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할 예정인데 궁금한것 질문합니다.

[궁금이]

임플란트를 오전에 하면  점심 저녁에 죽 먹고 다음날은 밥 먹으면 되나요?

뼈이식 안하고 바로 임플란트 한다는데

그럼 첫날은 기둥만 박나요?

고정식이라는데 고정식의 단점은 뭔가요?

40대 중반인데 임플란트 하나만 하는데 잇몸 상태에 따라서 고정식으로 결정하는건가요?

스위스걸로 하기로 했는데 수입으로 하면 나중에 관리시 더 비용이 많이 드나요?

병원에선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 왠지 나중에 관리할때 더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임플란트 하면 준비해야 할 것 있나요? 가글액은 사왔어요.

질문이 많네요.

아시는 분 답글 부탁합니다.

[주말에]

이번주말에 남편이 임플란트해요.40초구요.남편도 스위스걸로 권해서 그거하기로 했어요.
자세한건 아니지만 저도 같이 들어서 몇지만 적어요.
님처럼 그날은 기둥만 박고 상처 나으면 이빨(?) 씌운다고 하더라구요.수술하기전에 술담배 하지말라하고 끝나고도 사우나나 목욕, 무리한 운동은 자제하라고 했구요(아마 이런말들 들으셨겠지만)
국산보다 외산 권하는게 안정성? 기술력 차이떄문이라고 ...아무래도 데이타가 좀 더 많다보니 그걸로 하는걸 권한다고 하더라구요.관리비용 이야기는 별도로 따로 하진 않더라구요.

제가 아는건 여기까진데 저도 다른분들의 답글 관심있네요.

[원글이]

댓글 감사해요.

나이가 들수록 치아 관리 잘해야 해요ㅠ.ㅠ

[ㅇㅇ]

전 as생각해서 국산 오스템으로 했어요
첫날은 마취하고 드릴로 구멍 뚫어요 의사가 눌러대는 힘이 오히려 더 아파요 웽~하다 펑 뚫리는 느낌.
나사심 같은거 박아놓고 단추같은걸로 위에 씌워놔요
진통제 뭐 그런거 주는데 그날 밤에 전 마취풀리며 갑자기 피도 나고 정말 극심한 통증이 와서 막 울었어요
다음 방문해선 임시 치아 본 뜨고 그걸로 불편하지 않나 몇주 사용하는데 좀 티나 많이 나고 빠지기도 해요
다시 불편한곳 없다하면 본뜨고 진짜 이를 색까지 맞춰 만들어요 그 다음 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