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하고 자기과신 강한 사람 어찌 상대 하나요?
사람 아래로 보고 막 휘둘러요.
고집 너무 세고. 무례하고 말도
함부로 하고.
조용히 충고 드렸더니,
돌려돌려 말 했는데도
도움되는 말 했는데도
자기 한 짓 생각 못하고
사람 차단 시키시네요.
사람은 중간에서 중상 사이는
되는데, 어떤 부류이고 어떻게
상대해야 되나요?
1. 그냥
'15.8.7 3:50 AM (58.143.xxx.39)뇌기능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웬만함 거리두는데
알면서도 적당히 속으론 선 긋고 내색
안하는 분들 내공이 대단하죠.
이득은 취하더군요.
전 단순형이라 기딸려요.2. ...
'15.8.7 4:17 AM (39.121.xxx.103)전 피해요..
근데 저런 사람들이 돈이 있고 파워가 있으니 주변에 사람은 들끓어요.
딸랑딸랑~3. 저런
'15.8.7 4:22 AM (87.146.xxx.120)사람한테 무슨 충고를. 님이 충고하실 자리에 있나요?
충고는 부모 자식간에도 어려운거고, 들을 마음이 있는 사람한테나 하는거죠.4. ...
'15.8.7 4:31 AM (92.78.xxx.77)겸손한 사람이라면 5살 아이의 말도 귀 기울일 줄 알죠.
충고를 하신 이유가 더 궁금하네요. 충고를 부탁한 것도 아닌데 한 것이라면 님이 오바 육바를 한 것이고, 조용히, 돌려서, 도움되는 말이라는 것도 님의 오판이고 오만일지도.5. 일하는 동료
'15.8.7 6:41 AM (210.221.xxx.221)글을 다시 읽어 보니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료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늘 보는 사람도 말귀를 알아먹는지 봐가면서 조언을 해야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더더욱..
조언을 특별히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다만 자주 보지는 않아도 정기적으로 만나고 특정 모임으로 서로 협동해야할 필요가 있는 관계라면
어떻게 해야할건지 고민이 필요하겠네요.
잘 아시겠지만.. 저런 류의 사람들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원글님이 큰 맘먹고 한마디해서(직설적으로요) 제압이 되는 상대일건지도 살펴보시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조절이 어려운 상대라 판단되시면 피하는게 좋겠어요.
사람마다 인생관이 다르고 살아온 틀이 달라서 너무 안맞는데 맞추면서 살려고 노력하는거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6. ㅇㅇㅇㅇ
'15.8.7 7:16 AM (220.73.xxx.248)저런 사람은 나름 소신을 갖고
움직이기 때문에 충고하는 사람
찍힙니다
이게 건방지게 어따대고 충고질이야
속으로 하겠지만 ...
아마도 씀씀이가 좋은 거보니까
사람들도 따르겠죠 요즘은 정의보다
이익을 쫓기에.
꼭 함께가야 될 사람 아니면
신경끄는게 상책입니다7. 흠
'15.8.7 2:28 PM (223.62.xxx.75)주변에 떡고물 얻으러 오는 사람들만
붙는 게 보여서 고집 너무 세고 사람들 말
안들으면 진실한 관계 안 되고 떡고물만
얻으려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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