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삿날 도배 하고 들어갈수 있나요?

ㅁㅁ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15-08-08 16:01:14

바로 옆단지로 이사가게되는데

도배를 하게 되면

이삿짐이 좀 기다려야 하잖아요

32평쯤 되는데 이럴경우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지...

당일 도배 하고 들어가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IP : 1.236.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15.8.8 4:03 PM (115.137.xxx.109)

    제가 전에 전세집 나올때 그러더군요.
    저희 34평 이었는데 들어올사람 짐 들이면서 동시에 도배도 하더라구요, 당일.
    거실에 짐 내려놓고 한쪽에서는 돌아가며 방 도배하고...
    도배하고는 물건 넣고...

  • 2. 내비도
    '15.8.8 4:06 PM (121.167.xxx.172)

    당일 들어가면 냄새는 많이 날거예요. 풀냄새는 그렇다 하더라도 , 요즘 같은 날씨에 풀이 상해서 쉰내가 심~하게 날 수 있어요. 최소 이틀동안.

  • 3. ...
    '15.8.8 4:08 PM (121.171.xxx.81)

    윗님 얘기처럼 세입자한테 얘기해서 방 하나라도 먼저 짐 빼주면 거기서 도배작업하겠다고 미리 얘기하세요. 저는 정말 욕나는 영구이사업체에서 양아치같이 협박하며 문 걸어잠그고 절대 못들어오게 하는 바라이 스케쥴 다 엉망됐어요. 그 새끼들 정말 지금 생각해도 욕나오네요. 도배하고 좀 말려야하니 빠르면 오후 4~5시부터 짐 들일 수 있는데 짐을 늦게 뺄 수 없음 이삿짐에 대기료 내야해요.

  • 4. 해봤어요
    '15.8.8 4:19 PM (223.62.xxx.36)

    실크는 당일이 어렵고 합지는 됩니다. 도배사들이 먼저 집에 오셔서 짐빠지면서 도배합니다. 이사팀대기료 5만원 줬어요. 이삿짐 올린 시간은 밤9시 안돼서 끝났구요.

  • 5. ***
    '15.8.8 5:52 PM (203.152.xxx.146)

    제가 그렇게 했어요.
    이사 당일 도배만 했는데 합지 도배였고,
    도배팀이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짐 빠지고 도배 시작했고
    (그래도 나가는 집이 협조를 안해줘서 12시 넘어서 시작했어요 -_-;;)
    저희 짐은 오후 6시쯤부터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밤 9시에 이사 끝났구요.
    풀냄세 그런건 별로 못 느꼈어요.
    저희는 도배할거라 원래 오후에 짐싸서 늦게 들어가는 걸로 계약을 해서 대기료는 없었지만,
    짐을 일찍 빼셔야할 경우엔 대기료 내야할 수도 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409 26년된 아파트 탄성코트 해야 할지 8 ... 2015/08/09 5,903
472408 아래 제일 쓸데 없는 사교육비 으뜸- 영어유치원 73 ㅗㅗ 2015/08/09 11,880
472407 그럼 무기명채권은 어디서? 무기명 2015/08/09 860
472406 설계사님들 일어나세요 소녀 지키자.. 2015/08/09 938
472405 자식이 없는 게 나이 들어서도 계속 14 좋을까요? 2015/08/09 5,343
472404 너무 도덕적 기준이 엄격한 엄마는 어떨까요... 23 음... 2015/08/09 4,219
472403 월급같은데 왜4대보험이 금액이 다 다를까요? 6 직장 2015/08/09 2,285
472402 자궁 적출 수술 하신분들 질문이 있어요... 2 푸르른물결 2015/08/09 2,480
472401 천주교 신자분만 보세요 - 좋은 글이예요. 17 ... 2015/08/09 4,763
472400 성인용 기저귀 추천부탁드려요 2 ^^ 2015/08/09 2,311
472399 중2아들 발바닥 껍질이 다 벗겨졌네요 이거 뭘까요? 5 .. 2015/08/09 2,260
472398 겁도 걱정도 불안도 많은 성격 1 파란 2015/08/09 2,090
472397 지인 세금을 용돈으로 사용 중 3 내부고발 2015/08/09 1,385
472396 특목고 자소서 부탁드리면 사례는 어떻게 8 하나요? 2015/08/09 2,613
472395 제가 45살인데 백화점 이따리아나 옷이 이뻐보이는거에요 5 566 2015/08/09 3,016
472394 후기가 궁금한 글들... 82 궁금 2015/08/09 19,468
472393 이태원에 타이오키드 맛있나요? 4 이태원 2015/08/09 1,376
472392 친정으로 방문하신 시어머니.. 70 ㅇㅇ 2015/08/09 15,581
472391 30대중반 여성 커뮤니티나 까페추천해주세요 1 2015/08/09 1,407
472390 말 못할 질병으로 고생했었어요.. 11 .... 2015/08/09 5,177
472389 ㅋㅋ 오세득세프 93일된 여친 있다고 고백하네요 6 마리텔생방송.. 2015/08/09 4,625
472388 느타리버섯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보관해야되나요? 2 ... 2015/08/09 1,310
472387 7월 17일 안수명 인터뷰가 거짓말인 이유를 더 정확히 이야기하.. 19 거짓말쟁이 2015/08/09 1,032
472386 휴가시즌 친구들과 sns 솔직히 짜증이 나요. 18 소인배 2015/08/09 7,924
472385 워터파크가 더러워서 못가는 저...ㅠㅠ 57 2015/08/09 16,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