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더운날 뭐 해 드세요 ? 부엌에 가스 틀기도 겁나네요 ..

겅ㅇ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5-08-07 16:11:03

입맛도 없고 ..먹긴 먹어야하고 ..어제부터 빵조각에  시리얼 우유 과일 이렇게 대충 먹는데 ..

 

시켜먹을것도 마땅치 않고 ..  뭐 해 드세요 >

IP : 121.181.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자 살면
    '15.8.7 4:12 PM (125.187.xxx.204)

    님처럼 해먹고 말겠어요.ㅠㅠ
    남푠과 아이가 있어..가스불 안키는건 불가능.
    여느때처럼 해 먹고 삽니다...

  • 2. ㅇㅇ
    '15.8.7 4:13 PM (218.54.xxx.29)

    반찬가게서 무생채랑 콩나물무침 사서 계란후라이넣고 비벼먹었어요.
    완죤 맛있어요ㅋ 하도 오래 요리를 안해서 야채칸에 죽어가는 부추도 호박 양파 깻잎넣고 부침개도 한장 부치고..

  • 3. 저도
    '15.8.7 4:23 PM (61.102.xxx.238)

    남편과아들때문에 안할수도없고해서
    그저께 마트가서 반찬거리 잔뜩사다놨어요
    아침에 에어컨틀어놓고 콩나물냉국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전도 두가지 해놓고 두부조림도해놨어요
    불고기도 재워서 냉동시켜놓았어요
    저녁에 밥하면서 생선 조리고샐러드하고 묵도 무치고할꺼예요
    불고기는 내일 아침부터 먹을 예정이구요
    내일이 주말이잖아요 ㅋ

  • 4. 막대사탕
    '15.8.7 4:37 PM (39.118.xxx.16)

    어제는 닭갈비
    오늘은 목살구워주려고 사왔네요
    더울수록 애들 잘먹여야 할것같아서요

  • 5. 저도
    '15.8.7 4:38 PM (210.0.xxx.169)

    여전히 비슷하게 먹을 건 하고 있어요 으아 ㅎㅎㅎㅎ

    연어샐러드는 어떠세요? 훈제연어 등 사다가 가끔 해먹는데 어제도 했어요. 양상추 좀 부러뜨려주고 양파 채썰어주고 파프리카 요즘 싸니까 그것도 채썰어넣어주고..소스는 빕스 오리엔탈 샐러드 소스사다가 걍 뿌려주었어요. 다시마도 사다가 헹궈서 초장에 찍어먹고.
    미역오이냉국도 불 옆에 안 가도 되고 칼질만 좀 하면 되고요..

    그렇지만 저도 고기사다 제육볶음용으로 재워놓고 또 다른 부위는 갈비양념으로 재워놓고
    그리고 심지어는 닭죽도 끓였어요 ㅋㅋㅋ
    그런데 닭죽은 해놓을 땐 좀 덥지만 (무지 덥지만) 렌지에 데워먹어도 좋으니까
    양도 많고요 ㅎㅎ 그때그때마다 먹을 땐 그래도 간편하네요.
    물론 저는 까스불로 다시 데웁니다만;;;;;

  • 6. ..
    '15.8.7 5:04 PM (218.38.xxx.245)

    불금맞이 용가리 굽고 오이 반개 해서 주려구요 ㅋㅋ

  • 7. 그래두
    '15.8.7 5:17 PM (221.140.xxx.222)

    해먹어요..줄기차게 ㅎ
    백주부 함박스테이크해서 먹구ᆞ열무김치랑ᆞ오이지무침ᆞ짠무무침 미역냉국ᆞ생선구이..삼겹살...아이가 고3이라 외식이 어렵네요

  • 8. ㄴㄷ
    '15.8.7 7:21 PM (180.230.xxx.83)

    동태전 분홍소시전
    국은 냉동식품 사왔는데 맛이 벼로네요
    김치류가 마땅치 않아
    열무물김치 열무김치 담그려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938 제가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이 될까요? 20 복지 2015/08/08 10,952
471937 서태화씨 ..이미지가 어떤가요 .. 15 강자 2015/08/08 4,835
471936 내 블로그 구독중이면 그사람이 바로 이웃인가요 ,, 2015/08/08 3,922
471935 80년대 배우중 민규라는 분이요..사진 볼수 있는곳 없을까요? 10 ㅛㅛ 2015/08/08 6,285
471934 요즘 중국 젊은이들은.. ㅡㅡ 2015/08/08 1,277
471933 지금 등 긁어달라해보세요. 정말 시원해요 4 2015/08/08 1,061
471932 학군따라 이사.. 성공하셨는지요? 3 궁금해여 2015/08/08 2,982
471931 더워서 영화관 가서 피신하는 요즘인데 재밌는 영화가 많네요 4 .... 2015/08/08 1,860
471930 부부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할까요? 2 ... 2015/08/08 2,198
471929 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하는데요.. 55 ... 2015/08/08 23,477
471928 수수팥떡 하루전날 어디까지 준비할 수 있을까요?? 9 여름아기 2015/08/08 1,357
471927 sbs 이승훈 피디 겸 기자 페이스북.txt 7 와우 2015/08/08 2,940
471926 골프선수 박인비와 반려견 세미와의 일화 감동이네요 8 박인비 2015/08/08 3,190
471925 침구에 물것이 있나봐요ㅜㅜ 1 진주귀고리 2015/08/08 1,449
471924 유학가서 공부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7 dgh 2015/08/08 3,095
471923 아이 다섯살되니 육아의 기쁨 느끼네요.. 8 ㅇㅇ 2015/08/08 2,790
471922 요새 젊은 사람들 돈 버는 거 무섭네요 2222 12 ..... 2015/08/08 7,807
471921 이 무더운 날 택배아저씨들 정말 고마워요. 5 넘더워 2015/08/08 1,090
471920 재벌들은 사교육도 1 ㅗㅗ 2015/08/07 2,209
471919 잠실운동장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 6 여쭈어요 2015/08/07 747
471918 단무지밖에 없는데 김밥이 가능할까요 18 davido.. 2015/08/07 3,389
471917 안방 천장에 물이센다고 7 똥싼바지 2015/08/07 1,467
471916 오늘은 먹을복이 없는지 1 파란 2015/08/07 672
471915 미션 임파서블 여배우보고.. 16 레베카 2015/08/07 4,244
471914 저처럼 딱히 잘하는거 없이 평범한 사람은 무슨직업을 가져야할까요.. 3 ㅇㄴ 2015/08/07 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