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이 잘 살고있는지 떠보는 방법..

.. 조회수 : 13,153
작성일 : 2015-08-09 07:08:26
허세는 인간관계의 기본인데
여기에 속는 사람들 너무 많은듯..

진짜 잘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1. 일단 남의 말을 잘 들어줌 - 그만큼 정신적인 여유가 있다는것
그저 자기말만 하고 자기만 높이려한다면 오히려 너 별거 없구나.. 생각하면 됨

2. 항상 남을 높여주려 함 - 그만큼 자신이 높은 위치에 있다는 뜻
조그만거라도 칭찬하며 인정해주려는 사람은 그만큼 자신이 인정을 받고 살고있다는거고
남들도 자신과 같은 클라스에 들길 바라고 기다린다는 뜻

3. 말과 글에 운치가 있고 남다른 시각과 아이디어가 엿보임
생활이 여유가 있고 앞서나가는 사람은
반응 하나하나가 재밌고 남다른 색깔이 느껴짐
그걸 나 얼마벌고 뭐타고 다니고 이러면 정말 추잡함

4. 표정이 당당하고 눈빛이 온화함
이건 돈으로 어떻게 할수가 없음

5. 인생을 즐기고 있음
취미생활 많음

6. 항상 뭘 배우려고 함
만날때마다 업그레이드되어있음
IP : 118.46.xxx.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8.9 7:19 AM (220.73.xxx.248)

    4번과 6번은 공감
    나머지는 인생을 좀 더 살아보고
    낮은곳과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을 겪어보면....
    생각이 바껴져요

  • 2. 동감
    '15.8.9 7:20 AM (95.112.xxx.151)

    원글님 주관적인 생각 넘 맘에 들어요.
    저도 1번부터 6번까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원글님도 멋진 분일것 같아요.

    윗님 오늘 날씨 탓인지.. 기분 안 절으신가 봐요;; ㅎㅎ

  • 3. 동감
    '15.8.9 7:22 AM (95.112.xxx.151)

    오타
    좋으

  • 4. 전부다
    '15.8.9 7:30 AM (223.62.xxx.25)

    공감

    훌륭해요

  • 5. 전부다
    '15.8.9 7:30 AM (223.62.xxx.25)

    1번이 안되는 친구 ㅡ 자기 하소연만 하고
    제 얘기는 안들어주는 친구
    거리 둬야겠죠???

  • 6. ...
    '15.8.9 8:06 AM (210.123.xxx.66)

    이런 글 적어주시는 원글님이 좋아요.
    특히 4번 많이 공감!!

  • 7. 어멋 ㅜ.ㅜ
    '15.8.9 8:15 AM (125.176.xxx.188)

    제 이야기인가 싶네요 ㅋㅋ
    그런데 마지막 5,6 번에서 게으른 탓으로 삑~~~~ 소리 나네요 흐흑...ㅋ
    2번은 정말 그런 맘으로 전 그렇게 하거든요
    내가 인정받고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알기에
    다른 사람도 같은 기분을 느껴 보길 원해요
    내가 잘났다는 아니구요
    그런 감정들이 내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는걸 아는거죠
    별거 아니라도 높여주고 호응해주면 함께 행복해져요
    제가 그런대로 잘살고 있는 사람이였네요 ㅋ

  • 8. 4번은 표가 확~
    '15.8.9 8:58 AM (121.108.xxx.27)

    그냥 분위기가 풀풀~
    돈에 일에 치여서 살면 짜증도 많고 온화한 언동을 못하더군요.
    친척중에 돈이 좀 마~니 있는 고모네 형제들, 만나면 일단 메이커 표가 안나도 옷이 부티나고 무엇보다도 말투와 표정이 부드러우면서 재치있고 여유있어요.
    누굴만나도 이런 사람 본적이 없어서 확 느꼈어요.

  • 9.
    '15.8.9 9:41 AM (14.33.xxx.206)

    글 너무 좋아요^^
    저도 이런사람이 되고 이런사람들을 만날래요.

  • 10. 제이1
    '15.8.9 9:44 AM (61.79.xxx.189)

    공감해요~

  • 11.
    '15.8.9 9:46 AM (14.42.xxx.106)

    좋아요 ㅎㅎ

  • 12.
    '15.8.9 10:04 AM (14.52.xxx.25)

    1번 2번 극공감이요.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은 남을 보면 푸념이나 하소연을 해요.
    그런데 진짜 심각하게 힘든 사람들은 아예 잠적을 해 버리기도 하지요.

  • 13. ..
    '15.8.9 10:13 AM (14.45.xxx.213)

    원글님 글 공감합니다

  • 14. 공감
    '15.8.9 10:19 AM (1.233.xxx.249)

    공감해요 글 지우지마셔요~

  • 15. 공감해요
    '15.8.9 10:21 AM (182.222.xxx.4)

    잘 웃는 사람도 포함할 수 있을까요?

    웃음이 헤프다거나 실없이 웃는게 아니라 정말 잘 시원하게 읏는거요. 한때 힘들어 보니 잘 웃는것 또한 쉬운 일이 라니란걸 알앗어요.

  • 16. 1번 공감..
    '15.8.9 10:25 AM (218.234.xxx.133)

    저는 1번에 진짜 공감해요.
    여유가 있어야 남의 이야기/남의 자랑 들어주는 거거든요.

    아줌마들 대화할 때 보면 이야기 많이 하는 아줌마(주로 자랑)가 있고
    듣기 위주의 아줌마가 있는데, 제가 생각할 땐 듣는 아줌마가 더 여유로운 아줌마에요.

    이야기 많이 하는 사람은 자기가 분위기 주도한다고 우쭐대는 경향이 있는데
    주로 자기 자랑(본인 자랑, 남편 자랑, 자식 자랑, 그외 남의 험담/뒷이야기)이 대화의 주제인 거 보면
    사는 게 참 힘든 사람인가 보구나 생각해요.

    사람 많이 만나는 직장을 20년 넘게 다녔는데 자랑이 심한 사람일수록 그 안에 콤플렉스 덩어리더라고요.

  • 17.
    '15.8.9 10:27 AM (125.180.xxx.130)

    헉. 전 전혀 공감안되요 ㅜㅜ; 1번같은경우는 내 처지가 안좋아 할말이 전 전혀 없어요. 그러니 상대적으로 여유, 돈 많은 내 친구가 자기 한 일같은거 할말이 더 많으니 그거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역할이 친구니까 전 열심히 들어줍니다. 추임새, 질문도 해주면서. 2번도 전 상대방의 장점은 진짜 인정해주려하고 일부러 더 추켜주기도 해요. 그러면 그 사람도 그 장점을 더 부각시켜 열심히 살테고 저도 그 장점 본받으려고 일부러 제 입에서 강조하려고해요. 일례로 한 언니가 혼자 사는데 진짜 일찍일어나고 허투루 시간, 돈안쓰는 생활력 강한 여성. 전 온실속 화초라서 게을러서 그 언니가 질투도 나면서 본받고 싶어 자꾸 되뇌였더니 어느정도 저도 생활패턴이 바뀌더라구요. 근데 전 진짜 비참한 상황이거든요. 제가 여유,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에요. 그냥 다 성격 차이예요. 전 제가 돈이 별로 없어도 내가 스타벅스 커피숍 안가고 믹스커피 타먹고 말지 그 돈으로 가끔 만나는 사람들 음료수라도 한번 돌리는게 맘편하고 그러네요

  • 18. 윗님
    '15.8.9 10:59 AM (119.14.xxx.20)

    그렇다면 위에 재님은 기본이 되신 분인 거죠.
    결과적으로 원글에 부합되는 사람이라는 얘기고요.

    다 공감돼요.
    저렇게 못하는 사람들조차 충분히 공감할 내용이고요.

    그러니 가식적으로 저런 모습을 흉내내려는 경우도 많은 거죠.
    그러나, 원글님 말씀처럼 눈빛은 속일 수 없어요.

  • 19. 확확
    '15.8.9 11:30 AM (180.67.xxx.179)

    와 닿네요.옳소!!

  • 20. ..
    '15.8.9 12:52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근데 굳이 왜 떠보나요??

  • 21. ....
    '15.8.9 12:56 PM (110.70.xxx.114)

    4,5,6번처럼 되고 싶네요

  • 22. ..
    '15.8.9 1:20 PM (118.46.xxx.9)

    와.. 이미 여기 해당되시는 분들 많이 있네요
    제목은 원래 자극적으로 해야 클릭수가 ㅎㅎㅎ

  • 23. 애기배추
    '15.8.9 3:25 PM (113.10.xxx.150)

    맞아요 ㅎ 몇명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네요~^^

  • 24. .....
    '15.8.9 6:49 PM (223.62.xxx.89)

    땅콩항공 조씨일가는 여기에 부합하는게 없는데
    그러면 그 사람들은 돈만 많은 졸부들인거죠?

    근데 의외로 외적인 스펙만큼 내면도 잘 갖춰진
    경우는 잘 없는거같기도해요.

    이미지도 만들기나름인데
    원글 속의 것들은 노력하면 만들어낼수있는
    이미지잖아요...

    책광고같기도한데, 섹스, 거짓말, 그리고 대통령
    이란 책을 봐도 그렇고, 사실, 겉으로 보여지는 것에
    사람의 내면을 지레짐작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요...

    말씀하신 여섯가지 중에 한가지만 있어도
    괜찮은사람 아닌가 싶네요..

  • 25. .....
    '15.8.10 5:51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돈 많으면 몹시 좋은 모습이 된다고 알고 있나봐요? ㅋㅋ
    별로 세상 물정 경험들이 없으셔서 못만나보셨군요ㅠ.ㅠ
    돈은 산더미에다가 그 돈으로 위세를 떨며 인성도 쓰레기 더미에 묻힌 끔찍한 자들을 .....

  • 26. ㄱㄱ
    '15.8.10 7:01 AM (223.62.xxx.64)

    난 쫌 행복하고팠는데 어느덧 본문의 글들이 내게 해당? ㅎㅎㅎㅎ킵고잉하겠음다~

  • 27. 위의 '재'님
    '15.8.10 10:40 AM (218.234.xxx.133)

    "그러면 그 사람도 그 장점을 더 부각시켜 열심히 살테고 저도 그 장점 본받으려고 일부러 제 입에서 강조하려고해요. "

    - 아니, 이게 재님의 여유가 아니고 뭡니까요.. 이렇게 생각하는 게 진정한 '정신적 여유'에요. 돈의 여유만이 여유가 아니라.

  • 28. 토토
    '15.8.11 5:48 PM (210.96.xxx.254)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29. 좋은사람
    '15.8.11 11:25 PM (180.230.xxx.162)

    공감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기억하고 노력해야겠어요~^^

  • 30. 강철체력315
    '15.8.12 8:20 AM (115.161.xxx.98)

    저도 좋은글 기억하고 노력해야겠어요^^
    정말...열등감 덩어리로 지얘기, 꼴같잖은 자기자랑에 학을 떼서ㅠㅠ
    말이.과하지만,,
    정말 그런사람들이랑 자주 만나게 되고 얘기를 섞으면 섞을수록 사람이 너무 피폐해지더라구요ㅠㅠ

  • 31. 프라하홀릭
    '15.9.4 8:51 PM (39.7.xxx.138)

    앗~~전데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265 노점 옷장사 하고싶어요 20 노점 2015/08/29 7,614
477264 항생제가 좋은거라는 약사의말... 26 2015/08/29 4,664
477263 바지 소재가 폴리100%이면 어떤건가요? 6 지혜를모아 2015/08/29 2,703
477262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레브론 파운데이션 사용해 보신분들요 10 알려주세요 2015/08/29 4,660
477261 부산 해운대 와 중구 영주동 맛집 부탁 드려요. 9 부산 2015/08/29 2,040
477260 스마트폰 표준요금제로 가입못하나요 ? 6 아이스블루 2015/08/29 1,563
477259 악몽들 2 2015/08/29 608
477258 중1 여아들의 관계. 해결책이 뭘까요 3 . 2015/08/29 1,353
477257 자잘한 무늬 쉬폰이나 실크 블라우스 3 못찾겠어요 2015/08/29 1,389
477256 (펌) 알게 모르게 쓰는 일본어 6 달려라 하니.. 2015/08/29 2,909
477255 가을 겨울 무서버 12 // 2015/08/29 3,235
477254 남편이 실종되는 꿈 혹시 해몽해주실 분 계세요 2 ........ 2015/08/29 4,783
477253 뭐하고 싶게 만드는 약은 없을까요? 4 아. 2015/08/29 1,121
477252 꽃게찜처음해요! 도와주세요! 3 ........ 2015/08/29 1,658
477251 두번째 스무살 어땠나요? 10 드라마 2015/08/29 3,499
477250 아침에 있었던 현금다발 이야기요.. ㅠ(은행분 계시면 한번만 더.. 18 그러니까 그.. 2015/08/29 6,067
477249 이마트 정육코너 저녁에 가면 세일하나요? 4 올가닉골드 2015/08/29 1,481
477248 프렌즈 조이와 챈들러 기억하세요..? 13 ㅇㅇ 2015/08/29 3,376
477247 지금 서울역인데요 서울시내 차 많이 막혀요? 1 서울구경 2015/08/29 995
477246 아이폰 고장나서 교환이나 고쳐보신분 (저에겐 중요한질문ㅜ) 질문 2015/08/29 887
477245 향기가 나는 홍차를 1 자동차 2015/08/29 1,010
477244 76년생인데 어릴때 어떤 tv 만화영화 즐겨보셨어요 ? 38 콩콩 2015/08/29 2,640
477243 천웨이동 만화 삼국지 어떤가요? ... 2015/08/29 565
477242 모델링팩 비린내때문에 죽겠어요ㅠㅠ 1 ... 2015/08/29 2,622
477241 남편이 옷을 뒤집어입고 왔네요 21 참내 2015/08/29 17,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