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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특진으로 바꾸는 게 나을까요?

통증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5-08-08 17:21:00

얼마 전 어깨 통증 때문에 대학병원에 갔는데 급하게 예약 잡느라고,

교수 특진이 아닌 전문의 진료를 받았어요.

교수가 되기 전 전문의라고 하던데요. 임상강사라고도 하고요.

진료를 받았는데, 여기저기 아픈 곳도 많은데, 뭔가 좀 미덥지가 않네요,

교수랑 임상강사랑 많이 다를까요? 

 

 

 

IP : 59.5.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8 5:22 PM (211.237.xxx.35)

    제가 보기엔 별로 차이 안나요.
    오히려 임상강사들이 젊은 의사들이 많아서 새로운 의료기술이나 지식이 있기도 하고요.
    임상강사급이면 1~2년 후엔 특진의사 됩니다.
    저희 아이도 임상강사한테 1년 정도 진료 받았는데 1년후엔 특진의 되더군요.

  • 2.
    '15.8.8 5:26 PM (218.235.xxx.160)

    특진이 저는 처음에 스페셜하고 잘하는 선생님인줄 알았는데 그냥 연차에 따라서 자연히 올라가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오랜병원생활했던 시아버님 특진선생님보다 나중에 일반선생님으로 바뀌고 더 좋아지셨어요.. 의미없어요.

  • 3. tods
    '15.8.8 6:12 PM (59.24.xxx.162)

    보통은 별 차이가 없고요
    아주 특이한 질환이나 아주아주 세부전공은 아무래도 환자경험이 많은 쪽이 낫죠.

  • 4. 통증
    '15.8.9 12:53 AM (59.5.xxx.105)

    답변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보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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