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치페이 안하는 분들은 헤어지고 싶을때 좀 그렇지 않을까요 ?

도로니 조회수 : 2,194
작성일 : 2015-08-09 15:12:11

저 같은 경우는 남이 뭐라고 하건 말건 ..내가 먹은건 내가 낸다 ..뭐 이런 사고라서 ..연애할때도 거의 반씩

 

더치페이 했거든요 ..물론 남자가 저랑 거의 동갑이였고 ..같은 학생 신분..뭐 이래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전 얻어먹으면 뭔가 ..빚진거 처럼 ..제가 을이 된거 같고 ..좀 글터라구요 ..

 

근데 헤어지고 싶을때 ..남자한테 받기만 받고 ..얻어먹기만 먹고 ..그러다가 ..남자한테 헤어지자고 하면..

 

남자 입장에선 먹튀 라고 생각할거 같은데요 ..헤어지고 싶어도 ..당당하게 말하기가 그럴거 같아요 

 

 

IP : 121.181.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9 3:14 PM (223.62.xxx.2)

    그런얘기하는 사람이 님처럼 양심이 있을까요? 실컷 뜯어먹고 먹튀하는거죠.

  • 2. ..
    '15.8.9 3:1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지근성이 있는 여자한테 먹튀는 어려운 일이 아닐 걸요.
    쉽게 잠수타도 되고.

  • 3. ㅇㅇㅇ
    '15.8.9 3:17 PM (211.186.xxx.108)

    거지근성으로 얻어먹고 빌어먹는 거지들은요 , 그런 미안한 마음 없어요.
    남자가 지가 좋아서 사준거라고 합리화 하던데요

    그런 개념이 있으면 애초에 일방적으로 얻어먹지를 않죠.
    저런 거지들이 동성친구 만나면 또 칼같이 더치페이해요

  • 4. ㅍㅍ
    '15.8.9 4:03 PM (182.208.xxx.57)

    순한 남자면 순순히 보내주겠죠.
    그러나
    성깔있는 남자에게 잘못 걸리면
    맘고생하는 경우도 염두에 둬야죠.
    더 꼬이면
    뉴스에 나오는 사건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128 율무 기장 잡곡밥 사춘기 딸 먹여도 될까요? 4 궁금이 2015/08/10 1,731
472127 중3 아들이 아빠 생일 선물 사왔는데요,,,, 2 ??? 2015/08/10 1,986
472126 인바디 측정에 대해서 여쭤봐요 6 궁금 2015/08/10 1,230
472125 여드름 전문 피부과 추천좀 해주세요 1 울산사시는님.. 2015/08/10 1,564
472124 여수랑 묶어 가면 좋을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3 순천말구요... 2015/08/10 1,562
472123 이거 왜 이래요? ^^ 2015/08/10 556
472122 전자통장 사용 많이 하세요? 3 궁금 2015/08/10 1,269
472121 복분자 액기스 빵빵해진거 먹어도 될까요? 2 2015/08/10 865
472120 캡 달린 v넥 끈나시는 어디서 사나요? 3 그린망고 2015/08/10 716
472119 두어시간 애기맡길곳도 없는 현실이 참 답답하네요ㅋㄲㅋㅋㅋ 26 2015/08/10 3,825
472118 태교가 아이의 성장에 영향이 있으셨던거 있으세요? 둘째맘 2015/08/10 875
472117 손가락 마디가 자꾸 아픈데 이게 왜이런가요? 3 어쩌죠 2015/08/10 2,124
472116 6cm물혹 있다는데 계속 하혈이 있어요. 물혹 2015/08/10 1,450
472115 87년생 판사 글에서 4 좀 전에 2015/08/10 2,119
472114 日 수산물 방사능 오염 보고서, 왜 숨기나? 후쿠시마의 .. 2015/08/10 547
472113 카드결제대금 새벽3시에도 빠져나가나요? 9 우리카드 2015/08/10 2,540
472112 '증세 없는 복지' 고수한 정부…경기 안살면 내년에도 '펑크' .. 2 세우실 2015/08/10 678
472111 어제본 한국사초급 83점 이네요 5 ㅎㅎㅎ 2015/08/10 1,524
472110 여왕의 꽃 2 밥퍼 2015/08/10 1,478
472109 휴~~~안방천장에 물샌다는 애기엄마예요 17 똥싼바지 2015/08/10 2,923
472108 저 이러다 아무것도 못할까요? 2 2015/08/10 993
472107 병간호하는 사람에게 가져갈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7 .. 2015/08/10 2,353
472106 심하게 갈라지고 거칠거칠한 발뒤꿈치... 15 뒤꿈치 2015/08/10 4,188
472105 사교육에 불행한 아이들... 7 행복하자 2015/08/10 2,412
472104 리스는 결혼전에 힌트주나요? 2 yy 2015/08/10 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