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명문대에 대한 환상..
학문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유명 아이비리그급 명문대 학위하러 간 친구가
공부가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그냥 환상이 다 깨졌데요.
그냥 결국 다 먹고살려고 하는거고
연구란것도 직업이 되다보니
세상일에 학위만 없다 뿐이지
한가지 일을 오랫동안하면
달인 또는 전문인이 되는거고
그간 학교에서 배운걸 너무 쳐준다고..
공부를 넘어서 삶이 보이기 시작한다나...
특히 명문대에 대한 환상..
학문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유명 아이비리그급 명문대 학위하러 간 친구가
공부가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그냥 환상이 다 깨졌데요.
그냥 결국 다 먹고살려고 하는거고
연구란것도 직업이 되다보니
세상일에 학위만 없다 뿐이지
한가지 일을 오랫동안하면
달인 또는 전문인이 되는거고
그간 학교에서 배운걸 너무 쳐준다고..
공부를 넘어서 삶이 보이기 시작한다나...
뭔 학위가 있어야 시작이라도 해보죠.
앞의 것은 뭐 아니고요. 세상에 학위만 없다 뿐이지 한 가지 파고든 사람 많고, 세상에서 학교에서 배운 경력만 지나치게 우대해주는 것은 맞아요. 유학가서 그걸 깨달았으면 좀 늦네요. 워낙 우등생이라 그랬으려나.. 공부와 현실에 대한 고민 많이 했던 그 시기가 또 방향 전환도 되고 그래요.
연구든 공부든 그 일을 업으로삼게되면.
보람보다 책임.의무가앞서게되죠..
먹고살기위한 지식노동자죠
뭔지 알거같네요..
저도 거기까진 안가봤지만 그런거 같아요
그 돈 없어도 되는 사람이 공부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공부는 안했지만..그 기분은 알것 같아요...
뭐든 업이 되면 별로 안즐겁죠..
즐거우면서 열심히 할수있고..그걸로 돈도 벌수있는 직업을 찾은 사람이 제일 행복해보여요...
저도 공부오래했는데...
공부 오래한 사람들의 말로는 그리좋지 못해요.
설사 교수가 된다하더라도.
교수들 공부가 업이다보니 머리 허옇게 되어서도
공부만 합니다.
굉장히 자부심 넘치구요.
그 자부심땜에 자기 보고싶은것만 보고 자기 생각이 젤 옳은줄 알아서 시각도 좁고 사고는 경직되어 있어요.
공부라는건 더 멋진 사람이 되기위해 하는줄 알았는데
결국 밥먹고살기위해 남보다 잘나가기위한 수단에
불과하더라는...
그리고 공부만 많이하고 돈 못벌면 사람이 건방만 늘고
실속없고 별루에요.
어디선가 전문직은 고소득일때만 전문직의미가 있는거라는말 이젠 이해해요.
전문직이면서 돈적게 벌어도 자기일에 의미부여하며 사는건 진짜 멋진 일이지만...
현실은 전문직들 콧대높고 잘난척 심해요.
돈 못벌면서 콧대높은거 진짜 밥맛임;;;
옆에 있는 사람 피곤해요.
특히 그런 사람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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