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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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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부진 남편, 이혼 거부

... 조회수 : 21,963
작성일 : 2015-08-07 09:09:47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50806223316728?mf_z=0807...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4·왼쪽 사진)과 이혼 소송 중인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46·오른쪽)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밝혔다. 이 사장의 이혼 요구를 임 부사장이 거부하면서 두 사람의 이혼재판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임 부사장은 6일 오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된 가사조사 기일에 참석해 4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임 부사장은 이혼 소송에 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해 ‘이혼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사장은 이날 가사조사에 참석하지 않아 두 사람의 대면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동안 임 부사장이 이혼 자체를 거부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적은 없었다.
현재 아들은 이 사장과 함께 지내고 있지만, 임 부사장이 지난 2월10일 ‘소송기간에 아들을 만날 수 있게 해달라’며 재판부에 낸 면접교섭 사전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매달 아들을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은 1999년 이 사장이 삼성물산 평사원이던 시절 만나 결혼했다.



IP : 39.124.xxx.8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7 9:13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돈문제일까
    애정이 남은걸까

  • 2. 가정을 지킨다
    '15.8.7 9:14 AM (203.247.xxx.210)

    는 말 여자가 해도 궁색하던데

  • 3. 남자도
    '15.8.7 9:15 AM (115.137.xxx.109)

    어마한 돈 앞에선 자존심이 문제가 아니죠.

  • 4. ㅇㅇㅇ
    '15.8.7 9:17 AM (211.237.xxx.35)

    이미 깨진 가정을 뭔 수로 지킨다고..
    그냥 돈때문인거죠 뭐

  • 5. ...
    '15.8.7 9:17 AM (121.141.xxx.230)

    삶의 연줄이니 붙잡을수밖에...... 저라도 그럴꺼같네요.

  • 6. ...
    '15.8.7 9:25 AM (223.62.xxx.39)

    비웃을 수 없죠. 돈없어 가정지켜야 하는 여자들은 얼마나 많나요ㅎㅎ 저라도 그럴거같네요222

  • 7. 이혼하면
    '15.8.7 9:29 AM (73.153.xxx.66)

    아이조차도 맘대로 볼수없게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 아닐까요?
    왜 여자만 아이때문에 이혼못한다고 생각하세요?
    제보기엔 아이마저 성까지 이씨로 바꾸고 친권박탈이 될까 겁이나서 아이만은 지키고싶어 그런거같은대요.

  • 8. ....
    '15.8.7 9:32 AM (223.33.xxx.189)

    음. 먹고 살고 넘칠 정도는 떼줄것 같은데....

  • 9. 문제는
    '15.8.7 9:33 AM (220.86.xxx.253)

    돈은 그분도 있을 것이고 아마도 이혼 하므로 해서 생기는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 것 같아요
    국회의원이 200여 가지의 특전이 있어 그 직에서 물러 나면 그 누리던 혜택에 대한 박탈감 때문이라는...

  • 10. 음...
    '15.8.7 9:35 AM (218.236.xxx.205)

    아마도 시간을 끌자는 작전 같네요. 회장님 상태가 다시 안좋아졌나 봅니다.

  • 11. ...
    '15.8.7 9:35 AM (115.139.xxx.124)

    대한민국에 면접권이 엄연히 살아있는데 무슨 아이를 못본다는 건지. 그렇게 아이가 소중했으면서 재판 들어가 면접권 주장하기 전에는 잘 만나지도 않았을까. 뭐 강용석이가 위자료 천역쯤 받는다고 그랬다면서요? 이혼하고 갈라서도 평범한 사람들은 만져볼수도 없을 거액을 어차피 손에 쥘 건데요 뭐

  • 12. 왜아이들도
    '15.8.7 9:36 AM (68.100.xxx.108)

    왜 아이를 못만나게 해서 면접교섭청구까지 하게 한거죠?
    저 집안은 이혼하면 애들을 못보게 하는....??

  • 13. ....
    '15.8.7 9:37 AM (223.33.xxx.189)

    자기가 이혼하기.싫다고 이혼이 안되나요?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이미 혼인관계를 유지할수 없다 이런 식으로 여자쪽 유능한 변호사들이 몰아갈텐데..
    그리고 여자하고 결혼하면서 얻은 지위이니 헤어지는 마당에 내려놔야지 마지막에 이런 모습은 아름답지 않네요..

  • 14. ...
    '15.8.7 9:39 AM (115.139.xxx.124)

    아이를 못보게 한 건지, 굳이 강력하게 보고자 주장하지 않은 건지야 누가 알겠어요? 소송으로 가기 전에는 어차피 깨어진 관계도 아닌데 아이 아빠가 되어서 아이 보겠다는 요구조차 하지 않은 거라면...

  • 15. ㅎㅎ
    '15.8.7 9:40 AM (220.88.xxx.202) - 삭제된댓글

    돈 없어 가정을 지킨다는 부류는 여자든 남자든 추하네요

  • 16. ㅡㅡ
    '15.8.7 9:46 AM (221.147.xxx.130)

    가정을 지키고 싶은 사람이 몇년동안 별거는 왜 했대

  • 17.
    '15.8.7 9:52 AM (223.62.xxx.50)

    애시당초 능력 있고 똑똑해서 저 자리까지 올라간 사람이 아니니 저러죠.
    단대 천안캠이 배출한 최고로 성공한(?) 사람 이잖아요.
    삼성 박차고 나가면 누가 어서옵쇼 하고 받아줄 인재가 아닌걸요.

  • 18. 아니
    '15.8.7 9:59 AM (122.36.xxx.73)

    저 직위는 이제 이혼을 하던 안하던 끝난거 아니에요? 어차피 계약직인건데..그 계약끝날때까지 버티겠다는건지...저남자 좀 추해요.

  • 19. 아니
    '15.8.7 10:00 AM (122.36.xxx.73)

    뭐 추하든 말든 자기한테 이렇게 하는게 이득이 있으니까 그러는거겠지만요

  • 20. 그지랑
    '15.8.7 10:01 AM (124.199.xxx.248)

    결혼해서 이혼할 때도 고생하네요.

  • 21. 사랑과 전쟁
    '15.8.7 10:05 AM (222.238.xxx.160)

    가장 행복한 시절 아니었을까요.
    두 사람이 함께 한 시간이.
    아직도 사랑하는 게 아닌지?
    이부진은 거부하겠지만?
    돈만은 아닐 겁니다.

  • 22. .....
    '15.8.7 10:05 AM (121.160.xxx.196)

    이혼 사유가 뭔가요?

    이혼 사유 납득 못하면 이혼 안해주는거 맞죠?

  • 23. ...
    '15.8.7 10:09 AM (115.139.xxx.124)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말이 진심이었다면 별거 하려고 하지도 않았을 거고 별거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 깨어진 신뢰를 회복하려고 노력했겠죠. 애도 주기적으로 만나 부자간의 정도 쌓으려 했을 테고, 그게 아니라 신수 편하게 따로 따로 살면서 지위만 누리다가 막상 관계가 끝나고 누리던 것을 다 잃을 위기에 놓이자 가정 가정 하는 거라면 속보이는 속물인 거고. 뭐 법원이 잘 알아서 판단하겠죠.

  • 24. ...
    '15.8.7 10:12 AM (115.139.xxx.124)

    글쎄요 아직도 사랑하는 거는 진짜 아닌듯.
    정말 사랑한다는 건 상대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 아닐까요?

  • 25. 저사람이
    '15.8.7 10:12 AM (122.36.xxx.73)

    수십억의 비자금을 만들었다한들 삼성재산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텐데 그 맛을 본 작자가 안놓아주려는거겠죠.그러나 별거 오래하면 결국 이혼판결이 나는거 아닌가요.버티는 인간들 지겹다..

  • 26. ...
    '15.8.7 10:38 AM (223.62.xxx.39)

    가정 아이 핑계대고 자기 유리한거 찾으러 이혼 안하고 버티는 모습은 남자나 여자나 추하네요ㅎㅎ

  • 27. 친정유산 상속받는데
    '15.8.7 11:07 AM (58.143.xxx.39)

    사위에게도 갈 게 있나요?

  • 28. 푸른연
    '15.8.7 11:40 AM (118.218.xxx.86)

    당사자에 대해 들은바도 없고 전혀 모르지만,
    평범한 집안 남자가 재벌 딸과 결혼하려고 했다는 마인드가 별로인 것 같아요.
    보통 여자들이나 신데렐라 꿈꾸지, 그 세대 남자들은 요즈음 젊은 남자들처럼 처가 덕 보는 남자
    안 좋게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어요.남자가 혼자 힘으로 일어서거나 본인 친가 부모 덕 보는 거지....

  • 29. 벌레무당
    '15.8.7 11:42 AM (58.122.xxx.42)

    재벌들 이혼할 땐 상속 문제로 친권 포기 조항이 들어가죠. 그것 때문 일 수도.

  • 30. 예전만큼은
    '15.8.7 11:58 AM (183.98.xxx.230)

    부부간의 일은 모르겠고
    여자지만 댓글중 회장님딸을 넘본 거 별로다 이런 글은 좀 동의하기 힘드네요.
    회장님딸이 자기 좋다 하고 본인도 끌리면 사귀고 가능하다면 결혼할수도 있는 거죠..
    남자는 왜 여자덕보면 안된다는 건지..
    상속녀인 친척언니도 무일푼인 남자랑 결혼했는데 잘 살고 있어요.
    그냥 자기복이다 싶습니다

  • 31. ㅍㅎㅎ
    '15.8.7 12:02 PM (116.14.xxx.73)

    넘 웃겨요.
    여기 계신분들 다 한가닥 하는 재산 소유하고 계세요??
    모르긴 몰라도, 이건희쪽보다 아마 저 임우진 친가쪽보다도 못하거나 비슷하거나가
    대부분일텐데.. 왠 감정이입은 회장님께??

    이혼 안하고 버티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고, 한쪽에서 이혼을 저렇게 원하는데 왜 안하지?
    싶고, 버티는 모습이 안좋아보이는건 사실이지만..
    뭘 감히 회장님 딸을~~ 이라든가.. 뭔 신데렐라~~ 하는건 넘 웃기네요.
    지들 좋으면 하는거고, 그게 자연스러운거지, 감히 회장님 따님을 넘보는 넌 누구냐..이걸
    왜 우리가 난리인지..
    그러면서 드라마는 상속자 실장님과 말단 계약직 여직원이 이뤄지는걸
    보면서 꿈꾸죠? 재밌네요.

  • 32. 댓글보니까
    '15.8.7 12:06 PM (211.106.xxx.124)

    재계 얘기 모르시고 그냥 얘기하는 분들 많은거 같은데요...

    http://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4&wr_id=6441

    이부진 꿈이랑 양육 후계 문제로 보여요..

  • 33. ㅇㅇ
    '15.8.7 2:36 PM (118.217.xxx.29)

    야망이 있는사람이네요 누구도 이부진남편에게 돌을 던질순 없을것같아요

  • 34. 여기서 남자 신데렐라
    '15.8.7 3:06 PM (180.65.xxx.29)

    욕하고 결혼하는 자체가 추하다 하는거 보니 좀 웃기네요

  • 35. 안수명
    '15.8.7 3:12 PM (216.177.xxx.10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67991

    어제 있었던 뉴스타파 언론에 소개된 안수명이란 사람은 2013년 미국궁부부에 의해 스파이로 낙인찍힌 인물입니다. 읽어보시고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 36. ...
    '15.8.7 3:28 PM (223.62.xxx.39)

    남자가 여자덕보는 꼬라지를 못보는 여자들 여기 있네요ㅉㅉㅉ 본인 애인/남편도 여자덕보는 동료나 친구들 엄청 부러워하고 비교해요~ 받아들여야 할 현실

  • 37. 후후
    '15.8.7 4:01 PM (125.139.xxx.25)

    푸른연/님
    그냥 웃습니다.
    보쌈해서 결혼한것도 아니고...
    님의 마인드가 이해가 잘 ...???

  • 38. 여기 댓글들..
    '15.8.7 4:38 PM (223.62.xxx.61)

    되게 웃기네요. 저 사람은 아직 애정이 남아서 저런건지 아닌지 어찌 알아요?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말이 뭐 그리 잘못되었다고.., 위자료만 엄청 받으면, 이혼 당장하는게 맞는건가요? 어이 없다.. 못됬다..

  • 39. 본인이 애정이 남았어도
    '15.8.7 4:45 PM (123.111.xxx.250)

    상대가 자식이 있는 상태에서 헤어지려고 마음 먹었다는건 더는 한공간에서 못 산다는건데, 본인이 애정이 남았어도 그 애정이 진실하다면 상대방을 위해서 헤어져 주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어요.

    평범한 사람들처럼 애떄문에 돈때문에 지지고 볶고 살 필요 없잖아요.

  • 40. zzz
    '15.8.7 6:01 PM (121.167.xxx.114)

    저번에 풍문으로 들었소 할 때도 다들 재벌 시부모 편들더니 현실에서도 다들 이부진에게 빙의하네요. 그 남편은 사랑해서 결혼했을 뿐인데 감정적 이용만 당하고 소모만 당한 채 이혼 당하는 것일 수도 있잖아요. 그 남편 입장에서는요. 대체 무슨 근거로 남편 쪽을 비난하는 지 모르겠네요. 현실에서 돈줄 쥔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면 부인은 평생 헌신했는데 곱게 물러나줄 수 있나요?

  • 41. 헌신은 무슨...
    '15.8.7 8:24 PM (223.62.xxx.62)

    별거 몇년 했다는데 헌신을 할 게 있나요 아내를 위해 살림을 했나 밥을 차렸나 빨래를 했나 김장을 담궜나 애를 키웠나 그냥 삼성전기 임원으로 대접 받았는데 뭔 헌신이예요 쯧쯔

  • 42. 아니면
    '15.8.7 8:31 PM (223.62.xxx.62)

    남들은 못하는 거, 아내에게 정신적인 힘이 되어주고 북돋고 위로하고 하는 그런 소울 메이트 역할이라도 하든지요. 그런 역할 했을지 안 했을진 저야 모르지만 이미 수 년 동안 단지 그녀의 남편이란 이유만으로 보통 샐러리맨들이 못 올라갈 임원 자리에서 누릴거 다 누렸는데 뭐가 그냥 팽당한거예요 애초에 본인 힘으로만 올라간 자리도 아닌데

  • 43. ...
    '15.8.7 11:04 PM (115.139.xxx.124)

    저는 현실에서 돈줄 쥔 남자가 능력없는 저 대기업 임원까지 시켜주고 대접받고 잘 살게했는데 애정이 식었다고 도저히 못살겠다고 나온다면 구질구질하게 매달릴거 같지 않습니다. 대신 법에 정해진 대로 위자료만 정확히 챙겨준다면요. 뭐가 못나서 나 싫다는 사람이랑 사나요? 저 남자의 경우는 대부분의 신데렐라 여자들과 같지 않아요. 여자들은 들어가서 죽도록 헌신하고도 저보다 훨씬 못한 위자료 받으며 쫓겨나다시피 나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44. ...
    '15.8.7 11:16 PM (115.139.xxx.124)

    게다가 여자들이 어디 이혼한다고 내 새끼 양육권은 달라할지언정 친권 주장하는 경우가 잘 있나요? 외려 내가 친권 포기하는 대신 내 아이가 상속자가 되어 재벌 3세로 앞날이 보장된다면 자식이 행복하면 그게 내 행복이이려니, 자식 생각해서 물러나는 경우가 더 많지. 솔직히 이 사례는 신데렐라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가족 관계에서의 남성 우위적 관행을 업고 저 남자가 주장하고 있는게 눈에 보여서 솔직히 고와 보이질 않네요

  • 45. ...
    '15.8.7 11:35 PM (115.139.xxx.124)

    뭐 어쨌건 이런 문제가 나오는 이유가 다 뭐때문이겠어요. 그놈의 재벌가 편법 상속 때문이지. 이부진은 언플이건 어쨌건 이미지도 좋고 하니 이참에 아예 그 재벌가 편법 상속 관행을 깨는 선례를 본인이 앞장서서 만들고 가면 어떨까 싶네요. 재단 같은거 하나 세워 회사 지분 다 넘기고 본인은 전문 경영인으로 역할만 하다가 갈때되면 다 기부하고 가는 거. 그렇게 원한다는데 친권 양육권 아비 주고 아들은 아버지가 벌어서 알아서 키우라고 하고. 본인은 일이주에 한번씩 면접교섭권이나 행사하면서 좋은 노릇만 골라서 하고.하긴 따로 벌 필요도 없겠네. 이미 위자료로 거액 떼어받을 테니.

  • 46. 위엣 님
    '15.8.7 11:55 PM (115.139.xxx.124)

    저는 저 싫다는 남자랑 혼인관계 유지하려고 비굴한 짓 안한다니까요?
    거액의 위자료 떼어주며 친권 양육권 너 가져라 한다면 얼씨구나 하면서 애 데려다 알콩달콩 재미지게 잘 살겠네요.
    친권 줄테니 상속권 없다? 그러거나 말거나. 제새끼 그런데 안기대고도 얼마든 자립하며 살수 있는 아이로 내가 키우면 그만이죠.
    저 남자같은 상황에 처해 제가 말한대로 돌려받는게 뭐 전혀 나쁠게 없고 오히려 황금 시나리오 아닌가요?
    축복해준건데??

    위엣님이야말로 재벌가에서 손하나 안대고 코풀면서 잘 얻어먹고 산 인생 편드느라 왜이리 광분하시는지?
    이건 뭐 저야 유명인 제3자에 대한 호사가들 입방아 수준이지
    님은 저 남자 편드느라 직접적 대화관계에 놓인 상대방을 물어뜯네~~
    왜 그럴까? 관계자신가?

  • 47. ...
    '15.8.8 12:04 AM (115.139.xxx.124)

    광분은 님이 판결내리면 광분이 되고 님이 아니라 하면 광분 아닌게 되고 그러는 건가요?
    시끄럽고~
    맥락이나 제대로 읽고 글쓰던지,
    재벌 편법 상속 안하면 모든게 다 해결될텐데 왜 그러느냐는 요지의 글에 와서 뻘소리 하지 말고
    실컷 여론 플레이 하세요 관계자님
    전 맥락 못읽는 사람이랑 더이상 대거리 안할랍니다

  • 48. ...
    '15.8.8 12:27 AM (116.126.xxx.4)

    이혼하면 아무도 안 받아줄거 같아요.
    몇년전에 초라하게 자살로 생을 마감하신 삼성가사람이 생각나네요

  • 49. 위자료가 천억대라는데
    '15.8.8 1:36 AM (119.149.xxx.191)

    누가 아무도 안 받아주나요......헐.........

    이부진이 이미지가 재벌가 중에 좋은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임우재가 이부진 하자는 데로 다 해줘야만 맞는 건 아니죠......

    본인이 꿔다놓은 보릿자루도 아니고 이혼하기 싫다고 왜 못합니까....

    그걸 이상하다고 비웃는 것이 더 이상한 듯....... 묘한 질투심이네요.......

  • 50. ㅋㅋㅋㅋ
    '15.8.8 10:08 AM (122.36.xxx.73)

    그남자가 사랑해서 결혼했을 뿐이라뉘..........정말 웃긴다.....정말 사랑만 해서 결혼하는 사람이 평범한 사람중에도 별로 없어요.여기만 해도 조그만 조건 하나라도 괜찮냐고 물어보잖아요.남자는 안그럴것 같나요? 아내부모님이 노후는 준비되었는지 아내 형제관계는 어떤지 이런거 하나도 안보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별 신파를 다 찍어내네요.이부진 남편으로만 기억되는 그 사람 어찌보면 자기 욕심때문에 자기 인생을 잃어버린거죠.자기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 곳에서 이십년가까이 살다보니 자기의 원래위치로 돌아가는게 두려운것일뿐.우리가 이혼할때도 마찬가지 아닌가요.그래서 두려워하지만 결국 자기 현실을 두눈 똑바로 뜨고 바라볼수 있어야 제대로 내 인생을 살아내는거죠.여기서 이혼하고 싶지만 자식땜에 경제력땜에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모두가 한결같이 경제력 준비하고 이혼하라고 하지 애정을 갖고 버티라고 안합니다.특히나 저런 재벌집 사람들 말이죠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버텨내서 노후에는 노인 둘이 두손 꼭잡고 다니는거 꿈꿀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잖아요.저 남자가 원하는 바가 아마 친권을 가지는걸껍니다.아이가 성년이 될때까지 그 아이의 재산을 자기동의하에 관리하게 될테니까.이건희가 죽으면 그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재산이 가겠나요.나참 그러니 추하다는겁니다.자기가 지금 가진것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자기꺼가 아닌 자기애의 재산을 저렇게까지 못놓아주다니..그래봐야 자기 애한테 얼마나 마이너스인지 지금 생각도 못하는거죠.자기꺼 잃어버리는것 같아 지금 저남자 제정신 아닌듯.변호사비로 지금 가진 재산 다 쓰지 말고 걍 이정도로 만족하지..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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