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우성 5차 사시는분
1. 전 우성2차 거주자
'15.8.6 1:01 PM (175.113.xxx.112) - 삭제된댓글요즘 우성3차,2차 재건축중인건 아시죠?
소음과 먼지 장난아닐겁니다.
일단 아파트가 T자 형태 중복도로 생겼는데 동서향은 중복도식이라 오피스텔 못지않게 어둡고 환기안되고요
남향은 우성2차 공사현장과 20m 도로를 사이에 두고 바로 보고 있어서 소음과 먼지..괴로우실거고요.
저는 거기 2년전에 8살 3살 아이 데리고 4년동안 살았었는데
강남역 주변이라 편리한 건 좋았지만 다시 살고싶거나 구매하고 싶지는 않아요.
일단 아이들데리고 나갈데가 없어요.
아파트 놀이터도 그 근방에선 우성5차가 제일 낫긴 하지만(2년전인가 새 놀이기구로 싹 갈았음)
맨날 거기 갈수도 없고..
양재 시민의 숲도 하루이틀이죠. 차타고 가는데
맨날 애들데리고 삼성전자 딜라이트샵 가고 그랬어요.
그 주변이 밤에는 술집거리라(우성5차 바로 맞은편 거리..밥집 술집 커피집 다 많죠) 토요일 아침에 나가보면 안마 명함이 온 길바닥에 뿌려져있고요.
중학교는 서운중학교 갈텐데 잘은 몰라도 학군은 괜찮은것같더라구요.
유치원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것같진 않던데 CIS? 같은 유명학원 차들이 많이 지나다니는건 봤어요.
그 근방으로 출근하면서 아이들 케어하시는 상황이라 근처 아파트가 어쩔수없이 절실하다..는 것 아니면
주거환경으로는 비추합니다.2. ....
'15.8.6 1:04 PM (221.148.xxx.229)저 사는데 그럭저럭 괜찮아요,
바로 앞에 서운중있는데 여긴 고등학교 학군이 별로에요;;;;
아파트 안에 제법 큰 공터가 있어서 애들 자전거(차가 절대 못들어옴)타기 좋고요..
강남역 바로 코앞이고..또 뭐 궁금하심 댓글 남겨 주세요3. ....
'15.8.6 1:12 PM (221.148.xxx.229)2차3차 공사소음은 거의 없다고 보심되어요..
우리도 시끄러울거라 예상했는데 요즘 공사 어떻게 하는지 하루종일 문 열어 놔도 공사소음 없어요
여기 십년 넘게 사는데 삼성본사 지을때는 정말 엄청나게 시끄러웠거든요..
근처 유치원 cis 는 없어졌고 psa가 제일 유명해요
복도식은 아니고 타워식이라 환기가 약간 안되는 것도 있는데 저층이 심하고 7층 이상 가시면 환기도 괜찮아요..
위에도 적었지만 초,중 학군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고등학교 가는 아이 있다면 잘 생각해보세요4. 저도요.
'15.8.6 2:26 PM (175.223.xxx.64)유치원생 데리고 삽니다.여러 유치원 셔틀도 많이오고 제직장 남편직장 교통좋고 아이데리고 나갈수 있는 공원이나 숲이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다른 장점으로 덮고 잘삽니다.주위 재건축 소음은 별로 지장없고 먼지나 그런건 일단 이동네살면서 공기좋은건 별로 기대안해서 그런지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71923 | 유학가서 공부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7 | dgh | 2015/08/08 | 3,095 |
| 471922 | 아이 다섯살되니 육아의 기쁨 느끼네요.. 8 | ㅇㅇ | 2015/08/08 | 2,790 |
| 471921 | 요새 젊은 사람들 돈 버는 거 무섭네요 2222 12 | ..... | 2015/08/08 | 7,807 |
| 471920 | 이 무더운 날 택배아저씨들 정말 고마워요. 5 | 넘더워 | 2015/08/08 | 1,089 |
| 471919 | 재벌들은 사교육도 1 | ㅗㅗ | 2015/08/07 | 2,209 |
| 471918 | 잠실운동장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 6 | 여쭈어요 | 2015/08/07 | 747 |
| 471917 | 단무지밖에 없는데 김밥이 가능할까요 18 | davido.. | 2015/08/07 | 3,389 |
| 471916 | 안방 천장에 물이센다고 7 | 똥싼바지 | 2015/08/07 | 1,467 |
| 471915 | 오늘은 먹을복이 없는지 1 | 파란 | 2015/08/07 | 671 |
| 471914 | 미션 임파서블 여배우보고.. 16 | 레베카 | 2015/08/07 | 4,244 |
| 471913 | 저처럼 딱히 잘하는거 없이 평범한 사람은 무슨직업을 가져야할까요.. 3 | ㅇㄴ | 2015/08/07 | 2,640 |
| 471912 | 후라이드 닭먹고 배탈날수 있나요? 1 | ... | 2015/08/07 | 1,606 |
| 471911 | 남편은 왜 그럴까? | 인생 달관자.. | 2015/08/07 | 1,121 |
| 471910 | 설리는 중국감 대박날꺼같아요 9 | .. | 2015/08/07 | 4,768 |
| 471909 | 인사이드 아웃보면서 슬픈장면이(스포) 6 | ㄷㄷ | 2015/08/07 | 2,156 |
| 471908 | 쌍동이들 과외비는 3 | ㅇㅇ | 2015/08/07 | 1,725 |
| 471907 | 여대생 입맛에 맞으면서, 고칼로리가 아닌 음식인 게 뭐가 있을까.. 5 | .... | 2015/08/07 | 1,418 |
| 471906 | 삼시세끼 보세요? 4 | .. | 2015/08/07 | 4,116 |
| 471905 | 예전 탈렌트.베스트극장에서.. 이승신하고 동성애자로나온 5 | 콩 | 2015/08/07 | 2,637 |
| 471904 | 앙상한 팔뚝은 타고나야하는걸까요? 5 | 유유유유 | 2015/08/07 | 3,591 |
| 471903 | 친구애인생기면 친구한테 견제당하는 거요 2 | ㅇㅈㅂㅇ | 2015/08/07 | 1,565 |
| 471902 | 일요일 외국나갈 아이가 아직도 환전을 안했네요.. 7 | 환전 | 2015/08/07 | 1,729 |
| 471901 | 뭐하려고 학부전공에 그리 연연했는지 11 | eg | 2015/08/07 | 3,429 |
| 471900 | 거미가 넘 부러워요 13 | 부러워부러 | 2015/08/07 | 6,465 |
| 471899 | 집안에 환자 있을 때 제사 문제 7 | ... | 2015/08/07 | 9,361 |


