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8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가족들과 꼭 만나길 기도합니다..

bluebell 조회수 : 447
작성일 : 2015-08-08 22:21:55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8.8 10:26 PM (223.62.xxx.63)

    세월호 480일.. 홍대가 아닌 신촌에서 사람들과 세월호 피켓팅과 서명전을 하고, 인권 활동가 박래군씨 석방 촉구 문화제에 참여했었어요.
    그리고 근방서 늦은 밥을 먹으러 가서 은화어머니를 뵙고,
    인사 나누었어요..
    전보다 한층 밝아지신 모습이라..다행이었어요.
    건강 꼭 지키셔서.. 은화 꼭 만나기를 맘속으로 빌었어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모두..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함께 기도해주세요..

  • 2. ..
    '15.8.8 10:42 PM (110.174.xxx.26)

    하루속히 가족분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3. ...
    '15.8.8 10:45 PM (211.49.xxx.190)

    아홉분이 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블루벨님께도 감사드려요.
    하루중에도 문득문득 세월호가족들을 생각하지만
    이 글을 읽는 순간에는 정말 기도하는 마음이 된답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8.8 11:1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그냥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폭염속에서도
    시간과 정성을 들여 가족분들과 세월호를 위해
    애쓰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5.8.8 11:33 PM (39.121.xxx.97)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
    '15.8.9 12:34 AM (115.136.xxx.8)

    지금도 가슴이 너무나 먹먹합니다. 가족분들 심정은 어떠하실지...
    아홉분들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기운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 7. bluebell
    '15.8.9 12:43 AM (223.62.xxx.63)

    세월호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모두 돌아오시기 전에는, 진상규명이 되기 전에는 결코 마음에서 내려 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저 바다에 계실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되돌아오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며..하늘이 그리되게 돕기를 바라며..
    오늘 ..이 시간, 그 전 시간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같은 뜻을 가진 동지로서 고마움과 함께 애정을 보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535 제일모직 아울렛에 양복 종류가 많은 곳이 양복 2015/08/30 1,214
477534 슈돌 나레이션 김우빈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돌돌 2015/08/30 1,133
477533 목요일에 사다 냉장보관한 족발 먹어도될까요?? ㅏㅏ 2015/08/30 2,094
477532 청국장 띄었는데 독한 냄새가 나면 버려야 겠죠? .. 2015/08/30 625
477531 이또한 지나갈까요? 1 정말 2015/08/30 910
477530 육아 선배님들. 아주 어릴때 최강고집 아이. 다 커서 어떻던가요.. 22 육아 2015/08/30 3,995
477529 연상 여친 오래 만나면 3 궁금 2015/08/30 2,468
477528 친구가 삐졌어요 5 뭐냐넌 2015/08/30 1,317
477527 중국이 남아선호가 유독강하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덜한이유가뭘까요?.. 7 남아선호 2015/08/30 2,786
477526 3살 남아 소변볼때 따가움 4 아기엄마 2015/08/30 2,862
477525 물 뚝뚝 떨어지는 무른 복숭아는 어떻게하면 가능한 우아하게 먹을.. 8 .. 2015/08/30 3,472
477524 내일 소래어시장 친구들과 가는데... 9 소래 2015/08/30 1,042
477523 접촉사고 났는데.. 이런 경우 어찌 처신할까요! 23 흑흑 2015/08/30 4,745
477522 무조건 우는 아이 7 우울하다 2015/08/30 1,126
477521 백주부 땜에 확실히 설탕을 많이 쓰게 되었어요. 19 백공 2015/08/30 3,985
477520 북유럽 핀란드 스웨덴 노르 중에 어느곳을 추천하시나요? 갔다오신.. 5 일요일 2015/08/30 1,903
477519 엄마랑 농담따먹기나 한다고, 야단 맞았다네요. 4 아니 2015/08/30 1,266
477518 뭐든지 자기가 해야하는 세살 5 아이린 2015/08/30 991
477517 8 2015/08/30 1,104
477516 대군 아파트 폭탄돌리기 6 수영장 2015/08/30 3,575
477515 웃프네요 5 haha 2015/08/30 776
477514 시베리아 횡단 낭만열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 4 시베리아 횡.. 2015/08/30 2,398
477513 다우니 농축섬유제가 오래됐는데 써도 되나요? 걸쭉해졌는데 2015/08/30 719
477512 전분가루에 가지 묻혀서 ..볶아먹으면 맛있는건지 ..첨알았어요 .. 32 에몬 2015/08/30 6,317
477511 앵커가되고싶은 아들에게 권해줄책 뭐가 있을까요? 2 중3 2015/08/30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