세요? 3 궁금 2015/08/10 1,307
472473 복분자 액기스 빵빵해진거 먹어도 될까요? 2 2015/08/10 918
472472 캡 달린 v넥 끈나시는 어디서 사나요? 3 그린망고 2015/08/10 782
472471 두어시간 애기맡길곳도 없는 현실이 참 답답하네요ㅋㄲㅋㅋㅋ 26 2015/08/10 3,869
472470 태교가 아이의 성장에 영향이 있으셨던거 있으세요? 둘째맘 2015/08/10 993
472469 손가락 마디가 자꾸 아픈데 이게 왜이런가요? 3 어쩌죠 2015/08/10 2,207
472468 6cm물혹 있다는데 계속 하혈이 있어요. 물혹 2015/08/10 1,496
472467 87년생 판사 글에서 4 좀 전에 2015/08/10 2,159
472466 日 수산물 방사능 오염 보고서, 왜 숨기나? 후쿠시마의 .. 2015/08/10 601
472465 카드결제대금 새벽3시에도 빠져나가나요? 9 우리카드 2015/08/10 2,637
472464 '증세 없는 복지' 고수한 정부…경기 안살면 내년에도 '펑크' .. 2 세우실 2015/08/10 724
472463 어제본 한국사초급 83점 이네요 5 ㅎㅎㅎ 2015/08/10 1,560
472462 여왕의 꽃 2 밥퍼 2015/08/10 1,512
472461 휴~~~안방천장에 물샌다는 애기엄마예요 17 똥싼바지 2015/08/10 3,021
472460 저 이러다 아무것도 못할까요? 2 2015/08/10 1,038
472459 병간호하는 사람에게 가져갈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7 .. 2015/08/10 2,495
472458 심하게 갈라지고 거칠거칠한 발뒤꿈치... 15 뒤꿈치 2015/08/10 4,230
472457 사교육에 불행한 아이들... 7 행복하자 2015/08/10 2,461
472456 리스는 결혼전에 힌트주나요? 2 yy 2015/08/10 2,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