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외사정했는데 꼭 사후피임약 먹어야할까요..

사후피임약 조회수 : 15,385
작성일 : 2015-08-09 14:41:37
한번은 콘돔끼고
그 이후론 다 질외사정했는데
사후피임약 꼭 먹어야하나요
겁나네요
IP : 223.33.xxx.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외사정
    '15.8.9 2:43 PM (203.130.xxx.193)

    피임법이 아닙니다 실패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 식으로 피임하시면 안 됩니다

  • 2. 뭐가
    '15.8.9 2:44 PM (1.241.xxx.222)

    겁나는데요?
    제대로 피임하세요ㆍ

  • 3. ....
    '15.8.9 2:45 PM (211.186.xxx.108)

    원치않는 임신은 대부분 질외사정으로 임신 된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 4. ..
    '15.8.9 2:52 PM (112.149.xxx.183)

    진짜 겁나지 않나요. 임신 보다야 백만배 나으니 여기서 이딴 거 올릴 시간에 바로 약 드세요. 글고 담부턴 절대로 제대로 피임하시고.

  • 5. 질외사정
    '15.8.9 3:05 PM (58.143.xxx.39)

    임신 됩니다. 용감하시네요.

  • 6. 캉캉
    '15.8.9 3:06 PM (121.181.xxx.208)

    에휴 ..저 같은 경우는 8년간 질외사정 했는데도 ..한번도 임신 안된거 보면 불임인가봐요 ㅎㅎ

  • 7. ㅇㅇㅇ
    '15.8.9 3:16 PM (211.237.xxx.35)

    안드셔도 됩니다.
    근데 만에 하나 임신되면 어쨋든 책임은 원글님과 남친이 지셔야죠.

  • 8. ..
    '15.8.9 3:24 PM (211.36.xxx.66)

    캉캉님
    저도 5년 질외사정 하며 부부관계 했었는데 임신 안했었어요
    그러다 산부인과에서 그건 피임 방법이 아니라고 심각하다 해서 정밀 검사 하고 난임 판정 받았었네요
    그렇게 ㅎㅎ 거리시며 말할 일이 아녜요.

  • 9. 제가
    '15.8.9 3:30 PM (58.143.xxx.39)

    그렇게 미련한 방법으로 임신되고
    아이도 잘못되 사산했어요. 조심하시라 경험까지
    알려드려요. 질외사정 믿지 마세요.
    남자들 수술,임신은 피하고 싶고 부인과 섹스는 하고싶어
    고안해낸 방법이지만 결국 여자 몸 헤칩니다.
    확실한 피임법 아님 하지 마시길~

  • 10. ....
    '15.8.9 3:42 PM (175.223.xxx.184)

    겁나니까 먹어야죠.

  • 11. ///
    '15.8.9 3:58 PM (115.137.xxx.109)

    질외 사정했는데 어떻게 임신이 가능하죠?

  • 12. 음허
    '15.8.9 4:19 PM (58.143.xxx.39)

    남자 자기딴엔 질외에다 했다 느낄뿐 미리 나온거조차
    미처 인지 못하기도 하구요. ㅈㅈ 꼬리달려 움직여 찾아
    들어가는데 얘네들 생존에 필사적이죠.

  • 13. --
    '15.8.9 5:17 PM (211.196.xxx.139)

    질외사정법으로 3년동안 피임하면서 외국에서 살다 한국에 왔더니
    심신이 안정됐는지 한번만에 된사람도 있어요.
    그것도 피임법이잖아 하던 사람도 임신해서 원치않게 시집감;
    그리고 "질외사정했는데 어떻게 임신이 가능하죠?" 질문하신분은 성교육이 좀 필요하신 분인듯
    혹여 딸 있으신 분이면 본인이 공부 좀 하고 애 가르치세요.

    이런류 글은 검색하면 정~말흔하고 많은 기초상식에 해당되는데 꾸준하게 올라오네요.
    야매 피임법이죠.. 제대로된 피임법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은근히 피임가능하단 댓글이 많죠
    그렇지만 실패한 사람도 많죠. 그말은 단한명이 실패했다 하더라도 내 이야기가 될수 있단거에요.
    지금 글쓴분 임신할까봐 무서워서 먹어야할까요 하고 올린거죠? 그럼 이번에 드세요
    재발 방지하려면 일반 피임약을 미리 복용 하시던지요
    임신하면 더 무섭고 원치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 14. --
    '15.8.9 5:19 PM (211.196.xxx.139)

    제 생각에 질외사정법이 사용되는 건
    평범히 결혼한 부부 사이에서 - 임신을 별로 원치는 않지만, 임신하면 애 낳지뭐. - 하는 사이에서나 쓰는 피임법이라 생각됩니다.
    상대남과 결혼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미혼이 그러다 임신이라도 하고 헤어지면 영원한 상처가 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180 월세인데 임대인이 너무 나몰라라하네요 3 억울 2015/08/23 1,947
475179 부모에게 차별 받고 큰 지 모르는 사람 13 궁금 2015/08/23 4,456
475178 대기업 임원이되면 연봉이 엄청 뛰나요? 12 와이프 2015/08/23 5,099
475177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잘 사는 모습 볼 때 15 J 2015/08/23 4,669
475176 혹시나 해서 광고합니다 임시 82쿡.. 2 ... 2015/08/23 1,343
475175 그 지뢰에 부상 당한 군인 어떻게 되나요 10 ........ 2015/08/23 2,525
475174 저는 무성인입니다.. 17 무성 2015/08/23 5,139
475173 절친한 사이에서의 채무관계에 대해 여쭈어요 1 2015/08/23 901
475172 현미랑 백미랑 따로 분리해서 같이 밥짓는 거 성공했어요! 2 ... 2015/08/23 1,362
475171 화성인데 전투기소리 2 불안 2015/08/23 1,224
475170 귀촌 6년차입니다. 27 ... 2015/08/23 10,656
475169 일산이 분당보다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14 좋은데 2015/08/23 6,139
475168 비행기 옆 좌석으로 원래 음식 전달 안해주나요..? 18 .. 2015/08/23 6,037
475167 이젠 나도 사랑받는건가 했네요 5 슬퍼 2015/08/23 2,715
475166 펀드 한달도 안됐는데 6~7천만원 마이너스예요 20 불면 2015/08/23 7,880
475165 이사가고 싶은데 증여를 받게 되었어요. 1 .... 2015/08/23 1,729
475164 펑했습니다. 4 ... 2015/08/23 607
475163 어떻게 하면 열정적으로 밝게 젊게 살수 있나요? 저는 너무 차분.. 2 2015/08/23 1,654
475162 전 잘살면 9급도 괜찮아보여요. 24 !! 2015/08/23 5,494
475161 엄마만 찾는 우리집. ... 2015/08/23 716
475160 냄새 안나는 음식물 쓰레기통-다이소 2 ㅍㅍ 2015/08/23 4,396
475159 지긋지긋한 친정엄마의 화풀이... 3 뿌뿌 2015/08/23 3,179
475158 오늘 백화점 행사장에서 어이없는 직원의 태도.. 17 퐝당 2015/08/23 4,562
475157 키 크고 몸매 좋아도 얼굴 별로면 남자들.. 14 .. 2015/08/23 5,914
475156 남규리 얼굴이 많이 바뀌었네요 4 .. 2015/08/23 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