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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10년 만에 노래방에 갔나봐요.

.... 조회수 : 883
작성일 : 2015-08-06 16:33:24

요전에 애들하고 워터파크 다녀와서 남편하고 저녁에 집에서 치맥먹었거든요,

근데 남편이 갑자기 노래방 가자면서 애들 다 데리고 나왔어요.

애들 키우느라 노래방이 뭔지, 요즘 노래가 뭔지도 모르고 동요만 들으면서

산지가 벌써 10여년인데..ㅋㅋ

초2, 유치원생 남자애들 둘 데리고 노래방에 갔어요.

뭐 동요도 부르고, 애들 아는 노래도 같이 부르고 놀긴 놀았는데요.

제가 부를 노래가 없더라고요. ㅋㅋ 처녀때는 아는 노래도 많고 노래도 부르면 목소리도 잘 나왔는데

십년만에 가니 웬걸.. 알던 노래도 멜로디 다 까먹고, 목도 막 쉬게 나오고

충격이었네요. ㅋㅋㅋㅋ

 

IP : 222.100.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8.6 5:26 PM (58.231.xxx.225)

    저도 며칠전 남편이랑 몇 년만에 갔다가
    충격먹었어요.
    요즘 노래를 이렇게나 모르다니...
    아니 좀 안다해도 못 부르겠더라구요.
    근데 1990년대부터 2000년대 노래는 눈 감고도 부르겠더라구요,
    역시 사람이 감수성이 있을 때 보고 들은 게 최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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