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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한 여자 ㅠ 비키니입어도될까요 ㅜ

주홍 조회수 : 6,586
작성일 : 2015-08-07 08:51:12
160에 60키로에요

비록 근육이 많아서 60키로까지는 보이지않는다는 변명은 하기 싫지만..

암튼 뱃살도 접히고 허벅지도 붙어있어요

케리비안베이서 비키니 입어두 될까요??
IP : 121.133.xxx.8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7 8:55 AM (211.237.xxx.35)

    입어도 됩니다.. 제가 허락해드릴게요.
    아주 젊은 처자 아니고 40대쯤 된 분이면 그키에 그몸무게 뭐 뚱뚱하다고까진 안합니다.
    그냥 살이 좀 있으신분 ^^;
    근데 비키니가 다 좋은데.. 자기 스스로 뱃살이 신경쓰일수도있긴 해요.
    비키니에 세트로 나오는 그 얇은 겉옷? 그런거 걸치면
    더 예쁘긴 하겠네요.

  • 2. ㅡㅡ
    '15.8.7 8:55 AM (39.7.xxx.152)

    아니요...

  • 3. ㅁㅁㅁ
    '15.8.7 8:59 AM (122.32.xxx.12)

    근데요즘은 래쉬가드가 대세 아닌가요 ㅋㅋ

  • 4.
    '15.8.7 9:09 AM (39.7.xxx.80)

    요즘 다 래쉬가드 입는분위기인데...비키니는 좀 오버일듯..
    아님 비키니 입고 위에 살짝 걸치시던지요.

  • 5. 수영장에서야
    '15.8.7 9:12 AM (39.7.xxx.165)

    당연 입죠.
    오늘 출근 길에 충격을 준 한 아가씨 복장이 생각납니다.
    좀 글래머스런 아가씨가 살색 짝붙는 티셔츠에
    그야말로 엉라인 드러난 반바지를 입고 15센티는되는 힐을 신고 지하철 타러가는데 완전 시선 집중.
    아침에 더우니 티셔츠가 살에 짝 붙으면서 검정브라가 선명한데 주변살들이 울룩불룩하게 그대로 보여요.
    어찌나 민망한지.
    그 사무실 사람들은 또 하루 시선을 어디에 둘지 참.
    Tpo 배려한 최소한의 복장예절이 아쉽더군요.

  • 6. 시크릿
    '15.8.7 9:12 AM (175.118.xxx.94)

    60키로는 뚱뚱한거아니예요
    70 이나 80 은되야지

  • 7. ㅇㅇ
    '15.8.7 9:22 AM (118.36.xxx.209)

    래시가드 요즘 유행이니까 그거 입으세요

  • 8. 주홍
    '15.8.7 9:26 AM (121.133.xxx.84)

    저도 래쉬가드입고 싶은데 비키니는 원래 있었던거구 래쉬가드는 살 돈 이없어요..ㅠ

  • 9. 코디네이터
    '15.8.7 9:29 AM (221.156.xxx.205)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전~혀 상관이 없지요.
    입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버스를 탔는데 앞 여자 분이 앞에는 수수한데, 뒷판 부분이 파진 원피스를 입으셨어요.
    육덕진 분이셨는데, 혐오스러웠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 10. 점둘
    '15.8.7 9:32 AM (116.33.xxx.148)

    내가 괜찮으면 되는 겁니다
    이런건 남하고 상관없어요

  • 11. ...
    '15.8.7 9:36 AM (122.34.xxx.220)

    수영장에서 비키니 입는데 뭐 어때요..
    입으세요~~

  • 12. ...
    '15.8.7 9:47 AM (223.62.xxx.61)

    편하게 입으세요~

  • 13. 상관없는데
    '15.8.7 9:52 AM (110.8.xxx.83)

    캐러비안에 비키니자체가 별로 없어요
    거의 래쉬가드가 대세
    가끔 보이는 비키니는 몸매 과시용
    살집 있는분들 비키니 입으면 가슴도 있고 그래서
    마른분보다 더 눈길이 가던데
    적당한 썬드레스나 래핑가디건 걸치세요

  • 14. 대부분
    '15.8.7 9:54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여기선 대부분 입으시라고 할겁니다
    막상 너무 빅이신분들은 눈길이 가도
    한번더 갈거면서~~~~

    님 스스로 입고싶은면 입으세요
    내가 봐도 이건 좀~~~
    이다 싶으시면 뭘 하나 걸치시던지요

  • 15. 스스로 판단하시길
    '15.8.7 10:01 AM (223.33.xxx.94)

    여기글 너무 믿지 마시고 본인이 부끄러워서 위축되면 그냥 입지마세요. 여기 분들이 님 몸매 볼 수 있는 것도 아닌데.

  • 16. 82는
    '15.8.7 10:18 AM (218.236.xxx.46)

    82는 다른 글에는 다 엄격하고 날 선 댓글 투성이인데 몸무게만큼은 세상 최고로 관대한듯..
    저 160인데 솔직히 50넘어가면 한국에서 비키니 안입어요

  • 17. ...
    '15.8.7 10:33 AM (116.124.xxx.202)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런 것까지 왜 82에다가 물어보나요? 이러다가 오늘 저녁 저 뭐먹을까요 물어볼 기세네요.
    게다가 여기 82 사람들 요즘 완전 날이 섰어요. 조금만 맘에 안들면 파혼해라, 이혼해라, 헤어져라 이런 사람들이에요.

  • 18. 희이
    '15.8.7 10:44 AM (121.139.xxx.154)

    원글님이 타인을 봤을 때, 저 정도면 포용해줄 수 있겠다, 라는 시선을 자기에게 적용해보세요.
    저의 경우는 남에겐 관대한데 저에게는 너무 엄격해서 힘들었거든요.
    그 정도면 자연스럽고 괜찮죠, 무슨 민폐씩이나 운운인지 모르겠어요.

    입으세요. 그리고 이왕 입으실 것 시선에서 자유로워 지시구요.
    입다보면 또 익숙해지실거예요.

  • 19. 바닷가에
    '15.8.7 10:45 AM (124.50.xxx.60)

    비키니입고 그물망같은 구멍이조금큰걸 걸쳤는데 비키니는 형광색이나느걸 입었고 멋있더라구요 여자가봐도 뱃살도 안보이고 잘커버해서 입었어요

  • 20.
    '15.8.7 10:55 AM (121.88.xxx.15)

    래쉬가드 아주 싼것도 많아요..하나사서 걸치세요

  • 21. ..
    '15.8.7 10:57 AM (121.166.xxx.202)

    당연히 괜찮습니다.자유롭게 입으세요

  • 22. 한마디
    '15.8.7 11:07 AM (118.220.xxx.166)

    안뚱뚱해요.
    자신감 가지세욧!!!!!

  • 23. 꼬꼬댁
    '15.8.7 11:38 AM (110.9.xxx.93)

    보통 구명조끼 입지 않나요?? 저는 일자수영복도 그냥 입었던 기억이..-_-;;;;;

  • 24. 여기가
    '15.8.7 11:45 AM (114.205.xxx.114)

    몸무게에 관대하다는 분들은 뭐예요?
    미용 몸무게니 뭐니 하면서 훨씬 엄격하더구만.

  • 25. 캐리비언베이 갈
    '15.8.7 12:16 PM (58.140.xxx.7)

    예산이 있으시면 래쉬가드 하나 구매할 여력 될듯 한데요.

    실내수영장 다니는데 160키 정도에 원글님 정도 되는 분들도 비키니 태닝 자국 있더라구요
    근데 선글라스는 꼭 끼시고...

    정 래쉬가드 구매가 않된다면...커버업할만한 그물망 슬리브리스 하나 걸쳐도 될듯.

  • 26. 움츠리지말고 토닥토닥
    '15.8.7 1:10 PM (125.132.xxx.131) - 삭제된댓글

    비키니 입으세요
    20대 때에는 통통해도 이뻐요 젊음이 주는 생기가 주변를 환하게 밝혀줘요
    지금 안입으면 언제입어요?!
    나이들면요 ㅠ 날씬해도 이쁘게 보이기 힘들어요 뭐랄까 ....뭐지 빛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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