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강용석 변호사를 믿습니다. 다 주었다는 것을...

대통령 조회수 : 5,239
작성일 : 2015-08-07 16:23:06
저는 강용석 변호사가 그러지 않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믿슙니다.



저는 강용석 변호사를 믿습니다. 이미 다 주었다는 것을...

요새 강용석 얼굴을 보면 수심이 가득해보이고 약간 풀이 죽어있는 듯 합니다.
강변이 82쿡 죽돌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이 글 읽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기자 고소한 것도 
형사로 명예훼손으로 걸면 무고죄로 역소송 걸까봐
민사로 걸었더라고요.

얼마나 고심고심 끝에 그런 대응을 했겠습니까?



다만 낮술 밤술 마시고 돌아다니는 유부녀 파워블로거 이혼당하면
강용석씨가 거두세요. ㅋㅋㅋㅋㅋㅋ
보통 사치스러운 여자가 아닌것같은데 그렇게 당신이 블로거한테 가방선물, 선글라스 선물해주었다고
어쨌건 당신때문에 가정 파탄 난 거잖아요.
남편 눈 피해서 만나니 스릴있던가요? 

결. 자. 해. 지.




그렇게 종편 케이블 공중파 떠들썩하게 사람들이 수근수근 거려도 일 못 놓고 
계속 하는 거 보면 돈이 엄청 쪼이긴 쪼이나봅니다.

강용석 변호사 변호사로써는 끝났나보더라고요. 무성의하고 패소율이 높아서 손님들이 안찾아간다고...

그렇게 정력이 좋으면...
능력있는 누님들한테 다 주고 그렇게 사세요.

서울대 나온거 다 필요없다.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하는 7억을 준비하지 않으면 만날 수 없는 
여왕의 남자, 정윤회 형님을 벤치마킹 해봐요.


강용석 변호사!!!

파워블로거가 다 주던가요?

다 주니....좋던가요?



파워블로거의 오랄을 받아랏!!!!!!!

유부남 유부녀가 정만 담북들어 사랑가를 부르면 홍콩, 일본가며 노니난듸

만첩청산 늙은 범이 살진 암캐를 물어다 놓고 이는 다 덥쑥 빠져 먹든 못허고 으르르르르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블로거는 남편한테 강용석 편들어주느라 정신이 없고...
강용석은 가정까지 깰 생각은 없고...



 



그때여 춘향과 도련님이 하루가 가고 이틀가고 오륙일이 넘어가니 
나 어린 사람들이 부끄럼은 휠씬 멀리 가고 정만 담북들어 하루는 서로 사랑가로 노니난듸


<진양>

만첩청산 늙은 범이 살진 암캐를 물어다 놓고 이는 다 덥쑥 빠져 먹든 못허고 으르르르르르르 어헝 넘노난 듯 단산 봉황이 죽실을 물고 오동 속을 넘노난듯 북해 흑룡이 여의주를 물고 채운간을 넘노난듯 구곡 청학이 난초를 물고 송백간의 넘노난듯 내 사랑 내 알뜰 내 간간이지야 오호어 둥둥 니가 내 사랑이지야 목락무번수여천으 창해 같이 깊은 사랑 삼오신정 달 밝은듸 무산 천봉 완월 사랑 생전 사랑이 이러허니 사후 기약이 없을소냐 

너는 죽어 꽃이 되되 벽도홍 삼춘화가 되고 나도 죽어 범나비 되어 춘삼월 호시절에 
니 꽃송이를 내가 덤쑥 안고 너울너울 춤추거드면 니가 날인 줄 알으려무나 화로허면 접불래라 

나비 새 꽃 찾아간즉 꽃 되기는 내사 싫소 그러면 죽어서 될 것 있다 너는 죽어 종로 인경이 되고 나도 죽어 인경 마치가 되여 밤이면 이십팔수 낮이되면 삼십삼천 그저 댕 치거드며는 니가 날인줄 알려무나 인경되기도 애사 싫소 그러면 죽어 될 것 있다 너는 죽어 글자가 되되 따 지, 따 곤, 그늘 음, 아내 처, 계집 여자 글자가 되되 하늘 천, 하늘 건, 날 일, 볕 양 지아비 부, 기특 기, 사나이 남, 아들 자 자 글자가 되어 계집 여 변에가 똑같이 붙여 서서 좋을 호 자로만 놀아를 보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아매도 내 사랑아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둥글둥글 수박 웃봉지 떼뜨리고 강릉 백청을 따르르르르 부워 씰랑 발라 버리고 붉은 점 웁벅 떠 반간 진수로 먹으랴느냐 아니 그것도 나는 싫소 그러면 무엇을 먹으랴느냐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랴 당동지지루지허니 외 가지 당참외 먹으랴느랴 아니 그것도 싫소 그러면 니 무엇을 먹으랴느냐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포도를 주랴 앵도를 주랴 귤병 사탕으 혜화당을 주랴 아매도 내 사랑아 시금털털 개살구 작은 이도령 서는 듸 먹으랴느랴 저리 가거라 뒤태를 보자 이리 오너라 앞태를 보자 아장아장 걸어라 걷는 태를 보자 빵긋 웃어라 입속을 보자 아매도 내사랑아



( 출처 : 가사집 http://gasazip.com/232866 )







IP : 207.244.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5.8.7 4:25 PM (175.209.xxx.160)

    강씨가 블로거한테 가방을 사줬어요? 세상에나...그 와이프 창피해서 어떡해요...

  • 2. ㅎㅎㅎ
    '15.8.7 4:30 PM (121.162.xxx.53)

    가방궁금하네요. 돈 좀 들였나보네요, 어화둥둥 내 사랑아

  • 3. dd
    '15.8.7 4:37 PM (175.208.xxx.66)

    날로먹는건데 가방쯤이야 ㅎㅎ

  • 4. 딴건 모르겠고
    '15.8.7 4:43 PM (125.177.xxx.13)

    무성의하고 패소율 높다구요?
    왜 아니겠어..........

  • 5. ..
    '15.8.7 4:51 PM (58.140.xxx.90)

    그렇죠. 곰곰히 생각해보면 다 개별적인거죠. 하버드 서울대 나온 공부머리하고
    변호사 소송 머리하고.. 또 정치인으로서 협잡머리하고.
    공부잘했다고 다 변호사로 잘나간다는 보장도 없는거고.
    강용석이가 공부도 잘해서 변호사 명함도 있겠다. 그깟 방송 아쉬워할 거리도 안된다.. 이러는데.
    변호사 승소율은 또 다른 얘기죠. 여기저기 기웃거릴때 다른 변호사들은 죽어라 재판준비하고 승률 쌓고
    로펌 파트너 하려고 기를 쓰는 판에 .. 이미 정치권은 멀리 물건너갔고. 변호사로 돈 벌기도 요원하니
    방송에 붙어있으려고 하는거 자명하네요.

  • 6. ......
    '15.8.7 5:27 PM (59.0.xxx.217)

    오밤중에 술집에서 술 먹다가 강용석 머리 다쳐서 그 파블이 보호자 자격으로 따라 갔다면서요???

    그 신문기사 쓴 기자도 고소했는지 궁금......ㅎㅎㅎ

    결/자/해/지.....ㅋㅋㅋㅋ

  • 7. 용석오빠
    '15.8.7 5:29 PM (124.49.xxx.27)

    오빠

    나두

    가방 사주쎄욤 ~~~~ 뿌잉뿌잉 ~~♡♡

    아~~~~♡ 앙~~

    ㅋㅋ

  • 8. 윗님~!
    '15.8.7 5:35 PM (59.0.xxx.217)

    다 줄 자신 있으세요?ㅋ

    뿌잉~뿌잉으론 안 돼요~!

  • 9. ..
    '15.8.7 5:5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강용석 업무에 무성의하다고 소문 자자한듯 하네요.
    저라도 못 맡길듯.

  • 10. 오우
    '15.8.7 8:04 PM (112.146.xxx.49)

    원글님 글빨 짱이여요. 내공이 그냥ㄷㄷㄷㄷ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434 서울가는 거 취소할까요 30 오들오들 2015/08/21 8,006
474433 돌쟁이 아기 봐주는비용 봐주실래요? 27 강생이 2015/08/21 8,082
474432 남편이 자기계발때문에 한달에 쓰는돈이 7 다가와서 2015/08/21 3,030
474431 구정에 선물받은 소고기와 굴요~ 5 궁금 2015/08/21 1,009
474430 4박5일 휴가를 다녀욌더니 글쎄... 3 어쩔.. 2015/08/21 4,171
474429 샤브샤브용 고기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1 2015/08/21 1,687
474428 친언니가 옷가게를 인수하기로 했대요 11 걱정 2015/08/21 4,302
474427 각종 가루만들기 1 바이타 믹스.. 2015/08/21 1,249
474426 제 방송대 학비를 울딸들이 낸다고요? 7 하하하 어디.. 2015/08/21 3,679
474425 이번 강용석사건 기사읽으면서 느낀점은 18 ㅇㅇ 2015/08/21 12,067
474424 전화건지 30초만에 끊어지면 일부러 끊는건가요? 핸드폰 분실.. 2015/08/21 2,381
474423 캘리그라피 배워보신분 5 혹시 2015/08/21 2,360
474422 울 아들 키 때문에 속 상하네요 54 잠 안오는 .. 2015/08/21 9,264
474421 영어과외 3 초5 2015/08/21 1,311
474420 5살아들 열이 4일넘어 5일째에요 ㅜ 18 쭈쭈 2015/08/21 14,039
474419 친구 관련 글을 읽고 요즘 2015/08/21 795
474418 처음으로 가방선물받고싶어요 6 예쁜가방 2015/08/21 1,316
474417 북한이 모레까지 확성기 철거안하면 군사행동 개시한다고 하네요 44 ㅇㅇ 2015/08/21 5,093
474416 17년만에 연락와 돈좀 달라는 친구 35 망고어멈 2015/08/21 13,752
474415 결국 한명숙 판결 때문에 북한에 도발 14 결국 2015/08/21 3,461
474414 친언니가 너 그러다 호구된다고조언하는데요 9 ㅇㅇ 2015/08/20 6,187
474413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보다가..그분 생각에 마음이 아파요 ㅜ 7 와우.. 2015/08/20 1,193
474412 군대 첫휴가 나오는 아들을 기다리는 맘이 이런걸까요? 10년차 2015/08/20 779
474411 방울 토마토가 많은데 어쩌죠? 7 미니 2015/08/20 1,375
474410 한명숙에 건너갔다는 1억 수표의 진실은? 10 새벽2 2015/08/20 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