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치페이정리

정리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5-08-09 10:17:03

1. 여자가 인물이 반반하면 남자들이 돈을 들고 줄선다 더치는 무슨...방학때 노가다해서 돈벌어 퀸카랑 밥 먹는 남자도 봄

2. 남한테 얻어먹는게 불편한 여자들은 더치를 하려고 하나 남자들은 그여자를 퀸카레벨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좋은 애구나 정도.. 기회되면 내돈 쓰면서 퀸카를 만나고 싶어한다.

3. 눈에 차지않는 여자(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은애)가 돈까지 안쓴다..남자들은 분노게이지가 상승한다.

4. 어느정도 인간적인 매력을 주고 받을 때 정도되면 여유가 되는 사람이 돈을 쓰는 방향으로 바뀌고 결혼까지 갈 생각이면 여자들이 먹여살리는 경우도 많다.

5. 남자가 콩꺼풀 씌어서 여자에게 많은 돈을 써댔어도 결혼해서 좋은 남편 좋은 아빠..좋은 시댁을  보장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물론 더치에다 떠받들어주고 결혼후에도 그렇다면 그건 그 여자의 복인것..

6. 결혼생활은 더치유무를 떠나 좋은 배우자를 볼수 있는 안목으로 갈라지는 것

 

 

 

 

 

 

 

 

 

IP : 182.216.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9 10:20 AM (211.186.xxx.108)

    동성 친구끼리 밥먹고 쇼핑할때도 8:2로 얻어 먹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게 경우에 따라서 평등한 관계라고 합리화 할 수 있나요? 그대로 남녀 관계에 적용하면 답 나오죠.

  • 2. ㅇㅇ
    '15.8.9 10:21 AM (114.200.xxx.216)

    예쁜 여자들도 얻어먹는거 불편해하는 여자들도 있어요...........;;

  • 3. 82에
    '15.8.9 10:22 AM (180.65.xxx.29)

    반반하고 시집간분들 킹카 레벨이 아니였군요. 남편들이 콩꺼플 씌었으면 그돈 못쓰게 했을텐데
    긴장하셔야 할듯 언젠가 킹카 생김 떠날 레벨이였음

  • 4. 대략
    '15.8.9 10:22 AM (92.208.xxx.124)

    님 학교댕길때 노트정리 잘 했을 듯.

  • 5. 여기에
    '15.8.9 10:24 AM (211.186.xxx.108)

    여기에 할줌마들 결혼하고 나서 가사분담, 육아분담에 대한 글 달릴듯

    할줌마 주장 : 결혼 후에 가사분담. 육아분담. 시댁문제 때문에 남자가 더 내는게 맞다는 할줌마식 계산법 끌어올듯

  • 6. 음...
    '15.8.9 10:42 AM (175.209.xxx.160)

    정신세계 건강한 남자는 절대 그렇게 일방적인 관계는 원하지 않음.

  • 7. ....
    '15.8.9 10:53 AM (180.69.xxx.122)

    제생각도...
    정신세계 건강한 남자는 절대 그렇게 일방적인 관계는 원하지 않음. 22222

  • 8. ....
    '15.8.9 11:03 AM (175.210.xxx.127)

    개념 제대로 박혀있고 가정교육 잘 받고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랐으며 능력있는 남자들은 절대 여자에게 얻어 먹지 않아요. 그럴 생각도 없고.. 그런남자와 결혼해서 고생할 확률도 적죠.
    그렇다고 얻어만 먹을게 아니라 밥살 돈 모아서 선물 한번씩 해주면 되고~

    암튼 본인 능력되는 한
    돈 갖고 찌질하게 구는 남자들은 만날 필요도 없고
    좋은남자 잘 고르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438 급질!! 춘장이 탄건지 안탄건지 몰라 점심 스톱 중이에요!! 5 몰랑 2015/08/30 1,795
477437 저 좀 위로해주세요 3 죽고싶음 2015/08/30 812
477436 산 채로 성폭행 당해 기름에 태워 죽인 명성황후 69 분노 2015/08/30 26,202
477435 예상대로 됐지요? 11 메멘토모리 2015/08/30 3,753
477434 네소프레소 커피머신 맛있는 캡슐 13 추천 좀 부.. 2015/08/30 4,115
477433 면재질의 옷이 세탁하면 줄기도 하나요...TT 12 살림바보 2015/08/30 12,859
477432 자외선 차단제가 진짜 효과가 있나요? 5 땡볕 2015/08/30 2,549
477431 머리 매일 감으시나요? 29 직장맘님, .. 2015/08/30 7,291
477430 골반스키니보다 1 ㄴㄴ 2015/08/30 1,450
477429 명절에 시댁서 안자고 호텔에서 자는거 괘씸할까요? 39 괴로움 2015/08/30 13,847
477428 냉장육을 사서 바로 냉동시켰다가 추석때 해동해서 쓰면 맛 없나요.. 5 궁금 2015/08/30 1,344
477427 초3아이. 열경련을 해요 13 ㅁㅁ 2015/08/30 3,364
477426 동물농장 똘이와 아저씨 보셨나요 7 보는동안 행.. 2015/08/30 2,556
477425 눈밑지방재배치 시술 10 밝은얼굴 2015/08/30 4,169
477424 명절날 각각 부모님께 얼마나 용돈 드리시나요? 7 명절날 2015/08/30 3,036
477423 원래 부터 삶이 그리 좋지 않았어요 17 화창한 날 2015/08/30 4,062
477422 다이슨 무선청소기 써보신분들 어떤가요 9 피렌체 2015/08/30 5,238
477421 두통에 찬물먹으면 안되나요? 3 ㄷㅌ 2015/08/30 848
477420 힐링캠프 정형돈편 재밌네요 6 조아요 2015/08/30 2,695
477419 조갯살만으로 봉골레파스타나 된장찌개 조개 2015/08/30 881
477418 노예 권하는 사회 "아이 낳으라"는 정부 vs.. 24 출산 2015/08/30 3,844
477417 루이비똥 미니 백 찾아요 7 여진 2015/08/30 2,417
477416 구반포 국어학원 1 중3엄마 2015/08/30 2,040
477415 이명박의 또하나의 비리덩어리.. 제2 롯데월드 2 비리덩어리 2015/08/30 1,647
477414 여자는 친정이 부자인게 엄청난 복인거 같아요 30 ㅡㅡ 2015/08/30 14,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