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숱이 많아서 너무 더워요

.. 조회수 : 3,644
작성일 : 2015-08-06 18:18:07



에지간하면 머리 안 푸는데 감고나서 말린다고 풀고 있으니
흐미 무겁고 덥고 환장하겠네요 ㅠㅠ
IP : 115.140.xxx.18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다
    '15.8.6 6:20 PM (59.11.xxx.51)

    숱이 적다고 시원하진 않아요

  • 2.
    '15.8.6 6:21 PM (211.206.xxx.113)

    윗님 동감‥ ㅋ

  • 3. 부러우면
    '15.8.6 6:22 PM (39.7.xxx.202)

    부러우면 지는건데~

  • 4. 그러게요
    '15.8.6 6:23 PM (1.254.xxx.66)

    저두 소싯적엔 한머리털 했는데 지금 나이들어 가늘어지고 숱도 작아졌는데 그닥 시원한거 없어요
    어째 갱년기가 다가와서 그렇나 더 더워요

  • 5. 저도
    '15.8.6 6:23 PM (175.209.xxx.160)

    그래서 여름 되면 최대한 잛게 잘라서 묶고 다녀요.

  • 6. 전 두통나 미치겠어요
    '15.8.6 6:24 PM (180.65.xxx.29)

    묶고 있으니 무게 때문에 두통나서 죽겠어요

  • 7. ..
    '15.8.6 6:24 PM (115.140.xxx.182)

    아 제가 아직 숱이 줄어들 시기가 안되서.. 곧 쫓아갑니다요 ㅋㅋㅋ

  • 8. 자랑치지 마요
    '15.8.6 6:25 PM (121.148.xxx.47)

    머릿숱이 적다고
    시원하면 을매나 좋겠어요
    땀에 젖어 머리숱은 더 없어 보이고
    더 쳐져 보이고 그러는데...

  • 9. 두피를
    '15.8.6 6:26 PM (116.14.xxx.73)

    바짝 말리세요.
    저도 한 머리숱 합니다. 미장원가면 남들 세배라고 힘들어해요 --;;
    저도 머리 말린다고 풀어헤쳐놓고 했는데, 이젠 무조건 바로 바짝 말립니다. 머릿속을요.
    그땐 선풍기 강풍으로 틀어놓거나 잠깐이라도 에어컨 틀어놓고, 드라이어 강으로 빨리 말려요.
    단시간에 말리고 묶거나 올리고 있으면 이 더위에도 숱 많은지 적은지 몰라유~

  • 10. ㅇㅇ
    '15.8.6 6:27 PM (152.99.xxx.38)

    갑자기 탈모갤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거기서 이글 쓰시면............힘드시겠지만 숱많으면 좋아요 나이들어서도 풍성하고 예뻐요.

  • 11. 더우면
    '15.8.6 6:28 PM (121.155.xxx.234)

    미용실가서 숱 좀 쳐달라 하세요
    저도 숱을 좀 쳤더니 좀 가벼워 졌어요

  • 12. aaa
    '15.8.6 6:41 PM (175.244.xxx.193)

    탈모클리닉 다니느라 35도의 날씨에 외출하고 돌아온
    사람인데요, 머리숱 적으니까 두피가 열을 더 받아요.
    사람 머리카락이 추위나 두개골보호만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열로부터 두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는걸 요즘에 알았어요

  • 13. 온쇼
    '15.8.6 7:08 PM (211.197.xxx.96)

    이 날씨에 가발 쓰는 사람도 있을껀데
    참으시오

  • 14. 아..
    '15.8.6 7:29 PM (119.207.xxx.189)

    행복한 고민이시잖아욧
    휑~~해서 슬프답니다

  • 15. 누구냐넌
    '15.8.6 7:57 PM (223.62.xxx.10)

    브라끈오는 긴머리에 숱도 많은데요
    머리말리는 수건쓰고 있으면 물기가 없어져요
    그때 풀어놓고 선풍기바람쐬면 금방마르더라구요
    꿉꿉하면 드라이로 대충말리구요
    머리말리는 극세사수건 아주좋아요

  • 16. ..
    '15.8.6 8:42 PM (211.224.xxx.178)

    머리숱도 다 유전이라 부모님이 나이들어서까지 쭉 머리숱 많으면 자식도 똑같이 머리숱 걱정 안해도 되더라고요. 그래도 나이들면 한창때보다는 약간은 줄어드니 기다리세요. 그때되면 좀 더 편해집니다. 그리고 두피속 잘 말려야지 안그럼 머리 많이 빠져요. 뭐 숱 많으면 표시도 안나겠지만서두요. 하여튼 두피속은 충분히 말려야 된다네요

  • 17.
    '15.8.6 9:08 PM (183.101.xxx.235)

    사십대중반인데 아직도 머리숱이 무성해요.
    여름에 머리감고 말리는것도 고역인데 숱이 점점 줄어들까요?
    갱년기가 오는지 등짝에는보일러라도 달린듯 더워 밤에 맨바닥에서 자는데 머리숱은 아직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909 뭐하려고 학부전공에 그리 연연했는지 11 eg 2015/08/07 3,429
471908 거미가 넘 부러워요 13 부러워부러 2015/08/07 6,464
471907 집안에 환자 있을 때 제사 문제 7 ... 2015/08/07 9,357
471906 캐나다 이민 영주권 신청하면 다 나오는건가요? 7 주말이닷 2015/08/07 2,987
471905 임우재씨는 이부진이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았을텐데... 16 ... 2015/08/07 18,728
471904 복비 관련해서 문의를 좀 드려봅니다. 1 .. 2015/08/07 743
471903 애완견 밖에서 배변시키는것 무슨 이유때문인가요? 23 blueu 2015/08/07 7,003
471902 님들 강아지 어떤 샴푸 쓰세요? 7 강아지 샴푸.. 2015/08/07 1,237
471901 아이들을 두고 복직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여집니다 ㅠㅠ 2 휴직엄마 2015/08/07 1,209
471900 호텔에서 팁 놓는 위치 2 레이디 2015/08/07 3,026
471899 일본 대학/ 대학원 4 궁금 2015/08/07 1,540
471898 더워요 너무... 15 어머나 2015/08/07 3,265
471897 삼십대 중반에 영양학과 보건학으로 진로 바꾸고 싶어요 4 뜬금 2015/08/07 1,308
471896 세월호47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들과 만나시길 빕니다.. 6 bluebe.. 2015/08/07 532
471895 대통령이 자주 입는 이 빨간 옷의 정체 8 세우실 2015/08/07 3,141
471894 이과 수시원서 쓰는데 수의예 어떤지요 2 고3맘 2015/08/07 1,284
471893 강아지 치석제거로 뼈 먹이는 분 양치질 안시키시나요 .. 2015/08/07 869
471892 아이의 주소이전 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2 궁금맘 2015/08/07 3,408
471891 퇴사 말리는회사사람 심리? 2 .... 2015/08/07 2,147
471890 청춘드라마에 많이 나왔던 이 사람좀 찿아주세요. 71 악어의꿈 2015/08/07 7,262
471889 뉴스타파 거짓주장 안수명은 2013년 스파이짓하다 미국방성에 걸.. 5 안수명 2015/08/07 957
471888 요즘 사는 게 힘드니 인심들이 예전 같지가 3 않다고 2015/08/07 2,202
471887 용산아이파크몰 사월* *** 아오 2015/08/07 1,629
471886 다음생엔김희선 김태희 어떤얼굴로 태어나고싶으세요? 37 ㅎㅎ 2015/08/07 3,018
471885 왕기초 수준 영어공부할 영화추천부탁드려요 3 영어 2015/08/07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