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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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제리제 B팀에 아저씨 한분도 같은 여행객인가요?
1. 그분
'15.8.7 12:07 AM (125.185.xxx.243)같은 여행객입장인지는 모르겠는데 김창욱교수님인가
그럴거예요. 여기저기 강의 많이 다니시는데 방송도 가끔
나오시고 나름 유명하시더라구요^^2. 교수님이라는데
'15.8.7 12:12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이번 여행에서는 존재감 제로네요
약속장소 버스인줄 알았다가 권오중한테 한소리 들은 아줌마 계속 우는거 진상이네요
깔끔하게 사과하고 털어버리지는 다른 사람들 불편하게..3. ...
'15.8.7 12:17 AM (121.171.xxx.81)다른 방송에선 말 잘만 하더만 아줌마들 기에 눌렸나 이번엔 정말 존재감 제로네요222
그리고 어딜가던 저런 여자 꼭 있잖아요 자기가 우겨서 버스에 타자고 해놓고 인터뷰에선 막내라 자기는 발언권이 없어 그냥 따라간거라고 남탓 작렬. 그래놓고 울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해 정작 권오중을 오히려 가해자로 만드는.4. ㅁㅁ
'15.8.7 12:19 AM (1.236.xxx.14)저도 그분들 보면서 참 너무하단 생각했어요
자기들이 잘못해놓고 울기까지 ,
자기 남편앞이라 생각한것지
적당히 사과하고 얼른 털지 계속그러네요
권오중 충분히 이해되고 짐 올러주는 부분도 이해되고 그러네요 다른 여행가서 생고생 해봄 가이드가 어떤 존재인지 알게 되실듯5. ㅁㅁ
'15.8.7 12:20 AM (1.236.xxx.14)우는분 우기는거 전 못봤는데 울딸ㅇㅣ보고 저아줌마 진짜 웃긴다고 ㅎ
6. aa
'15.8.7 12:25 AM (125.128.xxx.234)방송보니 단톡방도 있던데 약속장소가 헷갈리면 카톡으로 장소를 확인하던가 전화를 해야지..단체로 움직이면서 남들 기다리게 해놓고 사과대신 억울한듯 울다니요. 저도 보면서 이해가 안가더군요.
7. ㅇㅇ
'15.8.7 12:48 AM (112.150.xxx.143)아 교수님이시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그 울었던 분 같이 여행다니기 딱 싫은 스타일이에요
오늘 처음 본건데 언니 보고 앉으라고 버럭할때부터 쎄했어요8. 네르
'15.8.7 12:54 AM (211.177.xxx.44)저도 보면서 같은 여자지만
우시는 분 정말 피곤한 성격 같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처음엔 어색하고 긴장하더니
점점 친해지고 편해지면서 가이드들과 손님들 자기 성격들 나오고 그런 부분이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9. ..
'15.8.7 3:17 PM (222.98.xxx.193)저도 그분이 분명 그냥 버스에 타자고 평소보다 큰 소리로 단호하게 말하는걸 들었는데
나중에 자기는 막내라 발언권도 없어 시키는대로 했다며 우는데 왜저러나 싶더라구요.
그냥 미안하다고 사고하면 될것을...10. 건포도
'15.8.11 9:29 PM (59.13.xxx.198)저 그 여행객 중의 한사람입니다.
아직은 마지막방송이 남아서 자세히 쓸 순 없지만,막내도 방송이후 잠을 설치고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김창옥교수님은 멘탈가이드로 동행하셨는데,식사까지 걸르시고 아침저녁으로 한두명씩 상담하고 함께 울어주셨었는데,어찌된건지 통편집이 돼버려서 저희역시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ㅠ ㅠ
여행이후도 저희는 계속 톡도 하고 서로 전화도 하면서 너무 잘지내고 있습니다.
지난주엔 교수님의 포푸리쇼 참석을 위해 전국에서 다시 뭉쳤었구요.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님을..왜 악마의편집 이라고들 하는지 실감하는중입니다.
언제 시간되면 뒷 이야기를 써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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