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이어트에 성공 해서 날씬해졌어요
이쁜 면블라우스가 있는데 청치마에 입으면 딱인 디자인 이에요
나이가 주책이지만 하나 주문해서 입었어요
주문하고 보니 그 싸이트가 10대 20대들이 주로 사는 쇼핑몰이더군요
취소 할까하다가 그냥 입기로 했어요 그리고 오늘 도착해서 입어보니
세상에 어쩌면 좋아요 이뻐요 T T
저도 알아요 아줌마 주책인 거 근데 이뻐요 좋아요
올해만 입고 내년 부터는 주책 챙기겠습니다
아줌마의 마지막 발악인 걸로...
제가 다이어트에 성공 해서 날씬해졌어요
이쁜 면블라우스가 있는데 청치마에 입으면 딱인 디자인 이에요
나이가 주책이지만 하나 주문해서 입었어요
주문하고 보니 그 싸이트가 10대 20대들이 주로 사는 쇼핑몰이더군요
취소 할까하다가 그냥 입기로 했어요 그리고 오늘 도착해서 입어보니
세상에 어쩌면 좋아요 이뻐요 T T
저도 알아요 아줌마 주책인 거 근데 이뻐요 좋아요
올해만 입고 내년 부터는 주책 챙기겠습니다
아줌마의 마지막 발악인 걸로...
뭐 어때요 사십 중반인 저도 청치마 입는데요. 근데 저도 삼십대 초반 러플 달린 청치마 첨 샀을 땐 무지 망설였다는 게 함정.
다이어트 성공 부럽네요. 이쁘게 입으세요.
남이사 갈매기를 그리던 옛화장을 하건...
다 자기만족에 사는거에요...
45살에 청반바지도 입고 다니는데 30대에 뭔들요...
이쁘게 입으세요...
나잇살 찌니 뱃살 두둑해져서 입고 싶어도 불편해서 못입어요ㅠ 날씬하시니 입을 수 있을 때 맘껏 입으세요
30대 후반이 청치마입기 남사스러울 나이인가요???
전 글만 읽고 40대 후반 생각했다가 제목 다시 봤어요 ;;
충분히 이쁘실 나이인데 자신있게 입으세용
저도 서른 일곱에 다이어트하고 마흔까지만 입으려고 반바지 미니스커트 샀는데 지금까지 입어요. (마흔 둘) 민망하지만 멀쩡한 걸 버리기도 그렇고.... 다만 보는 사람 불편하지 않게 운동하고 관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9247 | 내성적인 성격에 여럿이 어울리는게 힘들고 괴롭습니다... 도와주.. 29 | 수선화 | 2015/09/05 | 8,667 |
479246 | 미혼인데요 가사분담 안하는 남편 얘기 들으니 궁금해서.. 24 | ㅇ | 2015/09/05 | 4,236 |
479245 | 유익종 노래 3 | ᆞ | 2015/09/05 | 1,147 |
479244 | 질문)휴 아래 꽃게라면끓일거라고쓴사람인데요 2 | ... | 2015/09/05 | 1,553 |
479243 | 샤시 모헤어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2 | 질문이요 | 2015/09/05 | 5,222 |
479242 | 이시간에 고성방가 보복당할까봐 무서워요 2 | 아휴 | 2015/09/05 | 1,229 |
479241 | 코스트코에 병아리콩 있나요? 4 | 헤매고.. | 2015/09/05 | 2,007 |
479240 | 1억3천짜리 차는 보통 재산이 얼마나 되어야 살까요? 7 | .. | 2015/09/05 | 3,608 |
479239 | 왜 불금은 늘 남편만즐기는걸까요?억울해요 19 | 개같은내인생.. | 2015/09/05 | 3,791 |
479238 | 남자모솔인데요. 6 | male | 2015/09/05 | 1,759 |
479237 | 파트 타임 러버 | 부탁해요 | 2015/09/05 | 2,805 |
479236 | 수내 학군이 그렇게 좋은가요? 5 | 학군 | 2015/09/05 | 3,116 |
479235 | 조희연 선고유예 댓글보니 참,무식한 사람들 9 | 루이스 | 2015/09/05 | 1,454 |
479234 | 삼시세끼에 딸기밥공기 어디서 팔까요? | 못찾겠어요 | 2015/09/05 | 805 |
479233 | 여자로 보이지않는다네요.. ㅠ 42 | dkffpr.. | 2015/09/05 | 28,737 |
479232 | 이기적인 남편. 16 | ... | 2015/09/05 | 4,256 |
479231 | 서울에서 아이들이 순한 동네/학교 가 있을까요 13 | ,, | 2015/09/05 | 3,960 |
479230 |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트럭에서 돌이 날아와서 2 | 참나 | 2015/09/05 | 2,037 |
479229 | 남편이란 사람의 이기적인 행태(펑) 10 | 사는게 지옥.. | 2015/09/05 | 2,344 |
479228 | 잘풀린 전남친들이 절 어지럽히네요ㅠ 15 | ㅈ | 2015/09/05 | 7,231 |
479227 | 진상중에 최고봉(중고거래중 만난사람) 8 | 나무안녕 | 2015/09/05 | 3,295 |
479226 | 주식 때문에 6 | ㅇ | 2015/09/05 | 3,300 |
479225 | 60 중반 부모님 두분에서 서울근교 2억으로 가능할까요? | 부동산 | 2015/09/05 | 1,770 |
479224 | 사내연애 상담 3 | ㄴㄴ | 2015/09/04 | 1,738 |
479223 | 유행에 상관없이 옷입고 다니면 어떨까요 ? 5 | 아리 | 2015/09/04 | 2,5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