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안하는 사람 있어요.
어제 이어 오늘..
아무리 이야기 해도 본인은 땀을 안흘렸답니다.
사실
땀이 없긴 해요.
하지만 이 폭염에 ㅜ
찝찝하지도 않을까요?
이해가 안가요.
이불 깔지도 덮지도 말라고 했더니
알겠다네요.
남편이에요
겉은 멀쩡하게 생겼어요.
키도 크고 ㅋ 날씬하게ㅋ
생긴거랑 달리 씻는걸 진짜 싫어해요
불행 중 다행은
이 닦기와 세수는 꼭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더위에..
파란 조회수 : 921
작성일 : 2015-08-06 22:12:00
IP : 218.39.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ㅎㅎ
'15.8.6 10:30 PM (124.111.xxx.28)여기도 있어요.
땀과 개기름 잔뜩 흘리고도 안씻는 사람!
정말 더러워 못보겠어요.
불행 중 다행은 손 대강 씻고(비누칠 하지 않고) 이는 닦는 구만요.
옷도 잘 안빨아 입으려고 해요.
옷 빨면 옷감이 낡는대나 뭐래나 뭔 개소리인지...
정말 냄새나고 구역질 나서 못살겠어요.2. ㅎㅎㅎㅎㅎ
'15.8.6 10:31 PM (124.111.xxx.28)아 참
키 작고 배 많이 나왔어요.3. ㅇㅇ
'15.8.6 11:32 PM (211.36.xxx.184)안씻는 여자들도 은근 많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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