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1학년 딸

걱정엄마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5-08-08 13:25:36

딸이 1학년 인데 방학내내 집에만 있어서 참 답답합니다.

제일 좋을 때인데 알바든 뭐든 하면 좋을텐데 아무것도 안하고

방구석에서 폰만 들여다 보며 방학을 다 보냅니다.

한 번씩 쇼핑, 영화보기

이정도가 외출의 전부이고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서만 지내요.

친구도 많지 않고 원대 나돌아 다니는거 안좋아 하는 아이지만

너무 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집 대학생들도 방학을 이렇게 보내는지 걱정스럽습니다.

IP : 219.240.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8 1:33 PM (211.237.xxx.35)

    저희집 대학1학년생 딸도 그래요.
    지방에서 대학다니던 고딩때 친구들이 방학맞아 집에 와있다보니
    가끔 만나죠.
    알바는 원래 작년 겨울부터 하던 과외알바 하나 있어요. 일주일에 두번 가는 알바요.
    그거만 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있어요.
    별로 공부도 안하고.. 인터넷 가끔 하고..친구들 만나고 그러고 지내네요.
    작년 고3때 힘들었을테니 그냥 편하게 쉬라 하세요.

  • 2. 저희도
    '15.8.8 1:45 PM (110.70.xxx.98)

    마찬가지..가끔 승질도..ㅎㅎ 어제는 저랑 한판 싸우고..자식이 뭔지..

  • 3. 울딸도
    '15.8.8 4:39 PM (175.223.xxx.109)

    밥먹은때빼고 방에만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320 신간도서 중 재미있게 읽은 책 알려주세요~ 3 책은 나의 .. 2015/08/09 1,440
472319 지금 부산에 있어요,냉채족발 어디가 맛있나요? 17 loveah.. 2015/08/09 2,637
472318 계곡에 왔는데 3 소워니 2015/08/09 1,837
472317 오호..오늘 레가또 라는걸 마미 2015/08/09 1,084
472316 안수명 북한 스파이 의혹 및 현재 상황 4 mylove.. 2015/08/09 1,162
472315 오후가 되어도 화장이 안 칙칙해지는 방법 없나요? 5 아패 2015/08/09 3,048
472314 에어 써큘레이터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5/08/09 8,966
472313 집에 벽지대신 페인트 칠해 보신 분 어떠신가요? 3 체험담 2015/08/09 2,400
472312 내년에 어떡하죠 헐... 6 ㅇㅇ 2015/08/09 5,527
472311 청담중에서 고등학교 주로 어디로 가나요? 1 이사 2015/08/09 1,339
472310 대중교통 이용할 때 배낭 매너 있었으면 해요. 2 배낭조심 2015/08/09 912
472309 미세스 다웃파이어보고 깔깔 웃느라 숨넘어가겠네요 11 미세스 2015/08/09 2,720
472308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 고장났나봐요 아흑 1 아너스 2015/08/09 12,120
472307 더치페이 안하는 분들은 헤어지고 싶을때 좀 그렇지 않을까요 ? .. 4 도로니 2015/08/09 2,240
472306 디자인학원 안내좀 해주세요 2 여름비 2015/08/09 796
472305 서울시 교육청주관.1:1무료수시상담 다녀왔어요.. 11 .... 2015/08/09 1,606
472304 무선진공청소기와 파니니 그릴 조언 좀 주세요 6 ---- 2015/08/09 1,675
472303 연애란 성애일 뿐인데 10 남자현 2015/08/09 4,552
472302 에어컨제습기능 전기값 많이 나올까요? 4 2015/08/09 4,002
472301 영화 암살 이해를 돕는 강의 17 새벽2 2015/08/09 3,671
472300 이틀 후 제사인데요.. 19 너무더워요 2015/08/09 4,661
472299 태교가 그렇게도 중요한가요? 8 궁금 2015/08/09 4,281
472298 코펜하겐 3 감사합니다 2015/08/09 1,715
472297 만든 사람보면 멱살잡고 싶은 물건 101 이불털듯이 2015/08/09 22,608
472296 파운데이션 고르다 결국 미샤로 샀어요. 3 미샤 2015/08/09 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