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더치페이정리

정리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5-08-09 10:17:03

1. 여자가 인물이 반반하면 남자들이 돈을 들고 줄선다 더치는 무슨...방학때 노가다해서 돈벌어 퀸카랑 밥 먹는 남자도 봄

2. 남한테 얻어먹는게 불편한 여자들은 더치를 하려고 하나 남자들은 그여자를 퀸카레벨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좋은 애구나 정도.. 기회되면 내돈 쓰면서 퀸카를 만나고 싶어한다.

3. 눈에 차지않는 여자(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은애)가 돈까지 안쓴다..남자들은 분노게이지가 상승한다.

4. 어느정도 인간적인 매력을 주고 받을 때 정도되면 여유가 되는 사람이 돈을 쓰는 방향으로 바뀌고 결혼까지 갈 생각이면 여자들이 먹여살리는 경우도 많다.

5. 남자가 콩꺼풀 씌어서 여자에게 많은 돈을 써댔어도 결혼해서 좋은 남편 좋은 아빠..좋은 시댁을  보장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물론 더치에다 떠받들어주고 결혼후에도 그렇다면 그건 그 여자의 복인것..

6. 결혼생활은 더치유무를 떠나 좋은 배우자를 볼수 있는 안목으로 갈라지는 것

 

 

 

 

 

 

 

 

 

IP : 182.216.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9 10:20 AM (211.186.xxx.108)

    동성 친구끼리 밥먹고 쇼핑할때도 8:2로 얻어 먹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게 경우에 따라서 평등한 관계라고 합리화 할 수 있나요? 그대로 남녀 관계에 적용하면 답 나오죠.

  • 2. ㅇㅇ
    '15.8.9 10:21 AM (114.200.xxx.216)

    예쁜 여자들도 얻어먹는거 불편해하는 여자들도 있어요...........;;

  • 3. 82에
    '15.8.9 10:22 AM (180.65.xxx.29)

    반반하고 시집간분들 킹카 레벨이 아니였군요. 남편들이 콩꺼플 씌었으면 그돈 못쓰게 했을텐데
    긴장하셔야 할듯 언젠가 킹카 생김 떠날 레벨이였음

  • 4. 대략
    '15.8.9 10:22 AM (92.208.xxx.124)

    님 학교댕길때 노트정리 잘 했을 듯.

  • 5. 여기에
    '15.8.9 10:24 AM (211.186.xxx.108)

    여기에 할줌마들 결혼하고 나서 가사분담, 육아분담에 대한 글 달릴듯

    할줌마 주장 : 결혼 후에 가사분담. 육아분담. 시댁문제 때문에 남자가 더 내는게 맞다는 할줌마식 계산법 끌어올듯

  • 6. 음...
    '15.8.9 10:42 AM (175.209.xxx.160)

    정신세계 건강한 남자는 절대 그렇게 일방적인 관계는 원하지 않음.

  • 7. ....
    '15.8.9 10:53 AM (180.69.xxx.122)

    제생각도...
    정신세계 건강한 남자는 절대 그렇게 일방적인 관계는 원하지 않음. 22222

  • 8. ....
    '15.8.9 11:03 AM (175.210.xxx.127)

    개념 제대로 박혀있고 가정교육 잘 받고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랐으며 능력있는 남자들은 절대 여자에게 얻어 먹지 않아요. 그럴 생각도 없고.. 그런남자와 결혼해서 고생할 확률도 적죠.
    그렇다고 얻어만 먹을게 아니라 밥살 돈 모아서 선물 한번씩 해주면 되고~

    암튼 본인 능력되는 한
    돈 갖고 찌질하게 구는 남자들은 만날 필요도 없고
    좋은남자 잘 고르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759 남편이랑 단둘이 다니실때 손잡거나 팔짱안끼세요? 12 YJS 2015/08/10 4,035
472758 무더운 날씨..오싹했던 경험담입니다. 9 오싹오싹 2015/08/10 3,904
472757 이정도면 당뇨 맞을까요? 아니면 당뇨 전단계일까요? 7 mimi 2015/08/10 5,875
472756 유니클로 쎄일 언제??? 4 여름의 끝 2015/08/10 2,318
472755 부산인데 여긴 여전히 더워요 3 선선하나요?.. 2015/08/10 919
472754 아이가 메이센 영어(GrapeSeed ) 를 하는데 문법 배우면.. 영어 2015/08/10 930
472753 영어 전공 하시는 분들//같은뜻 영단어의 용례를 잘 설명해주는 .. 8 132 2015/08/10 861
472752 아파트 분양받으려고 하는데... 5 ... 2015/08/10 2,583
472751 금 방송 2 2015/08/10 735
472750 방학인데 딸아이가 심심해보여 안스럽네요 11 긍정 2015/08/10 2,770
472749 은행에서근무하시는분들 알려주세요ㅡ고객 컴플레인 2 ... 2015/08/10 2,906
472748 카톡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면 2 질문요.. 2015/08/10 2,716
472747 수면구르프 추천즘 해주세요 구르프 2015/08/10 1,023
472746 김치찌개 김치국물이 모자랄 때 어떻게 2 하나요? 2015/08/10 2,212
472745 식당에서 밥먹다 옆테이블 남자들대화 1 . 2015/08/10 1,978
472744 급질)아이가 열이나요 3 7살아이 2015/08/10 842
472743 성추행고교, 이 학교가 자퇴(퇴학)생이 2년간 70명이 넘어요... 3 미친 학교구.. 2015/08/10 2,190
472742 입추가 지나서인지 확 날씨가 달라졌어요 8 2015/08/10 2,495
472741 포항 숙소 깨끗한 곳 좀알려주세요 9 포항 2015/08/10 2,151
472740 업무 잘못을 이해해주는 상사 4 직딩 2015/08/10 1,115
472739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아몬드...광고하는거 맞죠? 4 아이고 2015/08/10 1,665
472738 9월 금리 인상 거의 확실해보이는데.. 13 미국 2015/08/10 5,974
472737 [원전]고리1호 원자로 깨질 가능성…지금 당장 멈춰야 한다 3 참맛 2015/08/10 1,179
472736 구몬 일본어,한자 성인도 효과있나요? 2 ... 2015/08/10 7,230
472735 이 남자랑 결혼하면 난 평생 돈 때문에 고생 할테데...마음이 .. 12 ,,,, 2015/08/10 4,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